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고용친화기업인 이수페타시스 기업탐방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을 모집한다. 이번 기업탐방은 ‘청년테마별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역 미취업 청년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주)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 : Printed Circuit Board)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본사와 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2017년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돼 대구지역 청년들이 선호하는 회사 중 하나이다. ㈜이수페타시스 기업탐방은 9월 26일, 30명을 선발해 진행될 예정이며 9월 20일까지 대구일자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이수페타시스 본사 견학 및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대구일자리포털 및 대구상공회의소 통상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을 직접 보는 것이 중요한데 이수페타시스 기업 탐방을 통해서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여행 수요와 숙박 트렌드를 반영하고 대규모 국제행사에 따른 우수 숙박시설을 확보할 목적으로 2024년 ‘더굿나잇’ 125개소를 최종 선정하고, 대구를 방문하는 여행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2024년 우수 숙박시설 ‘더굿나잇’ 12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더굿나잇’은 2009년 숙박업 활성화 지원 차원에서 대구시가 추천하는우수 숙박시설 브랜드로, 선정 업소를 대상으로 숙박전용 홈페이지' 홍보 및 로고 표지판을 제작해, 국내외 행사 및 여행을 목적으로 대구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숙박시설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선정 방법은 매년 기존 선정업소와 신규 추천업소를 대상으로 대구시 우수숙박시설 관리기준(기본․시설 환경 및 고객서비스)에 따른 현장조사와 평가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행정처분 업소 등은 제외한다. 특히 ‘더굿나잇’ 선정업소 중 일반호텔 56개소와 여성안심숙박업소 27개소를 선정해, 양질의 숙박환경과 여성 고객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호텔’은 △객실 수 30실 이상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2026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8월 25일 2024고덴버그(스웨덴) 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인수하며, 2026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의 공식적인 서막을 열었다. 스웨덴 고덴버그에서 개최된 2024고덴버그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 대회가 8월 13일 ~ 8월 25일까지 13일 간의 경기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식을 가졌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대회기 인수를 위해 홍보단을 파견했고, 대회기간 중 2026년 대구대회 홍보부스와 한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선수, 동반인 및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대회 운영 및 경기장 시설 점검, WMA 대표자 회의 및 팀 매니저 회의 등을 통해 2026년 대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특히, 8월 25일 폐회식에서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영상 인사와 함께 다음 대회 개최 도시인 대구를 소개하는 등 전 세계 참가자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대구대회의 대회기를 인수받고, 2026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의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2026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는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무상사용기간이 만료되어 2025년 시(市)로 관리·운영권이 이관되는 반월당·봉산·두류 지하도상가에 대해, 선의의 피해자 방지를 위해 최초계약 5년에 한해서 실제 영업자에 대해서만 수의계약을 허용하는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또한 투기세력을 차단하고 불법적인 전대를 원천금지하는 대책을 강화한다. 대구시는 지난 7월에 2025년 무상사용 협약기간이 만료돼 대구시로 관리·운영권이 이관되는 반월당, 봉산, 두류지하상가에 대해 일반경쟁입찰을 통한 입점자 선정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발표 이후, 지하상가 단체 및 시의회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실제영업자와 최근 거래를 통해 사용수익권을 매입한 수분양자의 피해를 고려하여, 일반경쟁입찰 원칙은 유지하되 실제 영업자에 대해서만 무상기간 만료이후 최초계약 5년간 수의계약을 통해 영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실영업자 보호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유재산법에 근거해 개별점포에 대한 입점자 선정 및 운영기준을 정하는 지하도상가 관리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조례에서는 점포단위별 일반입찰을 원칙으로 하되, 최초계약에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이 통합하여 중앙의 권한과 재정을 대폭 넘겨받아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통합이 절실하다는 인식하에, 지난 8월 23일 경상북도에 그간의 쟁점에 대한 최종 합의안을 제시했다. 행정통합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현재 대구·경북은 수도권 일극체제 심화로, 경제성장이 정체되며 일자리 및 인구는 감소하고 있고, 경북 북부지역 일부 시·군에서는 심각한 인구감소로 병원, 약국, 시장 등 기본적인 생활 시설이 사라지며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 대구시는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31년째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경상북도는 22개 시·군 중 15개 지역이 인구감소지역이며(전국 2위) 최근 10년 성장률이 1.2%로 (17개 시·도중 하위 3위) 이러한 추세 시 20년 내 대구·경북 모두 지방소멸 고위험군 진입 ‘행정통합’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한 선택이 아닌 절박한 현실이자 지역의 필수 생존전략임 이에 대구·경북을 통합하여 중앙정부의 권한과 재정의 대폭 이양을 통해 고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지난 8월 22일 10시에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 지원센터와 독서문화진흥 및 건강한 식생활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아동 및 취약계층의 건전한 독서생활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문화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건강독서코너를 조성하여 지역 어린이 및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올해 하반기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독서활동을 통한 식습관 개선 및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 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대구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최종합격자를 8월 26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지난 6월 22일 필기시험과 8월 9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한 인원은 총 120명으로, 모집구분별 합격자수는 ▲교육행정(일반) 101명, ▲교육행정(장애) 4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사서 9명, ▲운전 4명이다. 이번 임용시험은 동점자를 비롯해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적용된 추가합격자 8명(남성)을 포함하여 당초 선발 예정인원인 93명보다 27명이 초과 합격했다. 합격자 중 성별로는 남자 31명(25.8%), 여자 89명(74.2%)이며, 연령별로는 20대가 90명(75.0%), 30대가 21명(17.5%), 40대가 9명(7.5%)으로 합격자 평균 연령은 27.9세로 전년도 29.5세보다 낮아졌다. 최연소 합격자는 21세이며, 최연장 합격자는 46세이다. 최종 합격여부는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알림마당'시험․채용정보)에서, 개인별 성적 등은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다음 달 3일 임용후보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9일부터 9월 10일 양일간 대구엑스코에서 실시 예정인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의 참가자를 8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행정직 및 학부모 2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의 방향 및 변화와 관련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도 참여가 가능하다. 연수 내용은 ▲교육행정직원 대상 공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도재우 교수, ▲학부모 대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제영 원장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을 주제로, 최근 교육 추세와 방향에 대한 특강과 학교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글,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3사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실습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디지털 과의존 예방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와 안내 부스를 운영하고, AI 디지털교과서와 관련한 체험도 할 수 있어 연수와 실습, 체험이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학교 누리집 안내를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지난 23일 저녁 7시부터 읍내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읍내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그동안 경찰의 인력 부족으로 인한 치안 공백을 메우기 위해 묵묵히 방범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달 정례회에서 회원 간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및 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은 동천교에서 거동교에 이르는 팔거천 산책로 주변과 주택 밀집지역 등을 2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이후 방범초소에 모여 안전한 마을 조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장승우 새마을협의회장은 “관내 우범지역을 수시로 순찰하고 안전 위해요소를 제거하여 지역 주민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직단체 간 협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면서, “여건이 된다면 향후 월 1∼2회 정도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 작품 순회전‘정물 세계’展을 9월 3일부터 29일까지 달성문화센터 1층 전시실(백년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순회전‘정물 세계’展은 사물의 아름다움과 삶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서양화 작품을 비롯해 판화, 사진 등 여러 가지 매체를 활용한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순회전은 김수명, 손일봉 작가를 비롯하여 총 12명의 작가의 작품 14점이 전시되며 각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이 작품에 녹아들어 관객과의 감정적 연결을 형성한다. 이러한 감정적 전달은 작품을 단순한 묘사를 넘어 개인적이고 감성적인 경험을 공유하게 되며, 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준다. 김정화 이사장은“앞으로도 달성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공단 내 시설에 전시하고 이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수준 높은 예술 감상의 기회 제공을 위한 지원에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순회전 ‘정물 세계’展은 사전 예매와 관람료 없이 9시부터 18시까지 14점의 선별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