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자원봉사센터 소속 퍼니퍼니 봉사단, 인천시 자원봉사단체 우수사업 추진

“환경도 배우고, 지구도 살리고!”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퍼니퍼니 봉사단’이 9월 23일 연수구 관내 쉐마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이야기책을 가지고 놀이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실생활에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과 지구 살리기 책 놀이 한마당 활동으로 천연 비누 만들기, 천연 샴푸 만들기 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여한 아동이 직접 만드는 내용으로 활동을 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아동의 작은 손부터 실천하여 지구를 살리는데 솔선수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환경과 자원봉사를 하나로 잇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에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퍼니퍼니 봉사단은 연수구 관내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서지원 및 환경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2024년 자원봉사단체 우수사업’에 선정된바 있다,

 

지역사회 내 아동을 대상으로 책 놀이를 통한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5월 처음 시작하여 오는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