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무더위 속 이어지는 자원봉사 도움의 손길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이 지난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수해 복구를 위해 많은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이어져 일상 회복에 한발 가까워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6일 ▲충청남도청 산업경제실, 운영지원과 ▲충남농업기술원 총무과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의 직원들은 피해 지역의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태며,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를 포함한 농협중앙회 직원 등은 지난 26일 뿐만 아니라 수해 발생 이후 주도적으로 꾸준히 복구 활동에 참여하여, 실의에 빠진 농가가 재기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많은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러한 지속적인 자원봉사자의 참여와 함께 빠른 시일내에 복구가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