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골드마린 협동조합 경로당 짠지 160㎏ 기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신평면에 소재한 골드마린 협동조합은 23일 신평면복지회관에서 경로당에 지원하기 위한 짠지* 160㎏을 전달했다.

 

*무를 통으로 짜게 절여 이듬해에 먹는 김치

 

김광호 이사장은“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김낙기 신평면장은“나눔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짠지는 경로당 32개소에 전달하여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