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기초지자체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국제 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에 참가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강원 웰니스관광 홍보세일즈에 나선다. 강원자치도와 한국관광공사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홍보세일즈에는 강원특별자치도(단장 김성림 관광정책과장)와 문체부 웰니스 클러스터 사업지로 선정된 원주시, 정선군 및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등이 공동으로 참가하여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3년 일본 관광객이 가장 많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된 만큼, ‘K-컬처의 주소비층으로 떠오른 일본 20~30대 젊은 층이 최근 국제관광 회복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판단, ‘이들을 대상으로 강원자치도의 우수한 웰니스·숨겨진 관광지, 먹거리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한다면 관광객 유치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강원자치도의 전략이다. 특히 강원자치도에서는 일본 웰니스 시장 공략을 위하여 MZ세대를 주 타깃으로 하는 일본의 HIS여행사와 시니어 및 가족관광객을 주 타깃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24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금호3차 경로당과 퇴계7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금호3차 경로당은 1994년 6월 27일 설치되어 44명(남 17, 여 27)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계시며 주 2회 노래교실과 웃음치료 경로당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퇴계7단지 경로당은 2005년 5월 30일 설치되어 현재 77명(남 17, 여 60)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주 1회 웃음치료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에서는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경로당의 활성화를 통하여 집과 가까운 동네에서도 원하는 여가프로그램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비와 프로그램 강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병원동행 서비스를 작년 시범 시행 이후 금년 14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노인회관 신축을 2026년까지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에서는 “여가프로그램을 충분히 즐기시면서 어르신들이 거주하시는 곳에서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편안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도내 특수·유·초·중등 교(원)감 53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교(원)감의 인식전환과 미래역량 강화, 변화하는 강원교육정책의 안착을 위한 교(원)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한다. 또한, 공감과 소통의 실천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협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교(원)감을 지원하고자 한다. 연수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미래교육을 주제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의 교육적 활용을 통해 교육변화와 학교교육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협업을 위한 에듀테크 등 실습 위주의 강좌도 운영한다. 그 밖에 변화를 이끄는 교감 리더십, 합의를 이끌어내는 회의의 기술 등 교(원)감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강좌를 운영하며, 다양한 학교 현장의 민원 사례와 유형별 대응 방법 등 교(원)감의 역할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도 갖는다. 주향숙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교육의 변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철원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행사장에 참석한 어르신들께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에서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철원여중 2학년 김채린 학생과 신철원중 1학년 정채빈 학생의 진도북 공연과 신철원초등학교 합창단의 어머님 은혜 합창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념식에서 효 실천 및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장한어버이 및 효행자 1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를 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오늘 이 뜻깊은 자리가 어버이 은혜를 기리고 어버이에 대한 공경심을 드높이는 값진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사업비 2,822억 원 규모의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문턱을 넘었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은 내년 착공해 이르면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제2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는 관련법에 따라 2,000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을 심의한다. 이날 환경부, 국토부,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관계자 및 민간전문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는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을 의결했다.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의결로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본격 추진된다. 시는 이달안으로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자는 내년 1월 착공한다. 기존 근화동에 있는 공공하수처리장을 칠전동으로 옮겨 재건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근화동 공공하수처리장은 건설된 지 34년이 지나 악취 유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이 행정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행정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9급 기술직군 경력직의 2개 직렬 공무원 6명을 선발한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사회복지직 2명과 시설직(일반토목) 4명이다. 사회복지직 응시자는 사회복지 3급 이상 자격증을, 시설직(일반토목) 응시자는 산업기사, 기사, 기술사 중 1개 이상 자격증을 보유하여야 한다. 기능사 자격증일 경우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연구 또는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응시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공고일 이전까지 총 3년 이상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했거나 2024년 1월 1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국내거소지)를 강원특별자치도로 둔 사람이다. 시험일정은 ▲원서접수(5.22.부터 5.24.) ▲필기시험(6.1.) ▲면접시험(6.10.)이며 합격자는 6월 11일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5월 24일까지 인제군청 자치행정담당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여야 한다. 서식 및 관련 서류는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난 4월 홍천군 ‘강원홍천에서 살아보기’에 입교한 예비귀농귀촌인들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영귀미면 노천1리 경로당에서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작산마을 어르신들과의 소통 및 화합을 다지기 위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강원홍천에서 살아보기’ 입교생 11세대 14명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께서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서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강원스테이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농촌휴양마을에 20세대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니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가족센터는 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여성가족부가 주최한‘2024년 가정의달 기념행사’에서 가족정책분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족센터는 가족분야 정책 개발 및 다양한 가족 지원사업 추진으로 평등한 가족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게 됐다. 또한, 지자체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부부교육,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결혼이민자 자격증반, 가족어울림사업 등 다양한 가족사업을 발굴하고 전문적인 식견으로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최미자 평창군가족센터장은“함께 열심히 노력하는 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믿고 찾는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모든 가족이 살기 좋은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평창군가족센터는 2009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개소해 2018년부터 통합되었으며 2021년 평창군가족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5월 8일, 영월읍 농협사거리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위원(공동위원장 안태섭, 노인분과장 송창율)이 주도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해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 군의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는 가운데 250명의 어르신께 카네이션꽃 화분이 전달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영월군에서 추진 중인 어르신 대상 각종 사업 홍보와 함께 경찰서 주관 사기예방 및 폭력예방 캠페인도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에 대한 존경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도내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80대 남성 A씨는 자택 근처에서 밭일과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을 했고, 1일 근육통과 구토, 의식 저하 등의 증상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입원하여 검사한 결과, 7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월 23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전국 첫 SFTS 환자가 발생했으며, 26일 제주를 두 번째로, 우리 도는 전국에서 세 번째 SFTS 환자가 발생했다. SFTS는 주로 4월~11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고열, 오심, 설사,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감염병으로, 최근 5년간(2019~2023년) 도내에서 총 133명의 SFTS 환자가 발생했고 25명이 사망하여 18.8%의 치명률을 보였다. 2023년 우리 도의 환자 발생률(인구 10만명당)은 1.83명으로 전국(0.39명)보다 4.7배 많았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