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따뜻한 지원 이어져

밤뜨래영농조합법인, 영양간식 밤양갱 6,000개 기탁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간식, 생수 등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밤뜨래영농조합법인(대표 강신황)가 수해 복구를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밤양갱 6,000개(78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밤양갱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밤을 활용한 제품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 영양가 있는 간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제이아이건설, ㈜활림건설, ㈜케이제이건설에서 자원봉사자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 꼭 필요한 생수 각 5,000병(총 15,000병)을 기탁했다.

 

부여군에 위치한 ㈜제이아이건설은 2021년부터 매년 부여군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미래 인재 육성과 사회 발전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천안시 ㈜활림건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