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지난 5일 중증 장애인 자산형성 지원 사업'반짝 자립통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참가자를 선정했다. '반짝 자립통장'이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청년 중증 장애인의 자립자금 마련을 위해 3년 만기 ‘반짝 자립통장’을 개설해, 매달 본인 저축액 10~20만 원 선택 납입 시 보조금 15만 원을 매칭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이다. 아산시는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2차에 걸쳐 홈페이지 누리집 게시, SNS 홍보, 아산 톡톡 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고, 총 16명이 신청했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해당 분야 학계 전문가, 금융 전문가, 자립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신청자 16명 중 8명을 최종 선발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중증 장애인 자산형성 지원 사업을 통해 중증 장애인 가구의 부담이 경감되고 청년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5일 아산시새마을회관에서 ‘건강한 시민, 행복한 사회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방역 봉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아산시새마을회 회장과 임원, 읍면동 새마을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방역 봉사활동 추진 요령 및 주의사항을 전달받았다. 또한 이 자리에는 조일교 부시장도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2006년부터 시작한 사회복지시설 방역 봉사는 올해 19년째로,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회장 홍담선) 주관, 아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송명선)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8개 사회복지시설에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이날 조일교 부시장은 “20년 가까이 방역 봉사를 이어오신 새마을회 회원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원분들의 봉사정신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살기좋은 아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새마을회 김동수 회장은 “올해에도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의 건강을 위해 방역 활동에 힘을 보태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해서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이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 첫날인 6일 1만 5,000명이 몰리며 들썩거렸다. 외암마을 야행은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 야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작한 축제로, 3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조선시대 외암마을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3일간 열린다. 약 500년 전부터 형성돼 현재까지도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외암민속마을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추사체 현판·소나무·괴석이 어우러진 정원 등을 보유한 건재고택과 참판댁·연엽주·돌담길·기와 및 초가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명소다. 이번 야행의 주요 콘텐츠는 △외암여정·야화(夜畵) △외암풍류·야설(夜說) △외암장터·야시(夜市) △외암야사·야사(夜史) △외암야식·야식(夜食) △외암유숙·야숙(夜宿) △외암마실·야로(夜路) △외암달빛·야경(夜景) 등 8가지 야(夜) 테마에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야행 첫날인 이날 오선분 가옥에 설치된 주무대에서 팝페라 가수 유명지를 시작으로 더 크리에이티브 판,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국악예술단 소리악의 공연이, 저잣거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음봉면 소재 쌍룡초등학교가 지난 5일 행복키움의 날 바자회 수익금 879,8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쌍룡초등학교 교내에서 행복키움의 날 바자회를 개최하여 제로웨이스트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부된 후원금은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양건 학생회장은 “행복키움의 날 바자회를 통해 친구들과 추억도 쌓고 나눔 활동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나눔을 실천해 준 쌍룡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뉴데이 메디칼이 지난 5일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수은 대표는 “둔포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영숙 단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간절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후원에 동참해주신 이수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보다 따뜻한 둔포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뉴데이 메디칼은 장애인 및 어르신을 위한 복지용구을 취급하고있으며 이수은 대표는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에서 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일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김치를 직접 담가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실시했다.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원들이 행사장에 모여 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가 선물 세트와 함께 온양3동 사회적 취약계층에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김명찬·김서연 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갖고 봉사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현대제철 명장연구회에서 지난 5일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노후화로 교체가 필요했던 교실 게시판을 후원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교실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제철 명장연구회는 물품 후원 외에도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소속된 회원들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진로역량 함양을 위해 진로 특강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현대제철 명장연구회 신우영 회장은“앞으로도 지역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 “현대제철 명장연구회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가 지난 5월 31일 당진시청에서 ㈜조이, 당진축협, 농협해나루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당진 농산물 공급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박진상 ㈜조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당진 농산물 공급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당진시는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품질을 관리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며, ㈜조이는 지역 먹거리 소비 촉진을 위해 식자재 이용 시 농특산물을 사용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이는 300억 원을 투자해 신평면 초대리 일대에 약 90,000㎡ 규모의 관광휴양시설(물놀이장, 글램핑장 등) 아마존을 올해 6월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지역 농특산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조이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4일 교육을 끝으로‘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 교육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3월 19일부터 시작해 주2회 진행한 이번 과정은 80% 이상 출석과 과제를 발표해야 수료할 수 있으며, 총 30명의 신청해 29명이 수료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도시농업 전문가로서 활동하는 데 필요한 △도시농업의 이해 △원예 활동 프로그램 △텃밭 작물 재배 이론 및 실습 △당진형 도시농업의 발전을 위한 전문가들의 활동 사례 공유 △포럼 △선진 현장학습 △팜 파티 등으로 구성해 교육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018년 충청남도 최초로 도시농업 전문 인력 양성 기관으로 지정돼 매년 도시농업전문가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20명 이상의 도시농업전문가를 배출해 쾌적한 도시 조성 및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활력화에 기여하고 있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농업전문가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도시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기능사 이상)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신청․발급받을 수 있는 국가자격증으로, 도시의 텃밭공원, 주말농장, 농부학교 등 도시농업 원예활동 프로그램 전문 강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지난 4일 공약의 이행률을 높이고자 공약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 매니페스토 실천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빙해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Resilience)’을 주제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 초불확실성 사회를 대비한 발상 전환, 공약의 체계적 실천과 관리를 통한 이행률 제고 방안 등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공약의 성공적 실천을 위한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방식과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들과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도 모두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6개 분야(△시민중심 소통행정 △활력있는 당진 경제 △풍요로운 농어촌 △생활 속의 문화·체육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살기 좋은 도시·환경) 91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매 분기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지난 5월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