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전 세계 거장들의 존경과 찬사 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거장 중의 거장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 최고의 걸작 '희생'이 8월 21일(수) 4K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지었다.[영제: The Sacrifice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출연: 엘란드 요셉손, 수잔 플리트우드, 알란 에드발] 영화사상 가장 위대한 영상 시인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마지막 작품으로, 영화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이 시대 최고의 걸작 '희생'이 8월 21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당시의 감동과 경이를 담은 리마스터링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리마스터링 포스터는 해외 개봉 당시 러시아(구 소련)와 영국에서 공개됐던 오리지널 포스터를 재작업하여 당시의 경이와 감동을 재현하고자 했다. 영국 리마스터링 포스터는 주인공 알렉산더가 죽은 나무에 3년 동안 물을 주어 꽃을 피우게 했다는 수도승의 이야기를 아들에게 들려주는 최고의 오프닝 장면을 연상시키며,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랐던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메시지가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특히 러시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새로운 충격과 스릴을 선사할 샤머니즘 공포 '마야'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하고 음산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호앙 누옌 | 출연: 비엣 흐엉, 야 쮹, 쭝 얀, 야우 득, 탄 록, 깜 리, 민 캉ㅣ수입/배급: 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 영화 '마야'는 메콩강 깊은 물속에서 사람들을 홀려 삼켜버리는 ‘마야’의 비밀을 찾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그린 샤머니즘 공포로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마야'는 베트남에서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람을 홀려 몸을 빌리는 악귀라는 신선하고 특색 있는 소재를 통해 가족을 덮친 죽음의 악령과 비극을 밀도 높은 서스펜스로 그려냈다. 특히, 정체불명의 ‘마야’로 인해 시작되는 기이한 일들을 극강의 긴장감과 공포로 그려내 호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태국 영화 '셔터'를 잇는 신선한 베트남 공포 영화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러한 독특한 컨셉과 충격적인 설정은 영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한편, 베트남 문화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차원의 공포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화끈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2024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K-POP SUPER LIVE'(이하 '케이팝 슈퍼 라이브')에 출연해 '가보자GO', '분내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홍지윤은 '가보자GO'로 무대 포문을 열며 한여름 뜨거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트롯 바비걸' 다운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 홍지윤은 깜찍한 댄스와 함께 시원한 가창으로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장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무대를 마친 후 홍지윤은 "화려한 개막을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나 좋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고 열정적인 관객분들과 함께 해서 더욱더 신이 난다"고 생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지윤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분내음'이라는 노래를 준비했다. 함께 해달라"며 '분내음'을 열창했다. 홍지윤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 속에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특히 홍지윤만의 밝은 에너지가 현장을 꽉 채우며 흥으로 가득한 무대가 완성됐다. 한편, 홍지윤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비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대배우 김영옥과 박인환이 ‘다리미 패밀리’의 중심축을 이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무대와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연기 장인 김영옥과 박인환이 ‘다리미 패밀리’에 합류, KBS 2TV 수목드라마 ‘왕룽일가’ 이후 35년 만에 KBS에서 부부로 재회한다. 명배우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코믹 연기와 노련한 부부 케미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먼저 김영옥은 극 중 고봉희(박지영 분)의 시어머니이자 이다림(금새록 분)의 할머니 안길례로 분한다. 길례는 남편 만득과 함께 다림질 솜씨 하나로 인정 없는 세상을 헤쳐 나가며 자식들을 모두 시집장가 보냈다. 며느리에게 늘 미안한 마음 뿐인 그녀는 죽은 아들 제사상에 올릴 고사리를 따러 올라간 산에서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한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자타공인 국민배우 김영옥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매력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이 오늘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극장 가기 전 기억해야 할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관람 포인트 1. 한기장 X 남기애 X 유성주 /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완벽한 명품 트라이앵글 케미 '엄마의 왕국'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한기장, 남기애, 유성주의 완벽한 트라이앵글 케미다. 단편 영화부터 연극 무대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한기장이 엄마가 정한 규칙대로 살아가며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점점 찾아가는 아들 ‘도지욱’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자신만의 아우라를 뽐냈다. 또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살았지만 치매로 인해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 ‘주경희’ 역은 믿고 보는 원숙한 연기의 대가 남기애가 맡아 치매 환자의 외면과 내면 그리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 변화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여기에 [SKY캐슬], [오징어 게임], '서울의 봄' 등 매 작품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유성주가 실종된 형의 비밀을 밝히려는 목사 ‘도중명’ 역을 맡아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다시 한번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잔나비의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MOVIE STAR RISING(무비 스타 라이징)'의 부산과 서울 2주 차 공연 예매가 티켓링크를 통해 24일 오후 7시와 8시에 각각 시작된다.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MOVIE STAR RISING'은 잔나비가 약 1년 7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잔나비 음악 특유의 스토리를 풀어낼 것을 예고해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잔나비는 지난 18일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MOVIE STAR RISING'의 서울 1주 차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티켓 파워와 저력을 증명했다. 잔나비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며 2차 티켓팅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잔나비의 이번 공연은 한층 풍성해진 무대로 가득 채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잔나비는 대중의 사랑을 받은 다채로운 히트곡부터 숨겨진 명곡까지 특급 세트리스트로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n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배우 김소현이 ‘우연일까?’에서 현실감 넘치는 디테일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김소현은 지난 22일, 23일 방송된 ‘우연일까?’에서 사랑에 대한 호기심과 설렘이 가득한 열아홉 고등학생부터 스물아홉 직장인이 되어 사랑은 그저 낭비라고 생각하게 된 이홍주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소현은 억지로 나간 소개팅에서 상대방에게 스스럼없이 삼겹살을 먹자 하는가 하면 소개팅이 끝나자마자 바로 똥머리로 묶는 등 털털한 매력의 이홍주로 완벽 변신,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극 중 홍주는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강후영(채종협 분)과 10년 만에 재회했다. 고등학생 때와 변함없는 홍주의 솔직하고 풋풋한 모습은 후영은 물론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김도훈이 손현주의 부성애에 불을 붙일 유약한 영혼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앞서 김도훈은 송호영 역으로 '유어 아너' 속 송판호 역을 맡은 손현주와 부자지간이 된다는 소식을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와 '핫'한 대세 루키 배우의 만남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송호영으로 완벽하게 분한 김도훈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송호영은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는 법관 송판호(손현주 분)를 아버지로 둔 것은 물론 법대에 수석 입학한 모범생이다. 천식을 앓고 있는 병약한 몸과 남 모를 상처까지 지니고 있는 여린 내면을 가져 호기심과 보호본능을 동시에 자극하는 인물.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사람을 죽인 살인자가 되어버리고 자신뿐 아니라 평생을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 1차 티저만으로 ‘손해영’ 캐릭터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오는 8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로코퀸’ 신민아의 로맨틱 코미디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는 가운데, 24일(오늘)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손해영’(신민아 분) 시점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해영’으로 완벽 변신한 신민아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드러나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해영은 결혼식 축의금을 내면서도 깊은 고민에 빠진다. “나는 손해 보는 것도 싫고 주는 것도 싫거든”이라는 한마디가 축의금 액수를 두고 고민하는 해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나쁜기억지우개' 진세연이 병원 바닥에 발라당 누워 버린 스틸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이다. 한국 드라마 전통의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진세연은 냉골 유발의 뇌 전문 천재 의사 경주연 역으로 분한다. 경주연은 이군(김재중 역)의 ‘기억지우개’ 수술을 담당한 후 이군의 ‘첫사랑’으로 각인되어, 이군의 직진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첫사랑 로맨스를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 속 경주연은 단정하게 넘긴 머리에 깔끔한 의사 가운을 착용한 '뇌섹녀'의 모습이 아닌 사냥을 하듯 눈을 부릅뜨고 복도를 전력 질주하는 모습. 긴박한 경주연을 의아하게 지켜보는 동료 의사들의 의문 가득한 눈빛을 튕겨내는 경주연의 세상 진지한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