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 김두중 이사장은 서산시 동문동 먹거리길 상가를 방문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정책 홍보를 실시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충남신보가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저금리 대출 상품은 경기침체, 불확실성 증대 등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지원책으로 강조됐다. 이날 김두중 이사장은 임붕순 서산시 동문동 먹거리길 상인회 사무국장과 만나, 코로나 이후에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임 사무국장은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들이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신보의 저금리 대출과 같은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님이 저금리 대출을 확대하여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마련과 실행을 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17일 신정호 아트밸리를 찾아 야간 경관조명 정비 현장을 점검했다. 올해 4월 완료한 신정호 아트밸리 야간 경관조명 정비사업은, 공원 산책로가 어둡고 잦은 시설 고장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산책로를 중심으로 노후 조명시설을 개선했다. 총사업비 3억 8,000만 원을 투입해 도로변 가로등 77개·노후 공원등 102개 교체, 특화조명(반디불이조명, 그림자조명, 수목 간접등) 9개소 설치 등을 완료했으며, 공원 방문객들에게 밝고 다채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 시장은 경관조명이 새롭게 정비된 신정호 아트밸리 산책로를 관계 공무원들과 걸으며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박 시장은 “우리 시의 대표 여가 힐링 공간인 신정호 아트밸리에 걸맞게 조명 통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정호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야간 경관 조성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 사업비 50억 원 규모의 충남도 관광자원개발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야간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정호 아트밸리 국가정원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박경귀 시장의 주재로 정원분과 포럼위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마스터플랜 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은 ‘중부권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융합형 국가정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참석자들은 착수보고회 대비 주요 의견 조치 사항 등 국가정원 조성계획에 대한 발표를 듣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 2030년 국가정원 지정과 동시에 국가정원 박람회 개최 준비, 호수 건너편에서 산들바람언덕정원 앞 수상 무대 조망 가능한 디자인 고려, 정원과 어울리는 보물섬 부지 전망대 조성 방안 검토 등을 당부했다. 또 완성도 있는 국가정원 등록을 위한 전체적인 타임스케줄 조정, 예산 확보 방안, 인력 및 조직 운영, 연차별 사업계획 등 중장기 사업계획 마련, 예술의 정원 내 행궁가든에 역사와 예술이 만나는 조선의 정원 문화 표현 등을 주문했다. 박경귀 시장은 “신정호 아트밸리 국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합동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지역합동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지난 17일 서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서령중학교에서 전개했으며 서산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산지구, 서령중학교 교직원과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관계자들을 현수막과 피켓, 홍보물품을 이용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행복한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또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산지구, 서산경찰서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재난안전 사회공헌 지원사업 지원금 1억원을 보령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김동일 시장과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물품구입 및 현장지휘소설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령시의 해수욕장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되고,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중부발전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보령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여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보령시와 협업으로 치매노인, 영유아 실종 시 경로추적이 가능한 스마트폴 설치를 지원하고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한 인명구조선과 드론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재난안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한국중부발전 고유의 재난안전 사회공헌 브랜드인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18일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노력한 행복키움지원단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24 행복키움 어울림의 날’을 개최했다. 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윤곤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장을 비롯한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사1행키 결연기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원·직원 32명과 1사·1행복키움지원 결연 업체인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천안청화공사에 표창을 수여했다. 또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읍면동 화합 한마당, 복지공감 힐링 콘서트를 진행했다. 장윤곤 협의회장은 “행복키움지원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힐링할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찾고 함께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천안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세밀히 살펴주시고 꺼지지 않는 등대처럼 언제나 지역에 희망의 빛을 환하게 밝혀주시기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8일 서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롯데케미컬(주) 대산공장으로부터 쌀(10kg) 200포대를 전달 받았다. 전달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 교육복지 대상 초,중 200명의 학생 집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컬(주) 대산공장에서는 임직원 (월급여 우수리 와 기부구좌 운영)기금에 회사 매칭그랜트 기금이 더해져 사회공헌 활동 기금이 마련된다고 전했으며, 이날 전달된 쌀 200포대 또한 지역사회 사회공헌의 일환이라 전했다. 이번 쌀 나눔 행사는 우리 지역 쌀생산 농가와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취지의 기업 후원 활동으로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도 우리 고장에서 나는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지역 선순환 지원모델로 긍정적이고 유의미한 사업이라 하겠다. 이날 전달식에서 성기동 교육장은 “우리지역 농가에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우리 학생들에게도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해 준 롯데케미컬 대산공장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학생들을 향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5일간 천안교육지원청 검정고시 접수장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한다. 검정고시 접수장 아웃리치는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기관 홍보와 센터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연계된 학교 밖 청소년들은 검정고시 대비반인 ‘꿈드림교실’에 참여해 학습, 교재, 인터넷 강의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센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학교 밖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세상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아웃리치를 통해 학교밖청소년들이 자기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지역의 근·현대 생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천안지역사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전시관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천안시 동남구 사직2길22 일원에 연면적 699.5㎡의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다. 지역사회와 밀접한 자료 소장과 전시를 통한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기록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갤러리, 역사문화교육실, 역사문화전시실 등으로 조성됐다. 갤러리에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작품, 천안시민의 삶과 밀접한 생활사 관련 물품이 전시되며 역사문화전시실에서는 천안 및 남산지구 근현대 생활 중심의 사진과 영상,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역사문화교육실은 천안의 역사문화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시는 문화예술동호인 등을 대상으로 시설 대관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사전시관 개관을 기념해 상설 전시를 운영한다. 수집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공개 수집한 천안의 1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17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에서 효율적인 시정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이기애 의원은 “아산시가 다른 지역보다 축제나 행사가 많다”며 “행사 준비로 애써 주신 집행부 직원들과 문화재단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각종 축제 예산을 편성할 때 과다계상으로 질타받을 것을 우려해 쪼개기로 예산을 편성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며 “5일간 진행되었던 성웅 이순신축제도 애초에 18억이라는 예산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행사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산을 여기저기 숨겨 놓지 말고 처음부터 제대로 된 계획서를 짜와 심도 있는 예산 편성을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2023년 썸머 페스티벌’과 관련하여 "폭염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안전 및 경호 요원 인력을 확대한 것은 분명 잘한 일이지만, 이를 위해 예비비를 사용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예산에 넣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뿐만 아니라 “풀비를 급식비로 사용한 부분”을 짚어 “이에 대한 근거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