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제2회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 통합교육 추진

로컬푸드 농산물 소비 확대를 추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는 2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를 대상으로‘2024년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 통합교육은 안전하고 건강한 로컬푸드 농산물 출하를 위해 의무적으로 연 1회 실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통합 규정 △농약 안전성과 품목별 부적합 사례 △PLS 제도 및 논산로컬푸드인증제 안내 등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