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와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오후 2시 ‘유스라운지 LINK 얘들아 놀자!’행사를 개최한다. 쿠키 아이싱, 전통 무드 등 만들기 등 공예 활동, 고리 던지기, 가족 엽서 쓰기 등 체험 활동을 포함하여 총 9개의 무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3개 이상 프로그램 참여 시 솜사탕, 팝콘 등을 무료로 나누어준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관내 다른 청소년시설에서도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여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가족 사랑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거리공연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행복버스킹’을 추진 중이다. ‘행복버스킹’은 거리공연을 통해 지역예술가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일상 속 다양한 공연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거리 곳곳에 싱그러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고 있다. 4월 한 달,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정하여 매주 6회씩 총 48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했다. 이달 26일과 27일 양일간 강원감영, 우산천 등에서 버스커 6개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함은희 문화예술과장은 “4월 이후에도 다양한 거리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행복버스킹을 통해 원주가 버스킹 도시로의 이미지가 강화되고, 음악으로 예술인과 시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4월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주말 동안 벚꽃명소인 원주천 일원에서 행복버스킹을 개최하여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착한가격업소 중 원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원주사랑상품권(카드, QR) 결제 시, 5% 추가 할인(캐시백 형태)을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양질의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우수 업소로 도내 583개소 업체가 지정되어 있으며, 원주시는 도 내에서 가장 많은 106개 업체가 지정됐다. 착한가격업소 원주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지원(캐시백)은 5월 1일부터 적용된다. 캐시백 지원 대상 원주사랑상품권 가맹점 현황은 지역상품권 앱(Chak)과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착한가격업소 원주사랑상품권 이용자 추가 할인 지원으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고물가 등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5월 말 준공 예정이던 ‘삼보골 진입로 확장공사’의 공정을 한 달 앞당겨 5월 1일 전격 개통한다. 시는 원주혁신도시 내 버들초교 앞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 개청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등․하교 차량과 혁신도시 출근길이 겹쳐 교통혼잡 우려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교통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강구했다. 이에 ▲올해 1월 버들초교 학부모·관계자와 교통 대책 간담회 ▲2월 회전교차로 설치 ▲3월 버들초 앞 건강로 확장공사 착공 ▲4월 버들초 앞 건강로(진출입로) 조기 개통을 통해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노력에 집중했다. 또한 학부모 등 지역 주민 협조로 삼보골 진입로 확장공사 구간을 완전 차단함으로써 준공 시기를 1개월 앞당겼다. 이달 29일 아스콘 포장 후 가드레일 설치 등 부대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달 1일 전면 개통한다. 또한, 버들초 인근에 건립 예정인 복합문화시설 건축 허가 조건으로 ‘버들초 사거리 진입로 5차선 확장 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향후 버들초 교통 혼잡 문제는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교통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재)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무료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주 토‧일요일에 달홀영화관에서 상영한다. 달홀영화관 무료 영화상영회는 지역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누구나 쉽게 영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상영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4월 27일(토)에는 2024년 최다 관객을 기록하고 오컬트 장르 최초 천만 관객을 기록한 ‘파묘’를 상영한다. 오컬트 장르 대표 감독인 장재현 감독의 영화로 조상의 묘를 부탁받은 풍수사와 무당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다룬 작품이다. 4월 28일(일)에는 2023년 개봉하여 흥행했던 ‘밀수’가 상영된다. 고성과 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해녀들이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며 벌어지는 해양범죄 활극이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는 흥행작뿐만 아니라 예술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영화를 선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오는 4월 29일(월)부터 2,563 농가에 가구당 70만 원씩 총 17억 9,410만 원의 농업인 수당을 고성사랑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농업인 수당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삶의 질 향상,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지원금이다. 지급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계속해서 도내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자로, 농업경영체도 2년 이상 계속 유지되어 등록된 농업인이다. 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접수된 신청의 자격 검증 절차를 거쳐 전체 신청 인원 2,661명 중 자격 요건이 맞지 않는 98명을 제외하고, 2,563명을 최종 선정했다. 지급대상자는 4월 29일(월)부터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접수확인증을 지참해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하면 된다. 윤형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수당으로 농가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해당 농가에서는 기한 내에 빠짐없이 농업인 수당을 받아 가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와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5일 14시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아고라(1층)에서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두 기관의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춘천지역 농가의 소득 증가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콘텐츠 교류 및 시설 공유 ▲춘천시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역 먹거리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전국 제일의 안심 먹거리 춘천 구현’및‘전국 제일 주민자치 활성화 도시 춘천’구현을 위한 상호 지원이다.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는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우호 증진과 공동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각종 교류 및 공동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연계사업을 지속해서 발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이교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에 춘천시의 주민자치와 로컬푸드가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6월 8일 '강원특별법'의 본격적인 시행과 3차 개정안 발의를 앞두고 4월 25일 군사규제 개선 현장인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지역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 현장은 작년 말 대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완화에 연이어 지난 2월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된 곳으로 해제 면적은 300만㎡, 축구장 420여 개 면적이다.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해당 지역은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해 농촌용수 개발사업, 지역의 관광자원 명소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일부지역의 경우 중복규제로 추가적인 규제 해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 지사는 이날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보호구역 해제지역 일원을 조감하고, 이현종 철원군수로부터 철원군 군사규제에 관한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철원군수는 이 자리에서 철원은 전체 면적의 95%(844㎢)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역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동송읍 고석정 꽃밭으로 운영 중인 44만㎡ 부지는 현재 군사시설이 없는 상태인 바 고석정 관광지구 개발을 위해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하여 줄 것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25일 강릉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위기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 사례 및 현황 공유를 통해 생명 존중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유관기관과 함께 이번 협의회를 마련했다. 협의회에는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장 및 위(Wee)센터 직원,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 병원 Wee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자살 위기 등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신속한 개입 체계를 마련하고, 학교-학생지원센터-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지원함으로써 위기 대응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조로 학교 내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태범 교육장은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립도서관은 27일 토요일 과 28일 일요일 이틀간 시청각실에서 속초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시사철 인문학」 두 번째 프로그램‘도서관에 찾아온 마술사 이야기’를 진행한다. 초이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창현 마술사와 황선주 마술사가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소통형 마술공연으로 다양한 마술기구와 트릭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간의 즐거운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사전접수를 하지 않고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