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6일, 한국은행 강원본부, 강원지방통계지청,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 강원연구원 등 도내 6개 경제 관련 유관기관과'강원 경제분석 협업추진단'상반기 회의를 개최(오찬간담 형식)한다고 밝혔다. 강원 경제분석 협업추진단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제동향 관련 전문기관 간 상호정보 교류를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고 있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외 및 강원지역 주요 경제동향(고용, 물가, 기업경기실사지수, 수․출입 등)을 공유하고 향후 경기 전망․대응 및 하반기 회의 추진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도내 경제 전문기관과의 소통강화를 통해 다양한 경제지표들을 심층분석하여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함께 극복해갈 수 있는 정책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상품권의 선불충전금 예치 방법을 보통예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율(3.5~3.8%)의 정기예금으로 전환하여, 전환 전 대비 300% 대폭 증가 된 4억 6천만 원(‘23.2.~‘24.4월말 기준)의 이자 수입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선불충전금 정기예금 예치는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통한 세입 증대를 목적으로 행정안전부 지침(자치단체의 여건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계좌운영 가능)을 반영하여 ’23년 2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23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시 세외수입 증대 우수사례로 시군과의 사례공유 요청에 따라 시군에도 선불충전금 개선 활용방안을 전파한 바 있다. 김상범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어려운 도 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원상품권의 자금운용과 관련하여 앞으로도 세입 증대 및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시·강원대후문 상인회와 함께 5월14일부터 6월3일까지 2회에 걸쳐 강원대학교 후문 일원에서'Re:BooT! 강대후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강원자치도 골목상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가수·밴드 축하공연(전자현악, 힙합, 버블쇼 등) 및 플리마켓 등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SNS 등을 통해 강대 후문의 주요 고객인 대학생 뿐만 아니라 춘천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지역대표 골목상권인 강대 후문 상점가의 활력 회복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행사 당일 강대후문 상점가 일대를 교통 통제하고, 방문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추첨, 체험행사 등 부대행사로 상점가 골목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 강원특별자치도는 ‘22년부터 지역 경제의 한 축인 도내 골목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속가능한 상권 구축을 위한'강원자치도 골목상권 조성사업'을 공모하여, ‘22년 상지대길 골목형상점가, ‘23년 강대후문 골목형상점가를 선정했다. 강대후문 골목형상점가는 상권 특색을 반영한 3가지 테마인 ▲매력있는 상권(Hardw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 일자리창출 220명을 목표로 12개 시군 15개 사업을 추진, 고용장려금 지원 2개 사업, 창업지원 4개 사업, 교육훈련 6개 사업, 기업지원 1개 사업, 기타사업 2개 사업을 통하여 신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에서 주목할 점은 신규 취업자를 위한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주거비(임차료) 지원사업,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훈련 사업이 추진된다는 점이다. 태백시(근로자 주거비(임차료)지원사업)는 관내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기업지원을 지원하기 위해 ‘시’로 이주·취업하는 근로자에게 주거비(임차료)를 6개월간 월 40만원을 지원한다. 홍천군(4049 홍천형 고용 인센티브 사업)는 40대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40대를 정규직으로 고용한 기업에게 6개월간 최대 80만원까지 급여의 50%에 해당하는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횡성군(실무형 골프캐디 인력양성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4년 원주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스승의 날’ 기념식이 이달 14일 오후 3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개최됐다.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600명이 참석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 20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보육교사의 일상을 다룬 ‘나는 존경받는 교사입니다’영상을 시청하며 스승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 교사 2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 세부내역은 원주시장상 10명, 원주시의회의장상 6명,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상 6명, 강원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장상 3명,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상 4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3명으로 구성된 스텔라중창단의 오프닝공연 및 가온(발라드 가수), 오친동밴드의 축하공연 등 스승의 날을 맞아 의미있고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원아들을 위해 각 어린이집에 보육 교직원을 배치하여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상 운영했다. 원강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1일 철암동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LED 등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LED 등교체 사업은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노후화된 전기시설을 교체하기 힘든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를 교체를 해주는 사업이다. 유영식 민간위원장은 “작은 재능이지만 취약계층에 직접 찾아 뵙고 안부를 물으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여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5월 14일 태백시청에서 태백시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Always 희망나눔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Always 희망나눔 후원사업은 태백시와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범시민 후원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매년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세대를 선정 후 각 세대에 매월 3만 원씩 지급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저소득층 가정 847세대에 총 3억9천만 원을 지원했다. 하일호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흔쾌히 후원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0년에 창립된 단체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모금캠페인, Always 희망나눔, 이웃사랑 봄김치 나눔행사 등 관내 사회복지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18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제5회 성두 효(孝) 어르신 큰잔치’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두한우실비와 상장남부문학마을 발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지역 봉사의 일환으로 꾸준히 개최해 오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오는 18일 오전 11시20분 식전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기념행사와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하며, 태백시 관계자 및 기관·사회단체, 자원봉사자, 65세 이상 어르신 등 3,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우리 지역 어르신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18일 태백시 고원2구장에서‘2024년 제1회 강원남부 5개시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강원남부 5개 시군(태백, 동해, 삼척, 영월, 정선)이 참여하며, 태백에서 게이트볼 강원남부 5개 시군의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태백시에서 새로 신설한 대회로, 당초 강원남부 4개 시군(태백, 동해, 삼척, 정선)만 참여했으나 인근 지역인 영월이 참여하여 5개 시군(태백, 동해, 삼척, 영월, 정선)으로 확대 개최하는 것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령자 중심의 운동으로 여겨졌던 게이트볼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 운동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태백장성체육관과 태백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전국 어울림생활체육(배드민턴, 댄스스포츠) 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생활체육 대축전은 배드민턴과 댄스스포츠 2개 종목 생활체육인 약 1,500여 명이 참가하며, 전국 생활 스포츠 활성화 및 스포츠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다. 배드민턴 대회는 장성체육관에서, 댄스스포츠 대회는 태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며, 오는 1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3일간 경기가 진행된다. 각 대회는 부문별 순위 결정을 거쳐 단체 및 개인 시상이 이루어지며, 각종 경품 추첨 또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고원 스포츠의 도시 태백에서 개최되는 ‘2024 전국 어울림생활체육 대축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이번 대축전을 통해 태백시가 생활 스포츠의 메카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