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태백 출신 지역명사를 초청하여 ‘꿈찾아, 진로찾아’라는 주제로 진로진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진학 강연은 태백 철암초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우리나라 대표 청소년 소설 작가인 이옥수 작가가 진행한다. 이옥수 작가는 본인의 저서 ‘괜찮아, 해피엔딩이야’의 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과의 자유로운 독서토론과 소통을 통해 강연을 진행하며, 관내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총 4회(황지중학교: 5월 9일/상장중학교: 5월 9일/함태중학교: 5월 30일/세연중학교: 6월 3일) 강연한다. 또한, 시는 강연 종료 후 학생들의 진로진학 특강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더 많은 지역 명사를 발굴하여 특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태백시는 “이번 지역 명사 초청 강연으로 학생들이 지역 출신 선배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진로를 찾는 동기부여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옥수 작가는 괴물이 된 아이들, 엄마랑 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7일 간 태백시민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공모 신청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교육발전특구 공모 신청에 따른 과제 발굴 및 교육·인재 개발, 지역 정주에 관한 발전 방향 점검을 위해 실시하며, 온라인(QR 코드) 조사를 통해 진행한다. 설문조사 참여를 위해서는 태백시청 홈페이지 또는 시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QR코드(구글폼 연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공모 추진을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관련 과제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완성도 있는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4년 다문화 프로그램(다문화 일일체험)을 운영한다. 다문화 일일체험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가 해당 국가의 문화와 언어, 인사법 등을 소개하고 전통 놀이, 전통 의상 입어보기 등의 체험을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이다. 월별 정해진 국가를 대상으로 5월(몽골), 6월(대만), 9월(중국), 10월(일본)편을 체험한다.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 통합예약⟶ 일반시설⟶ 도서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와 충주시가 동주(同州)도시로서의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기부활동에 나섰다. 양 지자체 소속 공무원들이 지난 4월 한 달간 진행해 각 30명씩 총 60명이 참여, 상호기부한 금액은 300만 원씩이다. 두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제 2년 차를 맞이해, 동주도시로서 서로를 응원하기 위해 힘을 보탰으며 향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업무협업 등 상호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기부가 인접 지역의 상생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시 명칭에 고을 주(州)자가 들어간 도시들의 단체인 ‘전국 동주도시 교류협의회’에 소속으로 상호교류와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와 강원관광재단이 운영하는 ‘2024 별빛이 내리는 요가’행사가 오는 11일 강원감영에서 개최된다.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된 이번 행사는 별보기와 웰니스를 결합한 관광상품으로 원주시 대표 야간 명소인 강원감영에서 요가 후 별을 보며 명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나 고즈넉한 강원 감영의 분위기와 옛 관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특징을 살려 거문고 자락에 맞춘 국악 요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요가 프로필 사진 촬영 △스트레스 지수 측정 △즉석 레트로 사진 촬영 △모루 인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별빛이 내리는 요가’에서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100명(선착순)이다. 참가비용은 1만 원이며, 행사 당일 원주시 숙박확인서(영수증)을 제출하면 참가비 전액을 강원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장성미 관광과장은 “강원감영과 전통시장 등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신규 관광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가 오는 24일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몰 입점 및 운영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원주시 대표 쇼핑몰인 원주몰의 입점 자격․운영방식 및 입점 기업에 대한 혜택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참석 대상은 원주시 관내 소재기업 중 직접 생산·제조 가공기업 (OEM 제조기업 포함), 1차 농산물 생산자 및 음식점 등으로 기업이 아닌 개인 영업점도 가능하며 단순 유통업은 제외된다. 원주몰에 입점하는 기업에는 판매수수료가 면제되며,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및 운영 교육, 다양한 연계 마케팅 등의 지원도 제공된다. 이태영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원주몰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려드릴 수 있는 유익한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해당 기업들과 소상공인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 도전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참가 희망자를 상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18세에서 34세의 구직단념 청년, 지역특화 청년 등’이다. 이번 사업은 단기, 중·장기 취업 교육훈련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의욕을 끌어올려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내용은 ▲상담, ▲건강검진 등 사례관리 ▲컬러테라피, 에니어그램 등 자신감 회복 ▲직업선호도 검사 등 진로탐색 ▲구직기술 등 취업역량강화 등 5대 분야로, 중·장기 수강생은 기업탐방 등 지역특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플러스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참가자에게는 프로그램 이수 시 참여 수당을 지원받는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40시간) 이상 진행되는 단기 프로그램으로 이수 시 50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하며, ‘도전 플러스 프로그램’은 15주(120시간), 25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4 디지털헬스케어 채용박람회’가 오는 10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독수리광장에서 개최된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교육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주최하고 대한의용생체공학회,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이 주관한다.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및 유관기업 40개가 참가하며, 도내 14개 대학 소속 대학(원)생 및 구직 희망자 1,000여 명이 참가한다. 기업채용관, 직무상담관, 기업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총 4개 부스를 운영하여 취업 준비부터 채용까지 다양한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 교류를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구직자 진로 설계, 지역 정주 혁신 인재 취업 지원 및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업 및 유관기업에서 우수한 인재 채용을 통해 인력난 갈증이 해소되길 바라며, 학생 및 구직 희망자들은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7일 지역 원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원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전직 시장․의장․국회의원을 포함한 문화․교육․농업․경제․복지․종교 등 각 분야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배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원주 미래 발전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경제․교통․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정 발전 방안을 자문하고 토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민 원로들도 초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00만 경제도시 원주’를 향한 아낌없는 응원과 물심양면을 동반한 지원을 약속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 원로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고견을 경제도시 원주의 초석으로 삼아 시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 11일 임업인 소득구조 개선을 위해 시행된 '산림휴양법 시행령’에 따라 횡성군 임업후계자가 신청한 '싱싱포레 숲경영체험림' 조성계획이 전국 제1호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1호 승인을 받은 싱싱포레 숲경영체험림은 지난해 9월부터 산림청,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 산림부서, 인허가 부서 등에서 숲경영체험림 컨설팅을 받아 산양삼 재배체험 등이 가능한 기본(필수)시설 위주의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제도 시행 이후 약 10개월 만에 전국 최초로 첫 승인을 받았다. 숲경영체험림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임업후계자나 독림가 중 산림경영계획에 따라 5㏊ 이상 산림을 5년 이상 경영한 경력이 있어야 하고, 이외 필수시설인 1ha 이상의 숲경영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 및 시설을 보유해야 하며 숲속의 집, 산책로, 야외쉼터 등을 설치할 수 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제1호 숲경영체험림은 제도를 시행한 이후 첫 사례인 만큼 더 많은 숲경영체험림 조성을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구조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많은 혜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