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갑순 작가의 여섯 번째 전시 '먹꽃을 피우다'를 개최한다.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예술인들에게는 지속 가능한 활동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매화와 연결된 문인화와 서예 작품을 전시하는 김갑순 작가의 여섯 번째 전시'먹꽃을 피우다'는 2024년 9월 20일 ~ 10월 15일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과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대한민국 국방수도’논산의 완성이 김태흠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지지로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있다. 19일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논산시를 방문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언론인과 주요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진 후,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방군수산업, 농업, 그리고 유교문화 등 논산의 가치를 담은 3가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논산의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백성현 논산시장의 혁신과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논산이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어 논산아트센터로 이동한 김 지사는 약 7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충남도정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국방산단 조성 및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민선8기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추진해 온 만큼, 논산이 대한민국의 국방산업을 선도하고, 국방 교육산업‧방산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 자동차부품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수행하는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을 통해 ‘독일 자동차부품 전시회(Automechanika Frankfurt 2024)’에 참가하여 수출지원 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충남TP 첨단모빌리티센터와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나이스디앤비(수출 전문기관)가 수행한 이번 전시회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됐으며 충남 소재 자동차부품 11개 사(△㈜세라컴 △㈜현보 △엠엠아이티㈜ △㈜마이렌 △㈜케이원티에스 △㈜신태양 △㈜제이이노텍 △㈜엠프로텍 △㈜광성강관공업 △㈜홍성브레이크 △㈜원천)가 충남 단체관을 꾸려 참가했다. 충남TP 첨단모빌리티센터와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충남 단체관 설치 및 운영 △참가기업 및 제품전시를 통한 홍보 마케팅 활동 △부스방문 바이어 수출상담 등의 지원을 통해 수출상담 127건, 수출상담액 약 6,170만 달러(한화 약 820억원), 기업 간 MOU 체결 4건의 성과를 발생시켰으며 이를 실질적인 수출 발생으로 이어갈 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교육청은 9월 19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 업무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나이스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아 나이스는 유치원 업무의 전산화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행정 업무를 간소화하는 시스템이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교육부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선제적으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 나이스 기능 개선 사항과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특히 2024년 9월 1일 조직 개편 후 유아교육복지과가 주관하는 첫 번째 연수로, 유아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유아 나이스 시스템의 주요 기능 개선 사항 설명과 사례별 Q&A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아 나이스 시스템을 통해 유아교육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연수를 통해 현장에서 유아 나이스가 원활히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이 논산을 대한민국 국방수도로 발전시키고, 탑정호와 기호유학을 바탕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19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14번째 일정으로 논산을 방문, 도민과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후 노인회·보훈회관 방문, 청년과의 간담회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논산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논산 발전을 위해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방기관 유치 △탑정호 관광 개발 △K-헤리티지 밸리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월 산단 계획을 승인받은 국방국가산단은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 죽본리 일원 85만 8000㎡(26만 평)의 부지에 총 1607억 원을 들여 2029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감정평가 등 보상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하고 2025년 상반기에는 보상금이 지급될 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의회가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자매 도시인 헝가리 미슈콜츠시를 비롯해 체코 및 오스트리아를 방문한다. 이번 공무 국외 출장은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및 맹의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10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자매도시와 우호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해외 선진시설 비교 시찰을 통해 우수 사례를 수집하여 우리 시 정책 입안 시 활용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일정으로는 △오스트리아 슈피텔라우 소각시설 견학 및 비엔나 하수처리기관(vienna’s main wastewater treatment plant) 방문 △헝가리 미슈콜츠시 우호협력 간담회 △미슈콜츠시 에너지 회사(mol group) 기관방문 △체코 프라하 아동복지시설(children“s integration center) 기관방문 △기타 주요 지역 탐방 등이다. 아산시의회는 이번 공무 국외 출장에 대해 “자매도시 정책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교류 체결 성과 공유와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해외의 선진 정책과 제도를 아산시에 접목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지난 13일 논산열린도서관에서 진행한 김동식 작가의 ‘회색인간’북콘서트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독특한 상상력과 신선한 이야기 전개로 주목받고 있는 김동식 작가는 주물공장 노동자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의 인생이야기를 전하며 참가자의 공감을 샀고, 책의 이야기와 창작 과정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경험을 선사했다. 김동식 작가의 대표작인 「회색인간」은 인간의 내면을 심도 있게 탐구하고, 현대 사회의 모순과 인간의 감정을 다룬 책으로, 다양한 연령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 참가자는“작가가 되기를 꿈꾸며, 작가님의 책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작가님과 소통하며 작품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접점을 늘려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를 하는 곳이 아닌 문화의 장으로서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및 주택 2기분) 6만 8236건에 대해 94억 6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토지 소유자 및 주택 연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하는 소유자에 부과된 것으로, 납부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다. 토지분 재산세는 6만 5213건에 88억 5천만 원으로 전년대비 4천 9백만 원 감소 했으며, 주택 2기분은 3,023건에 6억 1천 3백만 원이다. 지난 7월에 부과한 1기분과 합한 전체 주택분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3천 3백만 원 증가한 33억 6천 6백만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는 집중호우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됨에 따라 논산시 의회 의결을 거쳐 재산상 피해를 입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재산세(토지, 주택, 건축물) 1억 7천 2백만 원을 감면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자주재원으로 논산시 발전을 위하여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주민숙원 사업인 예산 주교리 농공단지 도시계획도로(소로3-161호)를 개통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예산 주교리 농공단지 도로 사이부터 무한천까지 연결되는 구간이며, 군은 22년부터 토지 및 지장물 손실보상을 추진한 뒤 22년 11월 착공해 올해 9월 19일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해당 지역민들은 농공단지 등 진입 시 기개설된 도로를 이용해 우회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 왔으며, 개설 도로 내 잡종지로 방치된 토지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등 사유로 도로 개설 및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자해 총연장 211m 폭 6m로 도로 개설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에 따라 도시미관 제고 등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도로 이용객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카페동아리 ‘드립’과 함께하는 청소년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로 ‘보름달이 떠 잇(eat)슈!’를 지난 14일 서산동부시장 쌈지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는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부시장도 잇(eat)슈’라는 테마로 총 6회기 간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이날의 활동을 마지막으로 그 대미를 장식했다. 카페동아리 ‘드립’을 포함한 8개 자치기구(동아리)를 중심으로 ▲맷돌커피 만들기 체험 ▲세대통합 윷놀이 게임 ▲오란다 먹으러 오란다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청소년 치어리딩 및 댄스 공연으로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카페동아리의 문효은(‘드립’ 회장) 청소년은 “공모사업을 통해 서산의 자랑인 전통시장을 알릴 수 있어서 좋았고, 이렇게 많은 어른들과 직접 소통할 일이 많지 않은데 서로 이해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