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년정책토론회에 시민여러분을 패널로 모십니다!

13일 오후 2시 토론회… 참가신청 11일까지 홈페이지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는 오는 13일 상당구 서문동에 위치한 ‘청주시청년센터 청년뜨락5959 에서 ‘청주시 청년정책 PR의 방향 모색’을 주제로 청년정책토론회를 개최힌다.

 

올해 시는 약 80개 청년정책 사업을 대상으로 2천391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삶과 환경에 있는 청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의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됨에 따라 이번 토론회가 마련됐다.

 

토론회는 13일 오후 2시부터 청년뜨락5959 ‘놀러59’(지하1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찬석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청주시 청년정책 PR과 홍보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발표를 진행하며,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 센터장이 ‘청년세대에게 와 닿는 정책 홍보 사례’라는 주제로 제2발표를 진행한다.

 

청년유관기관 실무자 및 청주시 청년 등 청주시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패널로 참석 할 수 있다.

 

청년정책토론회의 패널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 자정까지 청년뜨락5959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청년뜨락5959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방송이 송출될 예정이다.

 

시는 토론회에서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카드뉴스를 제작, 청년 정책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청년 체감형 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규식 청년뜨락5959 센터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기된 방향성이 시정과 청년유관기관에 반영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많은 청년들이 함께 토론회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