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단원의 원활한 훈련 지원을 위해 ‘서산튼튼통증의학과의원’, ‘크로스핏 530’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서산시 직장운동경기부 단장 김일환 서산시 복지문화국장, 서산튼튼통증의학과의원 박상우 대표원장, 크로스핏 530 강대환 대표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서산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스포츠 재활 치료의 할인 제공과 크로스핏 코칭 프로그램 재능기부 혜택을 받는다. 서산튼튼통증의학과에서는 어깨와 손목을 많이 쓰는 사격과 카누 선수들을 위해 DNA주사, 체외충격파 치료 등 전문적인 스포츠 손상 치료를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크로스핏 530에서는 근지구력 강화를 위한 선수단 맞춤형 스피드 웨이트, 크로스핏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일환 직장운동경기부 단장은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신 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훈련에 더욱 매진해서 시 스포츠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민과 함께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맞아 7일 서부상가 일대를 청소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청소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시를 방문할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숙소 환경과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과 시민사회단체 등 60여 명이 참여한 환경정화 활동은 양유정 공원에서 중앙호수공원 분수대까지 3개 노선으로 나눠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홍보하고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체육대회를 홍보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청소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산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산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맞아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해 참여기관과 시민사회단체 등에 청소용품을 지원하는 등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가 초밥전문 외식기업 (주)쿠우쿠우(회장 김영기)와 ‘농축산물 소비촉진 상생협약’을 맺고, 논산쌀 月 20톤을 (주)쿠우쿠우에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7일 열린 이 계약을 통해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매월 논산쌀을 쿠우쿠우로 납품하게 된다. 쌀전업농논산시연합회(회장 임정배)도 이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현재 쿠우쿠우는 국내 8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30%가 본사에서 공급하는 쌀을 사용하고 있고, 사용량은 월 20톤에 달한다. 이번 계약으로 쿠우쿠우에 납품될 논산쌀은 초밥에 최적화된 품종을 블렌딩하고 전용 포장까지 갖추게 된다. 쿠우쿠우는 초밥에 특화된 논산쌀을 기반으로 현재 30%인 전국 매장 사용률을 점차 높혀간다는 계획인데, 전 매장으로 확대될 경우 쌀 수요는 월 80톤에 달할 전망이다. 전국 단위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 논산시 생산 쌀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市의 탐험적 기업 투자유치 전략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 시장이 투자유치 과정에서 초밥 전문 기업인 쿠우쿠우에 논산쌀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7일 아산그린타워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우주발사체 무중력환경 조성 낙하 시험 시설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그린타워 내에 무중력환경 시험시설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차세대발사체 기술을 연구하고 검증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식은 아산그린타워 전망대와 낙하 시험실에서 진행했으며, 박경귀 아산시장과 이상률 KARI 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후 무중력 시험시설을 둘러보았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무중력환경 시험시설 설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포함한 시설 구축 절차를 담당하고, KARI는 시험시설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사업비 확보와 기술 지원을 맡는다. 특히, KARI는 아산그린타워 내 미사용 공간을 활용해 저중력 환경을 모사하는 낙하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무중력환경 시험시설은 차세대발사체 추진기관 시스템 설계 및 검증을 위한 핵심 시설로, 다양한 우주 기술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대형 위성이나 달 탐사선 발사에 필요한 무중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의회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연구모임’이 7일 충남도의회 회의실 303호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대표를 맡고 있는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을 포함하여 충남도의회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 이범수 공주시의원, 교사, 공무원, 학부모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들은 이날 '충청남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박미옥 의원은 “합리적 기금 운용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한 지역의 학교들을 통합하거나 재편성하여 적정 규모의 학교로 만들어 보다 풍부한 교육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을 개선하고, 학교가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이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여 미래의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조례안 개정으로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모임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는 7일 금산군 공무원, 금산군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금산 일대 아파트 단지를 찾아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해 개최했으며, 도민 스스로 생활 속에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선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들에게 공동주택 안전 관리 실태와 개선·요구 사항 등을 수렴했으며, 각 동을 방문해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포스터를 게시하고 세대 우편함에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표를 배부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취약시설을 적극 점검하는 등 위험 요소 해소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위험 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8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는 오는 21일까지 도청 본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세계 물의 날(3월 22일)’ 기념 그림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연도별 대상 2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등 총 24점이 전시되며, 각 작품은 물의 역할을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관람은 무료이며, 도청 본관 갤러리 개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물 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는 7일 금산군 복수면에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해 우기 대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의한 토사 유실,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건설공사장·시설물 담당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선제적 예찰 활동을 강화해 대형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점검 대상지는 낙석 피해가 발생했던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 지방도 635호 급경사지 복구 현장이며, 도·군 관계 부서 담당자와 토목지반기술사가 민·관 합동으로 점검했다. 도는 집중안전점검 대상 1420개소와 우기 대비 안전점검 대상 64개소에 대해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진행 중이다. 집중안전점검은 △교량·교량·터널 △공동주택·숙박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 9개 유형을 대상으로 하며, 민관이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우기 대비 50억 원 이상 대형공사장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건축·토목·소방·전기 등 여러 분야 전문가와 점검해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있으며, 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의회가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제352회 정례회를 연다. 도의회는 제12대 전반기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회기를 통해 도와 교육청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을 비롯해 ‘충청남도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67개 안건을 심의한다. 첫날 개회를 시작으로 11~14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과 결산 예비심사, 현장방문이 진행되며, 17~19일에는 각 특별위원회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20~21일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서는 질문 신청한 의원들이 발언대에 올라 각종 현안에 대한 질문과 대안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회기 중 13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신청했으며,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7개 건의안도 채택할 계획이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이번 정례회는 지난 2022년 도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12대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 하는 뜻깊은 회기”라며 “2023년 회계연도 결산 승인,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그리고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면서, 도민의 삶과 학교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는 조례안인지 검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 두마면은 6월부터 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소는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등 보건복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혈압, 혈당 등 기초검진과 맞춤형 건강상담 및 보건소 영양사의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은영 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가 지역 어르신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건강도 함께 살필 수 있도록 상담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