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 근남면 소재 15사단 39여단 군부대원들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근남면 3개 마을 노인정을 찾았다. 39여단에 따르면 어버이날인 오늘 여러 부대원들이 마현 1, 2리, 육단3리 노인정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주민 소통과 어르신들 건강과 장수를 바란다며, 음료,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지난 5월 8일 철원군 지역자율방재단·안전보안관과 합동하여 신철원 전통시장에서 철원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형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전 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회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군민들이 직접 안전대진단에 참여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군민 스스로 내 집과 내 시설물에 대한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였다. 또한, 이번 캠페인 행사에서는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군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 등의 내용을 집중 홍보했고, 5월 27일 김화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되는 안전한국훈련을 적극 홍보하였다. 철원군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중요한 것인 만큼 우리의 작은 노력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시기에 맞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5월 9일 영월동강 둔치에서 개최하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600명이 참여한다. 영월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3개 의용소방대로 420여 명의 대원들이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으며, 화재진압은 물론 생활안전구조, 화재피해 복구지원 등 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의 상호교류를 위한 친목을 도모하고 대형 재난에 대비, 소방 기술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34회째를 맞아 화재분야, 구조분야, 구급분야 총 3개의 종목으로 5개 경기를 펼쳐진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힘쓰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의용소방대원의 봉사와 희생을 격려하고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경연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체장애인협회 영월군지회는 5월 7일 14시 영월군장애인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고령 장애인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해피100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피100세 프로그램은 매년 고령 장애인의 건강한 노후 행복한 생활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관내 70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고령 장애인들의 암 예방을 위한 신체 활동법과 치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 교육을 진행하여 개인별 특성에 따른 양질의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확보하는 데 있다. 이날 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암 예방을 위한 신체운동을 실시하였고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교육을, 강원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복지시책안내 및 상담서비스 제공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으로 뇌졸중과 암 예방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암과 치매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야겠다.”며 매우 만족해하였다. 신승원 지체장애인협회영월군지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최명서 영월군수는 5월 8일 유상범 국회의원과 함께 기획재정부 최상목 부총리와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등을 각각 면담하고 우리 군 핵심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유상범 국회의원도 동행하였으며 기획재정부 장관, 재정관리국, 국토교통부 도로국을 연달아 방문하여 ❶제천부터 영월 고속도로의 타당성 재조사와 ❷영월부터 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❸영월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의 신속한 통과 필요성을 어필했다. 또한 ❹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영월부터 방림3구간의 단계적 반영(북면 문곡부터 연덕교차로)과 국지도88(신림부터 주천, 진별리부터 내리, 한반도부터 남면)의 선형개량 사업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강원남부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제천부터 삼척 고속도로와 300병상 규모의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은 반드시 필요하며, 경제성의 논리보다 국가 균형발전 및 인구소멸 지역의 활력을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방림면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0회 계촌클래식축제 준비로 지역이 들썩이고 있다. 계촌클래식위원회는 2월부터 매월 계촌클래식축제 총회를 개최하며 면 기관·사회단체장, 현대차정몽구재단,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계촌클래식축제위원회는 기관·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주차·안전관리, 운영본부, 푸드코트 운영, 마을안길 걷기, 행사장 일원 정리 등 축제가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지난 축제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였던 방문객의 동선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계촌초등학교 운동장에 웰컴라운지를 마련하여 예약 확인 및 입장 등록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종합 안내 공간을 운영하여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창군에서는 정크아트 설치, 드론쇼, 축제장 인근 및 시가지에 꽃묘 식재, 음향장비 설치, 피아노 다리 도색 공사, 마을 경관등 정비 등 계촌 클래식마을 특성화 입지 고취를 위한 기반·편의시설 환경정비를 추진하며 축제를 대비하고 있다. 계촌클래식필드에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에서 귀농귀촌을 계획하고 있는 도시민, 평창군으로 전입한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초기 귀농·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5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귀농귀촌학교 1기를 진행한다. 귀농귀촌학교는 평창군의 귀농귀촌 정책, 농지·건축 관련 인·허가 등 행정업무를 안내하고, 우수 선도농가 탐방 및 귀농귀촌 선배와의 간담회 등 초기 농업인과 귀농귀촌 예정자들에게 현장의 귀농귀촌 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단기체류형 프로그램이다. 2024년 평창군 귀농귀촌학교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4기를 계획하고 있으며, 평창군 주요 작물의 영농 시기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작년보다 체류기간을 하루 늘려, 지역문화 탐방, 평창군 농촌 생활 설계 등 평창군에 빠른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시균 농정과장은“평창군으로의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께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9일 진부면을 시작으로 내달 12일까지 8개 읍·면 사회단체장 및 회원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지난 3월 원주여성민우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원주여성민우회 엄영숙 전문강사를 초청해 생활현장에서 실제 발생하는 성희롱 및 성폭력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봉사자와 마을리더의 영향력과 역할, ▲젠더폭력에 대한 이해, ▲피해자지원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방안 등을 위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의 가족복지과장은“앞으로 군민 욕구에 맞춰 다양한 폭력예방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며“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조성해 남녀 모두 동등한 지역사회 문화가 확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추가교육이 필요한 읍·면단체는 평창군 가족복지과로 추가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민선 8기 현안 사업 실행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상반기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한다. 5월 9일부터 10일까지 11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1일 차에는 ▲진부전통시장 주차타워 건립, ▲누구나농장 농업체험복합단지 조성, ▲평창 워케이션 거점센터 조성, ▲평창 자연장지 조성 사업 현장을 2일 차에는 ▲꿈의대화 힐링타운 조성, ▲물구비 캠핑장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치유의 숲 조성, ▲장암산 하늘 자연휴양림 조성, ▲청옥산 야생화생태단지 조성,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 등 주요 사업장을 점검한다. 현장 점검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행정지원국장, 기획실장, 정책담당관, 관광문화과장, 그리고 각 사업부서장과 팀장, 현장 관계자가 함께 참여한다. 각 사업부서장으로부터 현장에서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주요 문제점이나 보다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을 방문한 심재국 평창군수는“현장 관계자들에게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평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2024년도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 대상은 주택 및 비주택 분야의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창고, 축사 등 슬레이트 건물)로, 시는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비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로, 신청을 희망할 경우 각종 필요 서류를 구비하여 해당 건축물이 소재한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동운 환경과장은 “발암물질이 포함된 슬레이트 철거로 시민 건강 보호와 주거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이번 추가 신청에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