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이 충남 캐릭터 콘텐츠 창작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캐릭터 콘텐츠 개발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하고, 굿즈 제작 및 아트토이 제작 과정으로 준비되어 있다. 캐릭터 IP 개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세부 프로그램으로 △잘 팔리는 굿즈 제작과정 △소장하고 싶은 캐릭터 아트토이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잘 팔리는 굿즈 제작과정의 경우 일러스트레이터 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캐릭터 창작과 굿즈 제작이 진행된다.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스케치 ▲캐릭터 브랜드 만들기 ▲판매를 위한 굿즈 기획 ▲엽서 및 아크링 키링 인쇄 사양 및 디자인 초안 잡기 ▲굿즈 수익화 방법 등이 있다. 소장하고 싶은 캐릭터 아트토이 과정의 경우 지브러쉬 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캐릭터 모델링이 진행된다.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나만의 캐릭터 3D 모델링 제작 ▲3D 출력물 후가공 ▲락카 도료와 신나 혼합 및 에어브러쉬 실습 ▲크라우드 펀딩 교육 등이 있다. 교육생 모집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충남 게임 콘텐츠 창작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게임 콘텐츠 개발에 도전하는 창작자와 게임 모델러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게임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게임 기획을 통한 공모전 도전과 모델링 교육을 통한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게임 기획 개발자 역량 강화과정 △블렌더를 활용한 게임 모델러 양성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게임 기획 개발자 역량 강화과정의 경우 게임 개발 및 기획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게임 창작이 진행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게임 기획 ▲공모전 기획 문서 작성 ▲플레이어 이동 및 행동 창작 ▲데이터 관리 ▲최종 게임 발표 등이 있다. 블렌더를 활용한 게임 모델러 양성과정의 경우 게임 모델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게임 모델링이 진행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블렌더 인터페이스 학습 ▲공간 모델링 ▲소품 모델링 ▲3D캐릭터 모델링 ▲포트폴리오 제작 및 작품 품평회 등이 있다. 교육생 모집은 6월 12일까지이며, 교육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북면은 10일 희낭나누미 5호점인 ‘고향산장(대표 김태수)’과 반찬나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향산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대상자 10가구에 월 1회 반찬나눔을 지원한다. 김태수 대표는 “북면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정성과 사랑을 담은 반찬을 만들어 전달함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큰 결정을 한 고향산장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복지재단이 10일 나너우리봉사단,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재단과 나너우리봉사단은 취약계층과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식 배식을 지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업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재단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10일 엠제트(MZ)세대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에서 환경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앞으로 천안시 정책을 끌어나갈 엠제트(MZ)세대 공무원의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실천 마음가짐 함양과 환경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1차 교육은 ‘기후불안세대와 기후불안대응’이라는 주제로 박미옥 천안시환경교육센터장이 기후불안세대 개념과 실태·대응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2차 교육은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구본학 상명대 교수가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환경의 영향과 공직자의 탄소중립 실천과제에 대해 안내했다. 강의 후에는 새싹채소 키우기 꾸러미를 활용한 미니 탄소흡수원 만들기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천안시의 미래 주역인 엠제트(MZ)세대 공직자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추길 바란다”며 “업무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공직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병하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초기인 현재, 처벌보다 사고 예방 체계 마련이 절실하다”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에는 △중대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안전계획 △중대재해 실태조사 △민관협의체 구성 등에 관한 사항 △중점관리대상 지정 및 운영 사항 △상담,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 보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회성 조치가 아닌, 지속적인 예방 체계 구축과 관리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하 의원은 지난 5월 시정질문에서 "가장 큰 투자는 안전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천안시가 관리하는 현장 시설물 외에도 천안 시민 전체를 위한 예방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타지자체의 사례를 언급하며, 천안시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벌집 제거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5월부터 여왕벌이 벌집을 짓기 시작해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벌집 크기와 개체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지만 최근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육박하면서 벌들의 출몰이 잦아져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자제 ▲ 검고 어두운색 계열의 옷보다는 흰색 계열의 옷 착용 및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 단 성분의 음식을 좋아하는 특성상 탄산음료나 달콤한 음료 자제 ▲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 벌집 접촉 시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 등이 있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환부를 깨끗한 물로 씻고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호흡곤란이나 청색증 등 전신 반응이 있으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기온이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우려가 높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병하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초기인 현재, 처벌보다 사고 예방 체계 마련이 절실하다”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에는 △중대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안전계획 △중대재해 실태조사 △민관협의체 구성 등에 관한 사항 △중점관리대상 지정 및 운영 사항 △상담,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 보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회성 조치가 아닌, 지속적인 예방 체계 구축과 관리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하 의원은 지난 5월 시정질문에서 "가장 큰 투자는 안전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천안시가 관리하는 현장 시설물 외에도 천안 시민 전체를 위한 예방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타지자체의 사례를 언급하며, 천안시도 중대재해처벌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원(국민의힘, 청룡동)은 10일 열린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으로 천안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제언을 했다. 김행금 의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영양불량을 겪는 어르신들은 건강이 악화되고, 이는 질병 발생과 의료비 증가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지속 가능한 식사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내실화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김 의원은 “청소년이나 중장년층은 본인의 선택에 따라 음식을 섭취할 수 있지만, 일상생활 자립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식사 기능이 떨어지고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 식사 지원과 영양 상태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어르신 식사돌봄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다른 지자체의 식사돌봄서비스 사례를 언급하며 천안시도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행금 의원은 “천안시는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하고, 관련 인력을 충원하여 지역사회와 협력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사돌봄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며 “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의회 유수희 의원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천안시와 함께하는 입영문화 조성”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유수희 의원은“헌법에서 규정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이 땅의 청년들에게 과연 국가는! 그리고 우리는! 어떠한 역할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된다”며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유 의원은“시대적 변화와 흐름에 따라 ‘애국심’과 ‘충성심’은 지금의 MZ세대들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 한 번쯤 살펴야 할 지점이다”라며 “청춘의 일부를 국가에 바치는 청년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표현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책임이며 도리이다”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입영을 앞둔 청년들과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군 복무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할 수 있는 입영문화 조성을 위해 ▲예비 입영장병을 위한 병영생활 설명회 ▲입영장려금 지원 제도 ▲천안시티투어버스 무료 이용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유수희 의원은“분단국가라는 현실 속에서 국방의 의무를 감내하는 천안시의 청년들에게 애국충절의 고장이자 호국보훈의 도시인 천안시의 따뜻한 정책적 배려를 당부드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