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 제30회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 단체장 회의 개최 주요 봉사단체 대표 30여 명 참석⋯대회 기간 경기장 운영 보조 등 봉사 전개 금산군은 지난 4일 금산읍 다목적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제30회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봉사단체 대표 3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자원봉사 단체들은 대회 기간 경기장 운영 보조, 교통 안내, 선수단 쉼터 운영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30회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3일간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구호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로 15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두 모여 열정과 화합의 행사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단체장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수단 및 관람객들에게 친절한 미소와 함께하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경찰서 진악지구대에서는 2024.6.4. 금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금산읍 이장단 회의에 지구대장이 직접 방문하여 이장단 44명과 공무원 10여명등 약 60명을 상대로 찾아가는 범죄 예방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휴대폰에 악성앱을 설치하고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명 ‘스미싱’ 범죄로인해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는 것과 관련하여 수사과와 협조로 경찰청에 무료로 배포하는 ‘시티즌코난(안드로이드용)’과 피싱아이즈(OS용)앱을 홍보하면서 설치가 어려운 어르신들께는 직접 설치를 해드리는 등 지여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범죄 예방을 실시했다. 시티즌코난(피싱아이즈)는 경찰청에서 개발한 앱으로 악성코드를 자동으로 탐지 후 삭제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으나, 불명확한 문자메세지를 클릭하지 않는것도범죄예방의 방법이다. 또한 진악지구대장은 이 날 최근 양귀비 개화시기인 만큼 양귀비 식별요령 및 신고요령등을 당부하고, 아울러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도 배부하는 등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소방서가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전기차 발생 현황은 2021년 24건, 2022년 44건, 2023년 상반기 기준 42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 화재와 달리 주로 충전‧방전 중에 화재가 발생하며 화재 시 배터리 온도가 순식간에 고온으로 치솟은 ‘열폭주’ 현상으로 내연기관 차량보다 화재가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사용상 주의가 필요하다. 충전시설 화재 예방법으로는 ▲젖은 손이나 물기 잇는 상태에서 충전 금지 ▲반드시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만 사용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전기차와 충전시설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며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 시 꼭 안전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북구보건소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5일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성정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매년 6월 9일)을 기념해 구강보건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법 제4조의2(구강보건의 날)에 따른 법정 기념일로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臼齒)의 (臼)자를 숫자화해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해 기념한다. 이번 행사는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내 로비에 프로그램 부스를 마련하고,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구강건강관리 교육 ▲일대일 참여형 예방 프로그램 ▲구강보건 교육자료 전시,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일대일 참여형 예방 프로그램으로 충치 및 시린이 예방 효과가 있는 불소도포, 치태관리기기(큐스캔)을 활용한 치면세균막 검사,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불소 용액 배부 등이 진행됐다. 한편,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18년 12월에 개소해 ▲특수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지난달 30일, 31일 이틀간 천안시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충청남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최한 이번 지방세정 연찬회에서는 도내 15개 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 연구과제의 발표와 평가․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재무회계과 윤선영 주무관은 ‘K부동산 외국인 쇼퍼(shopper)의 투기 독주를 막아라’라는 주제로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의 부동산 매수에 대한 적절한 취득세 중과세 방안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길종 재무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제도개선 건의를 통해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청 불자회(회장 이성열)는 지난 4일 지역인재 육성과 어려운 학생을 위해 장학기금 150만 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천안시청 불자회는 2005년 불자 공무원을 중심으로 시작된 종교모임으로 매년 법회 10회, 불교행사 참여 등 신앙생활과 봉사·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열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학생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천안시 불자 공무원들의 뜻을 잘 헤아려 지역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장학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3일 부여군에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화기 200개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소화기는 액상 투척용 소화기로 사용법이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성창훈 사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역 안전에 기여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며, 이번 소화기 기증을 통해 전통시장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께 소화기를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6월 한 달간 10여 개의 청소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수련관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독립영화 시청, 공예체험프로그램과 천안시청소년오케스트라공연, 상상봉사학교, ‘우리의 레인보우 트립’, 외국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톡톡(TalkTalk)’ 등을 운영한다. 특히, 오는 22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수련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은 천안에 거주 중인 외국인 봉사자와 함께 ‘바다 유리 열쇠고리’를 제작하는 글로벌 톡톡(TalkTalk)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7 부터 8월에는 청소년들이 중국 길림성에 방문해 상호교류하는 ‘우리의 레인보우 트립’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련관은 이달 중으로 2006년생부터 2009년생까지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밖에 수련관은 2204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탐험활동과 2024 천안 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실시했으며 청소년동아리 정기활동을 상시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전화 또는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지난 3일 부여노인대학에서 25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안전을 주제로 1시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부여군은 지난 5월부터 재난에 취약한 계층의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안전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생활·교통·범죄·보건·자연재난 등 안전 분야 자격증을 소지하고 3년 이상 강사 경험을 강사진들을 초빙하여 교육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대상자별 취약 특성과 안전사고 유형에 따른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안전 취약계층의 안전권 보장과 안전한 삶 영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노인대학, 경로당, 어린이집, 아동복지센터, 초등학교 등을 방문하며 오는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지난 4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관내 중소기업 사업주 및 안전관리자 5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범위가 지난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으로 확대된 데 따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및 위험성 평가 등 정보 제공을 통해 기업들이 스스로 진단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업주 안전보건확보 의무사항,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이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인해 사업장의 안전 관리에 대한 책임이 커졌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