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MG새마을금고는 총 3가지(그린MG, 휴먼MG, 소셜MG) 분야 중 ‘그린 MG’을 선택하여 천안시 새마을금고 9개 천안시이사장협의회가 ‘지역상생의 날’ 매년 지속하여 사회공헌사업 추진하고 있다. 천안시 9개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와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18일 14시 천안호두유통센터에서 ‘그린 MG’친환경 캠페인을 지역 상생의 의미에 부합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개최했다. 이날, 천안시 9개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천안, 선영, 천안동부, 천안서부, 중부, 북천안, 천안남부, 광덕, 천안미래) 이사장, 천안명물호두생산자협회영농조합법인 홍순필 대표 및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 행사가 진행됐다.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는 2022년부터 어려운 농가에 대한 호두나무 우량 묘목 지원 및 가로수길 등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해 왔으며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했다. 이번, 지원은 금고(협의회) 500만 원, 지역본부 500만 원 총 1,000만 원이 지원됐다.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 이재우 회장은 “시배지에 걸맞은 우량품종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이 화재 안전 산업 육성을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1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화재 안전 산업진흥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주이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장,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조광희 홍성군 부군수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호서대 산학협력단,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재난 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공모(화재분야)에 충남 컨소시엄(충남도, 홍성군, KTR, 호서대, 충남TP, KOTICA)이 선정됨에 따라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착수 보고와 기관별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이 진행됐다. 충남도와 홍성군은 참여기관과 공조하여 2026년까지 140억원(국비70억원, 지 방비70억원)을 투자해 홍성군 갈산면 홍성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KTR 방재기술시험센터를 화재 안전산업 제품의 기술 개발, 성능평가, 인증, 해외 판로개척 등 관련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로 조성하여 우리나라 화재 안전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조광희 홍성군 부군수는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의회 임종용의원(다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축산악취 대응 소홀을 지적했다. 임 의원이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축산과의 최근 3년간 가축농가 인허가 관련 지도점검 및 조치결과는 총 6개 유형에 163건이 있으나, 그중 허가자의 준수사항, 즉 악취저감 및 폐수처리를 위한 시설운영에 대한 지도점검은 36건으로 약 2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축산 악취관련 민원이 환경과에서 처리하는 것과 관련하여 인허가 부서인 축산과의 지도점검 책임도 있다는 것이다. 임 의원은 “축산업의 가장 부정적인 측면을 각종 환경문제 발생으로 꼽고 있으나 이에 대한 농가의 인식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농가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점검이 필요한 이유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축산악취와 관련된 민원의 경우 환경과와 축산과 두 부서가 밀접히 관련이 있는 만큼 별도의 T·F팀 구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환경과 소관 감사에서는 맑은누리센터의 증축과 관련하여 처리량 초과로 인하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은 19일 SK온 배터리 부문 대규모 투자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무더위와 폭우를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SK온은 지난해 8월 16일 충청남도, 서산시와 SK온 서산공장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투자 내용에 따라 SK온은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약 1조 5천억 원을 들여 서산시 지곡면 오토밸리 4만 4천125㎡ 규모의 부지에 공장을 추가로 증설 중이다. 이 시장은 SK온에 직접 방문해 임원진을 만나 전기차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격려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활용을 당부했다. 또한 배터리 생산라인과 현재 증설 중인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여름철 무더위와 폭우로 예상치 못한 위험 요소가 많으므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대규모 투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투자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행·재정적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서산을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 공모 선정 이후 화재안전 분야 특화 진흥시설 건립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화재 특화 재난안전에 강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충남 화재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사업 업무협약식 및 화재안전산업 실증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을 개최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김주이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장, 조광희 홍성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 서원교 호서대 산학협력단장,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이원식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 부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경과 보고, 사업 계획 질의응답, 협약 서명, 현장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도와 홍성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호서대 산학협력단,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는 ‘충남 화재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사업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화재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사업에 협력하며, 화재안전분야 관계 기업을 유치해 관련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8일 남산 등산로 노선과 시설물을 점검하고 신정호 지방정원과 연계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남산근린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남산근린공원은 도시의 산림·녹지·생태 축을 연결하는 아산시의 핵심적인 도심녹지공간으로, 신정호와 연접해 우수한 경관을 제공하고 접근성이 뛰어나 신정호 수변공원과 더불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여가활동 공간이다. 남산근린공원 등산로는 3개 노선으로 구성되어 노선 길이는 총 9.84km이며, 이번 현장정검은 온양문화원에서 출발해 느티나무 쉼터까지 약 4km 등산로 노선을 오르며 계단, 공원등, 정자, 운동시설, 안내표지판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남산 전망대에서 신정호를 조망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남산과 키즈가든, 신정호 지방정원을 숲속 산책로와 오버브릿지(보도육교)로 동선을 연결함으로써 산과 호수를 연계하는 방안도 구상했다. 박 시장은 "산에서 시민 여러분을 만나 남산과 신정호 지방정원에 대한 고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신정호 지방정원에 대한 시민분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완성도 높게 조성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셀프주유소 화재예방을 위해 관내 셀프주유소 5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셀프주유소는 지난 2023년 말 기준 전국 주유소 1만 4,612개소 가운데 5,931개소로 전체 주유소 중 40.5%를 차지하고 있다. 셀프주유소는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기 때문에 일반 주유소보다 안전사고에 취약하고, 기온 상승에 따른 유증기 발생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높으므로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천안서북소방서는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를 바탕으로 주유취급소의 위치·구조·설비기준 및 위험물 취급기준 위반 여부 확인, 변경허가 위반 여부, 정기점검 이행상황 및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 파악 등이 있다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셀프주유소는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내재돼있다”라며 “흡연 뿐 아니라 주유소 내 라이터 등 불꽃을 발하는 기구 사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논산여자고등학교은 지난 6월 18일, 한유진 청연실에서 유교문화 연계 인성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지역 내 고등학교와 맺는 첫 협약으로, 유교문화를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의 현장 도입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도덕성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인 만큼, 유교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성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상호교류협력에 합의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 지역 연계 인성교육 자료 제작 및 프로그램 지원, ▲ 기관 시설 및 전문 인력,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교육 및 진로 탐색 활동 지원, ▲ 교육 및 연수 상호 협력 및 지원 ▲ 기타 두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지역 내 고등학교와 맺는 최초의 협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며 “논산여고와 협력을 통해 유교문화가 실제로 학교에서도 적용 가능 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올해로 개소한 지 15년이 된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가 공공디자인 정책연구활동의 결실을 맺고 있어 화제다. 최근 충남 홍성군이 ‘2024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경관행정 부문 1위를 달성해 국무총리상을 받는데 한몫을 담당했던 것. 오병찬 센터장은 “올해 16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우리나라 국토, 도시, 경관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받은 홍성군 고미당마을은 ‘2020년 충청남도 경관협정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3년에 걸쳐 경관협정 체결 및 마을 중장기 경관계획 수립, 주민 경관관리단 운영 등 관 주도의 사업이 아닌 주민 주도로 추진된 ‘농촌형 경관사업 모델’을 제시하며 심사 과정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일련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공디자인센터 박혜은 박사를 중심으로 ‘충청남도 농촌경관협정 추진방안(2017)’ 연구를 수행했고, 이후 충남도가 홍성군 고미당마을을 시범대상지로 선정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그리고 ‘충청남도 경관협정 시범사업 추진 개선방안(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민선 6.7기에 이어 민선 8기 보령시정을 이끌고 있는 김동일 시장이 TV조선과 조선일보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기관의 최고경영자 중 지역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단체장의 경영 사례를 널리 알리고, 기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정・운영해 오고 있는 상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따라 시 주력산업인 화력발전소가 점진적으로 폐쇄되는 지역위기를 수소와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첨단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누구하나 소외됨 없이 시정 발전의 온기가 시민의 행복으로 오롯이 이어지는 포용도시 구축에 나서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보령시는 관광・교통·숙박 인프라를 바탕으로 레저·생태·예술 활동이 가능한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선도모델 구축을 위해 정부, 충청남도, 민간이 협업하여 해양레저관광도시의 시범모델을 조성해 오고 있으며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추진 등 민자유치를 확정하여 명실상부한 환황해권 해양관광 중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