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사이드, (재)천안시복지재단 833만원 상당 후원물품 전달

망고 그릭요거트 3,500개...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이너사이드는 13일 기업 본사에서 (재)천안시복지재단에 833만 원 상당의 망고 그릭요거트 3,5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한 ㈜이너사이드는 2021년 5월 동탄 설립 후 2024년 1월 천안으로 이전해 화학적 처리 과정을 배제한 건강한 그릭요거트를 “더 맛있고, 더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호중 대표는 “지난 4월과 7월 후원을 하면서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100% 지원되는 것에 대한 후원의 보람과 기쁨이 가득해 이러한 마음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다시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올해 벌써 3번째 나눔에 동참한 ㈜이너사이드 이호중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의 더 큰 보람과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