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9월 첫 번째 KiTake(키테이크)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9일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9월 첫 번째 키테이크(KiTake)인 원 테이크(One Take)를 발표했다. 키테이크는 테마에 맞는 키트앨범들이 키트베러(KiTbetter) 공식 X계정에 업로드되는 콘텐츠다. 키테이크의 표기는 업로드순으로 One Take(원테이크), Two Take(투테이크) 등으로 표기한다.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에서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선정되며, 인디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더욱 많은 리스너에게 소개해 그들의 활동을 서포트함으로서 보다 큰 의미를 지닌다. 9월의 One Take에는 교정 (GYOJUNG)의 ‘물’, 삼월생의 ‘너의 머리맡에 옅은 물이 되어', 교교 (gyogyo)의 ‘Stay Longer’, DumbAss (덤애스)의 ‘!!!DETONATION!!!’이 올랐다. 첫 번째로 선정된 키트앨범은 혼성그룹 교정의 ‘물’이다. 교정은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배우 김선빈, 김도은, 고담이가 골든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대표 황정문)는 9일 "다양한 매력과 빛나는 에너지를 가진 배우 김선빈, 김도은, 고담이와 함께 하게 됐다"라며 "잠재된 가능성과 뜨거운 열정으로 어떤 장르, 어떤 캐릭터를 만나도 자신만의 색을 보여줄 수 있는 유니크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빈은 2022년 웹드라마 '뉴 연애플레이리스트'로 데뷔한 뒤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2 '프리즘', JTBC 드라마 '나쁜엄마', MBC 드라마 '넘버스:빌딩 숲의 감시자들' 등에 출연했다. KBS 2TV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최충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김선빈은 차기작까지 확정 지으며 앞으로도 배우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도은은 그룹 마스크(MASC) 출신으로, tvN 드라마 '여신강림'과 영화 '봉필이 학교가다'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nbs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가수 손태진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일요일을 접수했다. 손태진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손태진은 미스테리 판정단으로 함께 했다. 그는 올라운더 가수답게 출연자들에 대한 다양한 추리를 하며 의견을 냈다. 특히 손태진은 한 출연자에 대해 추리하던 중 "코미디언이라는 추리가 많이 나왔는데 오히려 모든 게 연기이지 않을까 한다"며 "요새 너튜브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많은데 그 분야 아닐까 한다"고 다른 의견을 내기도 했다. 또 트로트 가수로 추리되는 한 출연자에 대해선 "만약에 트로트 가수시면 지금 엄청나게 절제해서 부르시는 느낌이 있다. 가만히 자세를 유지하시더라. 뭔가 숨기는 부분이 있지 않나"라며 현직 트로트 가수다운 프로페셔널한 설명을 덧붙여 재미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열린음악회'에서는 손태진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그는 '당신의 사진'과 '만남'을 선보이며 감미로운 목소리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어 손태진은 이모할머니 심수봉과 함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전 세계 팬들의 관심 속 이틀간의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의 2일차 시상식이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됐다. 1일차에 이어 전현무와 서현이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진행을 맡은 가운데,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있지(ITZY), 제이오원(JO1), 에스파(aespa), 뉴진스(NewJeans), 앤팀(&TEAM), 싸이커스(xiker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시티 위시(NCT WISH), 유니스(UNIS)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이날 시상식에 참석했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대상의 영광은 에스파에게 돌아갔다. 에스파는 이날 대상을 비롯해 '리스너스 초이스', '올해의 아티스트'까지 3개 부문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뉴진스는 '월드 와이드 아이콘', '월드 베스트 퍼포머', '올해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둘째 딸 긴급출산 이후 아내 장정윤 작가와 처음 만난 ‘딸둘 아빠’ 김승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9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달 예정일보다 한 달 빨리 출산하게 된 장정윤 작가와 남편 김승현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포착된다. 선공개 영상에서 김승현은 걱정 속에 회복실로 향했고, 수술을 마친 장 작가를 만났다. “어휴...고생했어...”라며 입을 연 김승현은 “안 아팠어, 괜찮아?”라고 장 작가에게 다정하게 물었다. 침대에 누워 있던 장 작가는 김승현을 보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출산 뒤 딸 ‘용복이’를 제대로 못 본 장 작가는 “아기 봤어?”라며 아기의 상태부터 궁금해했다. 이에 김승현은 “사진 보여줄게. 너무 예쁘게 생겼어...”라며 장 작가를 안심시켰다. 또 “(아기가) 다 장 작가 닮았대. 발은 나 닮아서 ‘칼발’이야. 예쁘지?”라며 딸의 얼굴을 처음 확인하는 장 작가와 감동적인 순간을 나눴다. 김승현 부부의 둘째 딸 ‘용복이’ 출산기는 9월 9일(월) 오후 10시 방송되는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톡파원 25시’가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로 떠난다. 오늘(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가운데 고대 잉카 제국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나라 페루 여행으로 신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톡파원은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와 세계 7대 불가사의인 공중 도시 마추픽추를 소개한다. 잉카 문명을 즐기기에 앞서 톡파원은 아르마스 광장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페루의 전통 음식으로 배를 채운다. 특히 페루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황금빛의 ‘잉카콜라’도 등장해 과연 어떤 맛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고대 잉카 문명이 살아 있는 마추픽추로 출발한 톡파원은 안데스 산맥 해발 3,380m에 위치한 살리네라스 염전에 먼저 발을 들인다. 잉카 제국 시대부터 현재까지 소금이 채취되고 있다는 살리네라스 염전의 이색적인 풍경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잉카 문명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오얀타이탐보와 태양의 신전까지 방문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배우 김희정이 극과 극을 넘나드는 연기로 드라마에 몰입감을 부여하고 있다. 김희정은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에 차가워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모정을 지닌 김마리 캐릭터에 설득력을 불어넣으며 극의 개연성을 완성하고 있다. 김마리는 잃어버렸던 친아들이 채우리(백성현 분)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과 동시에 극의 반전을 가져왔다. 이에 김희정은 단단한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을 안방 1열로 끌어당기고 있다. 마리는 한진태(선우재덕 분)에게 30년 만에 찾은 친아들 우리와 결혼하는 진수지(함은정 분)에게 자기가 결혼할 당시 받은 예물 목걸이를 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결혼하면 들어와서 살게 하려고 마음을 먹고는, 언니이자 자기 남편의 첫사랑이었던 수지와 한집에서 사는 게 불편하다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오히려 분가를 권하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김희정은 우여곡절 끝에 찾은 자신의 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에서 새어 나오는 직설적인 면모를 리얼하게 표현했고, 이는 그의 내공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JD1이 다가오는 10월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 9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JD1이 10월 중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JD1이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으로, 2024년 내 이루어지는 3번째 신곡 활동이라는 파격적인 쾌속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JD1의 신곡은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레트로풍의 곡이다.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새롭게 거듭난 JD1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신곡 'ERROR 405 (에러 405)'를 통해 성공적인 일본 진출에 돌입했다. 트로트 가수부터 K팝 아이돌은 물론, 영화 '뉴노멀'을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배우 박하나, 박상남, 김사권, 이연두가 한자리에 모여 얽히고설킨 네 명의 사연이 프롤로그로 펼쳐진 ‘결혼하자 맹꽁아!’의 감칠맛 더해진 1차 티저가 공개됐다.(URL: https://tv.naver.com/v/60653625) 오는 10월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오늘(9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박상남(구단수 역), 김사권(서민기 역), 이연두(강지나 역)가 회의실에 모여 있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뒤늦게 등장한 박하나(맹공희 역)는 ‘결혼하자 맹꽁아!’의 주요 스토리를 소개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공희는 인턴이 이렇게 늦어도 되냐는 지나의 핀잔에 “오는 길에 어떤 남자가 저를 붙잡아서요”라며 말문을 연다. 이에 지나는 그 남자가 잘생겼는지 물었고, 공희는 “엄청요. 옛날에 저를 졸졸 따라다니던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배우 최태준과 양혜지가 ‘다리미 패밀리’의 배우들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오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최태준은 극 중 청렴 세탁소 알바생 차태웅 역으로, 양혜지는 청렴 세탁소 둘째 딸 이차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서로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간다. 태웅은 자신과 마음이 같다고 생각한 차림에게 직진하지만, 차림은 그의 마음을 외면해 두 사람의 밀당 케미가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태준과 양혜지는 다채로운 모습과 쫀득한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이기 위해 한창 촬영에 매진 중이다. 이에 두 배우는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와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과의 호흡 그리고 방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최태준은 서숙향 작가, 성준해 감독과 함께 작업하게 된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평소 서숙향 작가님의 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