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사)한국미술협회 도봉지부(도봉미술협회)에서는 제31회 정기회원전이 “마음 속 길을 걷다. 라는 주제로 정기 회원전이 열리고 있다.
11. 14(목), 오후 4시 30분에 오픈식을 개최하였는데, 도봉미술협회 김재환 회장은 앞으로 도봉미술협회가 더욱 더 단단해 지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하면서 회원들의 권리옹호와 아울러 정관에 의해 회원을 검증하고, 보증해 주는 단체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아름다운 화합의 정신을 이은 특별한 전시회를 통해 지역 작가들과 구민들이 예술을 통해 교감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를 만들어 준 도봉미술협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차기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는 K-아트포럼 허필호 이사장은 자신이 과거 경남 진주미술협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진주남강축제를 개최하여 성공시켰듯이 우리 한국미술협회와 각 지부에서도 정부나 지자체에서 보다 더 많은 지원을 받아서 전시회 등 미술인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도봉미술협회 전시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문화원내 도봉갤러리에서 19일까지 실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