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및 시군 CCTV 통합관제센터 담당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소통을 위한 '2024년 상반기 CCTV 통합관제센터 워크숍'을 5월 22일 인제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능형 관제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강원자치도의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광역형 AI융합 실종자추적시스템 구축’ 사업과 ‘스마트강원 도시안전서비스 운영 성과’등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인제군 CCTV통합관제선터에 도입된 ‘AI기반 지능형 선별관제 솔루션’의 도입 사례 소개를 통해 도입을 검토 중인 지자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형찬 정보화정책과장은“도민의 안전지킴이로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시군 CCTV 통합관제센터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능형 선별관제 등 최신 ICT 기술 도입을 통해 관제역량 강화와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제50회 신사임당상 시상식'이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홍규 강릉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2일 1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신사임당상'은 지난 1975년부터 신사임당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강원여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춘 훌륭한 어머니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박선자(강릉, 67세)씨가 선정됐으며, 수상자 박선자씨는 강릉 출신의 무용가로, 2017년부터 여성 최초로 강릉예총 회장직을 맡아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주민화합에 공헌해 왔으며, 화목한 가정을 일구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왔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5월 3일 개최된 ‘제31회 여성문예 경연대회’에서 시ㆍ수필ㆍ한글서예ㆍ한문서예ㆍ문인화ㆍ전통자수 부문에서 입상한 수상자 17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역대 신사임당상 수상자 모임인 ‘사임당 모현회’의 장학금 수여(도내 고교생 4명) 등이 함께 이뤄졌다. 또한, 시상식 연계행사로 ‘신사임당 추모 헌다례 및 들차회’, ’초충도 강릉주머니체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강릉시 소재의 민간어린이집인 ‘보람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아들과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람어린이집은 1991년 9월 16일 설립된 곳으로 0~5세 아동 88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부모들에게 든든한 보육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오후 4시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연장보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 지사는 먼저 영유아 보육활동 현장을 직접 살폈고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보육교직원들에게 “요즘 저출생으로 인해 원아가 감소해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운 데 부모의 마음으로 보육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어린이집은 부모의 손길이 가장 많이 가는 시기를 도맡아 주는 곳으로 어린이집이 붕괴되면 보육에 큰 공백이 생기게 될 것”이라며, “도에서는 재정형편이 나아지는 대로 어린이집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도에서는 저출생 심화에 따른 도내 어린이집 운영난 해소를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의회는 5월 22일,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29일까지 총 6일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을 확정 짓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내실 있는 심의를 위해 ‘나안삼거리~변전소 간 도로개설 현장’ 등 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김향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추경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각종 사업과 시설에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등을 면밀히 살펴 동료 위원들과 예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1일에 열린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동해시가 제출한‘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5,025억원(일반회계 4,543억원, 특별회계 482억원) 대비 15.18%인 762억원이 증가한 5,787억원(일반회계 5,263억원, 특별회계 524억원)으로 30일에 열리는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이후 ‘쉼과 휴식’에 무게를 두는 여행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힐링과 치유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여름 성수기 휴가철 대도시 농촌관광객 홍보,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道는'강원 농촌에서 만나는 몸도 마음도 시원한 여름휴가'를 테마로, 여름 휴가철 도내 전역에서 가족·친구·연인을 대상으로 더위사냥 축제, 맥주로드, 웰니스 캠프, 카약, 선셋요가 등 놀거리 가득한 村캉스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7월 개최되는 농식품부 주관'도농교류의 날'에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청년농업인, 크리에이투어 사업단이 참가하여, 농촌관광 예약 이벤트(30% 할인), 여행사 연계 농촌관광 상품 출시 등 수도권 농촌관광 모객도 추진한다. ‘23년 기준 도내 농촌관광 연간 방문객은 234만명, 매출액 205억원으로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농촌관광에 대한 수요 증가와 회복기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강원자치도가 전국 제일의 농촌관광지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강원자치도에서는 하절기 농촌관광시설 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주재로 개최한 '24년도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2025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지방재정협의회는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매년 기획재정부가 주관해 내년도 국가재정 운영방향 설명과 지역 현안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각 시도별 개별 면담 방식으로 2일간(21~22) 진행했다. 이날 서울(나라키움여의도)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동일 예산실장을 비롯한 총괄‧사회‧경제 예산심의관 등 기재부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자치도의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집중 논의가 이루어졌다. 도에서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제2경춘국도(총사업비 증액 및 공사비 500억 원), 영월~삼척 고속도로(예타 통과 및 타당성 용역비 30억 원), 반도체 K-소재·부품 생산거점 구축(장비구입비 17억 원), 디지털헬스 데이터 활용 촉진 산업환경 조성(플랫폼 구축 등 28억 원),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예타 통과 및 기반시설 조성비 250억 원) 등 총 5건 825억원이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경제진흥원은 해외 수출지원을 위해 주재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일본본부와 연계, 도내 우수상품 일본시장 판로개척 활동의 일환으로 “일본바이어 도내 권역별 수출 상담 및 기업방문” 행사를 5.22. ~ 5.23.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상담은 사전 공고를 통해 모집된 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현지 유력바이어 9개사의 수입 관심 품목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도내기업 45개사를 대상으로 기업과 바이어의 사전 매칭을 완료해서 매칭스케줄에 의해 기업:바이어의 1:1 수출상담 을 펼쳤다. 또한, 보다 심층적인 수출 상담을 위하여 5. 22. 영동권(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5.23. 영서권(경제진흥원)의 2개 권역으로 나누어 개최 됐으며, 도내기업 생산현장에 직접 방문, 찾아가는 수출상담 진행과 동해안젓갈 콤플렉스 센터에서는 동해안 해양수산식품 시식회도 개최하여 일본 바이어에 강원자치도의 진정한 맛을 알리는 기회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내 수출 유관기관과 각 시군 수출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숨겨진 도내 우수기업 및 우수제품 발굴하여 일본 바이어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촌의 활력을 촉진하고 농업인의 복리 증진 등을 위하여 여건 변화로 보전가치가 낮은 소규모 농업진흥지역의 자투리 농지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내 농업진흥지역은 44,689ha(진흥구역 40,032, 보호구역 4,657)이며 철원군 12,849ha, 홍천군 5,248ha, 원주시 3,832ha 순으로 많이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지법 시행령」 제28조 등에 따라 해당 지역의 여건변화로 농업진흥지역의 지정요건에 적합하지 않게 되는 경우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하거나 변경했다. 그런데 이번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정비는 그동안 수요자가 신청하여 심사하는 경우와 달리, 적극적으로 수요자가 정비를 요청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병행하여 꼭 필요한 정비가 누락되지 않도록 추진하고 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특별법 개정(2023.6.7.) 이후 농지규제를 완화하기 위해서, 이번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정비에 앞서 지난해(23.10월) 道 자체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실시하는 농지이용실태조사 기간 동안(23.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반값 농자재 시행 2년차를 맞이하여 사업 내실화 및 홍보 활동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최초 도입된,‘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국제유가 상승, 원자재 수급불안, 농자재 가격급등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드리자는 고민에서 시작된 민선 8기 도정 핵심 공약이다. 전년도에는 6만 7천 농가, 573억 원의 영농자재를 지원했으며, 중·소규모 농가 중심의 영농자재비 지원으로 농가의 경영안정 뿐만 아니라 농업 관련 전후방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면서 현장의 호응도 좋아 성공적인 공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세수 감소에도 불구, 전년과 동일하게 사업규모를 유지하여 사업의 내실화와 홍보·확산에 주력하고 있고, 행정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하여 농업인의 편의를 돕고, 부정수급 방지에 최선을 다해 대상농가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역점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귀농·귀촌 신규농업인의 경우 지원요건을 기존 2년 이상 등록되어 있어야 했던 것을 1년 이상으로 완화하여 귀농·청년 농업인의 농촌 유인책으로 활용 예정이다. &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22일 인제문화원에서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공무원의 적극 행정 실천 의지 향상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이 강연자로 나서 ‘적극 행정을 위한 공무원의 자세’를 주제로, 홍보업무를 맡게 된 당시부터 남다른 기획과 용기로 성과를 내기까지 본인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연수에는 인제교육지원청 직원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 부패방지담당관, 지방공무원, 신규 공무원 등 1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수인 교육장은 “공직자는 적극 행정의 원칙을 준수하여 비리와 부패를 방지하고, 행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해야 한다”며 “기존에 업무 추진 성과가 미흡했거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해법이 필요한 과제를 우선적으로 검토하여 적극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