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문곡소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소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아이들을 위한 간식(3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심상운 민간위원장은 "다가올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작게나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간식을 준비했다. 지역의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힘차게 도전할 수 있도록 항상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곡소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위기가구를 발굴하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소도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국립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120개 관이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주1회 운영으로 총 15회에 걸쳐 추진되며, 강사와 함께하는 책 읽기 및 독후활동 프로그램 10회,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및 책 놀이 3회, 작가 강연 프로그램 2회로 구성되어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도록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소드림도서관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5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를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하여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안내문과 전화 독려를 통하여 자진 납부 및 분납을 유도할 예정이며, 집중 징수 활동 일환으로 부동산, 차량, 예금 등 재산압류와 더불어 실익재산에 대하여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하여 주야간 차량번호판 영치 활동을 집중 실시하고, 인근 시군과 함께 권역별 합동 영치도 실시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소상공인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 납부, 차량번호판 영치유예 등 행정제재 유보를 통한 경제 회생을 지원하고, 고질·고액 체납자에 대하여는 조세 형평성 제고를 위하여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의 정착 가속화와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재활용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자 지난 2020년에 관련지침을 개정하고, 불순물 함량이 낮아 고품질 재생 원료의 가치가 높은 투명페트병에 대해 별도 분리 및 수거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의 인식전환을 위해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재활용 동네마당),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해 배출실태 점검을 실시하며, 수거업체에 대한 투명페트병 별도수거 점검을 통해 혼합수거 적발 시 업체변경 요청 등 시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안내를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재활용품 무인수거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여러분의 인식개선과 생활문화 안착이 매우 중요하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문화예술회관 2024년 기획공연‘봄날의 유쾌한 문화나들이 연극『늘근도둑이야기』’가 5월 31일 금요일 19시 30분과 6월 1일 토요일 14시에 공연된다. 1989년 처음 관객과 만나 30여 년간 대학로의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자리 매김한『늘근도둑이야기』는 공연이 될 때마다 동시대를 대변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사회풍자 연극의 대표작이다. 현 사회에 대한 속 시원한 일침이 배우들의 화려한 입담과 거침없는 순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관객과 소통하며 함께 공연을 완성해 나가는 연극의 재미와 웃음을 경험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연극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본 공연 예매는 5월 7일 화요일 10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4장까지 가능하고, 관람료는 2만원으로 속초시민과 설악권(고성,양양,인제) 주민은 50% 우대할인하여 1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에 맞춰 오는 31일까지 종합민원실 2층에서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은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포함)이며, 납세자는 31일까지, 성실신고납세자는 7월 1일까지 신고를 마쳐야 한다. 신고는 전자신고(홈택스·위택스·모바일·ARS 신고 등)나 전국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신고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소규모 사업자 등의 납세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 대상자에게는 소득세 신고 안내문이 발송됐으며,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별도 방문 없이 안내문에 기재된 세액을 금융기관 등에 납부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또한, ‘23년부터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규정이 신설되어 개인지방소득 세액이 1백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고,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수출 사업자 및 국민생활 밀접업종(음식·소매·숙박업)을 영위하는 영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납부 기한을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하는 등 납세자 편의를 위한 세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5월 마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실물 경제지표와 기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고용, 산업단지, 수출, 입, 관광, 부동산 등 12개 분야에 대한 2023년도 하반기 경제동향을 발간했다. 2023년 하반기 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상반기 대비 고용률이 0.8%p 증가하여 62.3%를 기록했으며 실업률은 0.6%p 감소하여 1.3%를 기록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등록 사업자 수는 2023년 12월 기준 24,065명으로 지난 상반기 대비 237명이 증가했으며, 전체 등록 업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태는 11,131명이 등록된 부동산임대업으로 나타났다. 2023년 12월 기준 산업단지 입주업체 및 가동업체 수는 116개로 지난 6월과 동일했지만 고용 인원은 18명 증가했으며 생산액도 1,134억 원으로 25억 원 증가했다. 산업단지 생산액은 증가했지만, 관내 수출액은 795만 달러로 지난 상반기 대비 394만 달러 감소했으며, 수입액은 1,317만 달러로 39만 달러 감소했다. 수출액 감소의 영향으로 무역수지는 522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023년 하반기에도 고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3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소형생물(유충 등) 유입 완전 차단을 위한 시설물 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소형생물(유충 등) 유입 차단을 위해 432백만원을 들여 3개 정수장에 필터 게이터 7개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여과지 및 정수지 내 이중문, 에어커튼, 포충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속초정수장 침전지 복개공사(2,800백만원)는 6월 준공 예정이며, 정수장 3개소에 대한 미세여과망 설치공사(360백만원)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 중이다. 최근 수도권 일대 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어 수돗물 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속초시는 지난 4월 23일 환경부, 수자원공사, 강원도, 속초시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지 않아 안전한 수돗물로 평가를 받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올해는 물론 2025년도에도 설악정수장 침전지 복개사업 등 유충 대응 및 원천 차단하는 사업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시설관리공단(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속초시 어린이날 큰잔치는 2024년 5월 5일 11시부터 16시까지 속초시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노학동) 일대에서 공연마당 등 우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청소년 사자탈 공연, 2부 공연에서는 어린이태권도 공연과 가족 노래자랑 및 청소년 사생대회 등을 진행했다. 놀이마당에서는 대형 에어바운스 4종 체험, 이벤트 체험마당에는 짜니와래요 캐릭터 인형, 기관 체험마당에서는 속초시 가족지원과 등 관내 15개 유관 기관의 약 26개의 무료 체험으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김태균 이사장은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이 속초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2년 연속 주관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청소년 활동을 제공하여 지역 청소년들과 소통․화합․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보건소가 5월 어린이날 및 금연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어린이집 원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오감 만족 건강교육 인형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인형극은 양구 지역 돌봄 놀이터 및 아토피, 천식 안심 학교(어린이집)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인형극 공연은 오는 13일까지 어린이집 8곳, 초등학교 3곳 등 총 11곳의 어린이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인형극 전문 극단 ‘별마당 인형극회’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 레크레이션, 스테이지 게임 등을 활용해 아토피, 천식, 비만, 영양, 금연, 절주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조인숙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래 꿈나무들의 건강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