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김진경의원, ‘베스트 자율방범대 시상식’ 참석

자율방범대 처우개선과 안전도시 강남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신사동, 논현1동)은 8월 28일 강남경찰서 5층 강남마루에서 열린 ‘2024년 베스트 자율방범대·최고 자율방범대원 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경찰청은 매년 방범 활동이 우수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협력한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베스트 자율방범대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강남구 논현1동 자율방범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진경 의원은 수여식을 통해 논현1동 자율방범대의 우수 대원 포상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고,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경 의원은 “최근 이상동기 범죄 등으로 지역사회 치안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주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신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안전 도시 강남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