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운영 방향 및 실무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2월 새롭게 개통된 차세대 세외수입시스템으로 인해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자들에게 전문성을 부여하고 새로운 시스템 적응을 도와 징수 관련 업무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차세대 세외수입 시스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시스템과 연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세외수입 부과, 징수, 체납관리, 과태료 대장 관리 등 사용자 중심의 교육으로 내실 있게 진행했다. 신창용 재무과장은 “세외수입은 지역의 살림을 책임지는 필수 자주재원으로, 철저한 업무 숙지를 위한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 및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외수입은 200여개의 각 개별법령에 따라 군 본청, 사업소, 읍면에서 부과·징수돼 징수와 체납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자주 수입원으로서 지방재정확충에 중요한 재원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2일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등 5개 기관과 함께 장항 국가생태산업단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서천군 산·관·학 일자리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지역의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최경호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장, 곽경훈 장항공업고등학교장, 김재현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허성윤 ㈔장항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5개 기관은 앞으로 지속적인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고용노동 분야의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장항국가산단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 정책참여단이 지난 12일 관내 주요 사업장 9개소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하며 2024년 제1차 주요사업장 현장평가를 완료했다. 정책참여단은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 ▲쪽파 사계절 안정생산 양액재배 보급 ▲농기계 임대 사업 서부분소 설치 ▲기후환경교육센터 ▲영모소하천 정비사업 ▲2024년 집중안전점검 ▲임산부·영유아 요리 교실 ▲고향사랑기부제 ▲성인문해교실 등 관내 주요사업 추진 현장 9곳을 방문하고 군민의 시각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서면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 현장을 방문한 정책참여단은 서천의 김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해지길 기원했으며, 쪽파 사계절 안정생산 양액재배 보급 사업 현장에서는 타 시군에서도 기술을 배우러 온다는 소식에 자부심을 느끼며, 지역 특화 사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임산부·영유아 요리교실 사업 현장에서는 인구절벽 시대에 군 인구 증가에 힘을 보탤 수 있는 희망적인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군정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완료 시까지 철저한 관리 감독을 바란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만4659건, 20억1800만 원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자동차등록원부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후납 방식 세금으로 이번에 부과된 6월 정기분은 6월 1일 기준의 소유자가 대상이다. 과세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자동차세는 1년 본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연세액으로 전액 부과‧고지되며 그 외 차량은 6월과 12월에 연세액의 절반씩 각각 부과된다. 3년 이상 경과된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세액이 경감된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가상계좌 입금 △신용카드 △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기)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금융결제원 지로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지역개발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는 자주재원”이라며 “미납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는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납부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이달 28일부터 9월 6일까지 일정으로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2024년 금산인삼문화 전문가 교육을 전개한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금산인삼의 역사와 문화, 생활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전달한다. 군은 금산인삼의 효능과 다양한 활용법을 체험함으로써 군민의 인삼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인삼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식 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명강사에게서 듣는 흥미로운 전설 이야기, 금산인삼으로 만드는 전통주‧와인‧식초 요리 실습, 영상제작 실습까지 수업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게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교육생 모집 규모는 25명이며 금산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접수 기간을 운영한다. 접수 방법은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산업육성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해 인삼과 관련된 역사, 철학, 요리에 아우르는 인삼문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즐겁게 참여하며 금산인삼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경찰서는, 12일 경찰서 2층 소담마루에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앞두고 사전 안건 협의가 진행되는 자리로 군청 및 교육지원청 해당 과장 등 유관기관 부서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주민의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해 3개 분과(범죄예방·사회적 약자·교통안전)에서 ▴주민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공원 만들기 ▴교통약자 안전용품 지원 ▴미아 방지를 위한 사업 추진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등 6건의 안건에 대해 협의 했다. 금산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은, “주민의 다양한 치안 수요를 반영하기 위하여 지역치안협의회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위원들에게 예산확보 등 사업추진에 대한 필요성 등을 설명하여 최종 안건이 합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규제혁신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행정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자 심완보 금산부군수 주재로 담당관, 과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부서에서는 업무 추진 중 느낀 불합리한 행정규제 및 상위법령상 의무‧범위 한정 용어, 일상 속 불편 야기 불필요한 규제 등을 찾는 데 집중했다. 단, 조세의 부과‧징수, 보조금 등 재정지원 및 단순 민원 사항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논의된 주요 발굴 과제는 중소 소프트웨어사업 비율에 따른 사업참여 지원, 지방보조사업자 회계감사 등 개선,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방법 완화, 인삼경작확인서 민원발급 시스템 확대 등 52건이다. 또,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 등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사례 5건도 발굴했다. 군은 발굴 과제의 개선을 위해 자체 소관의 경우 자치 법규 개정을 추진하고 중앙부처 소관은 사안에 따라 하반기 건의과제를 제출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민생‧경제, 국민불편, 행정불합리 규제의 경우는 규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 이인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이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 20명은 열무김치, 어묵볶음 등의 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인면 새마을회는 매년 ‘숨은자원찾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경로잔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윤순영 새마을 부녀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명 이인면장은 “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에게 항상 희망이 된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셔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고품질 안전인삼 생산을 돕기 위한 인삼재배 농가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진 사업을 살펴보면 △인삼생산자재 지원 △인삼 지역맞춤형 및 생산시설 현대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활성화 △우량농지 조성 등이다. 인삼생산자재 지원은 인삼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금산인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사업비 24억 원(군비 12억 원, 자부담 12억 원)으로 인삼재배용 발효부숙제, 유기질 비료, 지력 증진 및 추비, 농기계, 차광망(차광지 포함), 지주대, 꺼치 등을 지원한다. 상반기 발효부숙제 등 5종에 대한 사업이 진행됐고 하반기에는 지주대, 꺼치 등 2종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의 경우 1억6500만 원(국비 3300만 원, 도비 1500만 원, 군비 3450만 원, 자담 8250만 원)을 들여 농가의 안전인삼 생산 기반 마련을 돕고자 철재 해가림 등 내재해 시설, 점적 관수시설, 도난방지 시설, 이식기‧파종기‧수확기 등을 지원한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인삼 활성화는 사업비 5억5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2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체 회의는 지난달 위촉된 제10기 실무협의체 위원들이 모인 첫 번째 회의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변경 논의 ▲대표협의체 안건 사전 조정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추진 등을 협의했다. 특히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와 관련해선 관내 복지 종사자를 위한 힐링 토크쇼로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회의 종료 후 실무협의체와 실무분과 위원 그리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 담당 공무원 등이 모인 가운데 ‘지역사회보장 계획의 이해’를 주제로 호서대 이용재 교수의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선출된 방인호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9기에 이어 10기 실무협의체도 위원들과 함께 공주시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