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따듯한 가족애를 그려내어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 '베일리 어게인', '코다'를 잇는 감동 필람작으로 열띤 호평이 이어져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원작: 세오 마이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 감독: 마에다 테츠 | 출연: 나가노 메이, 이시하라 사토미, 다나카 케이 | 배급: ㈜라이크콘텐츠] 먼저 '베일리 어게인'은 베스트셀러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최소 견생 4회차 ‘베일리’가 모든 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나 만나는 인생들과의 유쾌하고 따듯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귀여운 소년 ‘이든’의 단짝 반려견 ‘베일리’는 다음 생에는 1등 경찰견으로, 그다음 생에는 행복한 반려견으로, 그리고 그다음 생에는 유기견으로 태어난다. 익숙한 냄새에 이끌려 쫒아간 곳에서 마침내 자신이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달은 ‘베일리’는 자신의 첫 주인인 ‘이든’을 찾아가며 극적으로 재회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무려 세 번을 환생한다는 독특한 소재, 철저히 개의 관점으로 그려지는 재치 넘치는 스토리텔링이 웃음과 눈물을 안겨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코다'는 소리를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하나의 사건을 둘러싼 다섯 사람의 뜨거운 사투가 펼쳐진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첫 방송 열기를 예열하고 있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부터 우원그룹 오너 김강헌(김명민 분), 송판호의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 김강헌의 아들 김상혁(허남준 분), 검사 강소영(정은채 분)까지 하나의 사건을 둘러싼 핵심 인물들이 서서히 베일을 벗으며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에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위기에 빠진 송판호, 송호영 부자와 이를 추적하고 응징하려는 김강헌, 김상혁 부자의 숨 막히는 대치가 이어진다. 오로지 아들을 살리기 위해 정의를 등지고 사건을 조작하기 시작한 판사 송판호와 아들을 잃은 슬픔과 분노로 더욱 집요하고 무자비하게 움직이기 시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배우 최태준, 양혜지가 ‘다리미 패밀리’에 전격 합류해 김정현, 금새록과 역대급 케미를 경신한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다리미 패밀리’에는 깊이 있는 연기 내공과 정교함을 지닌 김정현, 금새록을 필두로 말이 필요 없는 노련미를 자랑할 김영옥, 박인환, 신현준, 박지영, 김혜은 등이 의기투합해 블랙코미디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최태준, 양혜지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 넘치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흥미진진한 서사를 개성 강한 배우들이 빈틈없는 캐릭터 플레이로 채워가고 있는 ‘다리미 패밀리’는 시청자들에게 주말 저녁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정현은 극 중 청렴동 최고 부잣집 아들이자 지승그룹 상무 서강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대학 시절 강주의 시나리오에 마음을 빼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완벽한 가족’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 연출을 하게 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오는 8월 14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완벽한 가족’은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주목을 받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맡은 첫 한국 드라마다. 주로 영화 연출을 해왔던 그가 ‘완벽한 가족’을 통해 드라마의 다양한 요소들을 어떻게 녹여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에게도 새로운 도전이 될 ‘완벽한 가족’의 탄생이 기다려진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작품을 연출하게 된 계기를 직접 밝혔다. 그는 “원래부터 한국 드라마에 관심이 있어서 한국 스태프나 배우들이 하는 작업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다”고 말한 뒤 “한국 영화나 드라마 중 인간의 어두운 면에 초점을 둔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2021년 일본 서점대상 1위 수상! ‘마치다 소노코’ 베스트셀러 원작 '52헤르츠 고래들'이 9월 4일 개봉을 확정하며 일본 대표 차세대 배우 스기사키 하나와 시손 쥰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배우 스기사키 하나와 시손 쥰이 주연을 맡아 이목을 끈다 '52헤르츠 고래들'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52헤르츠 고래처럼 살아가던 키코와 어린 소년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희망과 구원의 이야기. 먼저 스기사키 하나는 영화 '행복 목욕탕', '미나미 양장점의 비밀',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 '10년' 등 화제의 작품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이다. '화장실의 피에타'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스기사키 하나는 '행복 목욕탕'으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과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본의 차세대 배우로 우뚝 섰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5일부터 방영한 드라마 [언멧: 어느 뇌외과의의 일기]에서 섬세한 연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올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유일한 한국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서늘함이 감도는 2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감독: 구태진 | 출연: 조윤희, 김주령 | 제작: ㈜바이어스이엔티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괴담을 넘어선 진짜 공포의 시작을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늘봄가든'이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늘봄가든’의 서늘한 분위기와 함께 대한민국 3대 흉가다운 비주얼이 드러나 강렬한 공포의 여운을 준다. 일전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1차 포스터는 섬뜩함을 자아내는 비주얼로 장소 공포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서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집 주위를 둘러싼 음산한 분위기의 안개들과 바싹 마른 나무들 그리고 거기에 의미심장한 밧줄까지 걸려져 있어 그 곳에서 일어난 사건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하는 가운데, “절대 들어가지 말 것”이라는 카피는 ‘늘봄가든’에 얽힌 섬뜩한 공포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8월 15일 광복절 개봉을 앞둔 영화 이 작품 제작에 도움을 준 101인의 응원단과 그들의 이름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감독: 김태영, 최규석 | 출연: 니시자키 마사오, 세키하라 마사히로ㅣ 제작: 김태영, (주)인디컴, 스튜디오 반ㅣ배급: ㈜영화특별시SMC] 영화 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로 작품 제작에 도움을 준 101인의 응원단 공개와 함께 그들의 이름을 새긴 101인 응원단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1인의 응원단은 101년간 일본 정부로부터 부정당한 학살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는 것은 물론 영화의 제작부터 개봉까지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언호 한길사 대표가 주축으로 미오기 傳의 김미옥 작가, 이부영 동아투위 위원장, 함세웅 신부, 이만열 시민모임 독립 이사장, 정철승 변호사, 조성기 소설가, 박유진 가톨릭 문화원 원장, 배우 장동건, 이명세 ,강제규, 이준익, 이신용, 윤인호, 장항준 감독, 전찬일 영화 평론가, 최용배 영화 제작자 등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전후로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한 뮤지컬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오는 8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박재석ㅣ출연: 정성화, 정재은, 김도형ㅣ제공: (주)에이콤, (주)위즈온센ㅣ제작: (주)위즈온센ㅣ배급: (주)위즈온센, 메가박스중앙(주)]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조선의 독립을 결의하고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사형 판결로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오는 8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의거하기까지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하며 2009년 초연 이래 15년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결연한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내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서사, 강렬한 넘버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그뿐 아니라 ‘더 뮤지컬 어워즈’와 ‘한국뮤지컬대상’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예고한 '매쉬빌'이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슈발 누아르 경쟁 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 소식을 알렸다.[감독: 황욱 | 출연: 전신환, 박종환, 박성일ㅣ제작: 키치스 프로덕션ㅣ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영화 '매쉬빌'이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4일(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슈발 누아르(Cheval Voir) 경쟁 부문 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매쉬빌'은 12구의 시체를 모아 의식을 치루려는 사이비 종교 신도들로 인해 무법천지가 되어 버린 한 마을에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9명의 사람, 그리고 1구의 시체가 모이며 벌어지는 오리엔탈 웨스턴 코미디 활극. 이번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오후 4시'(한국, 송재희 감독), 르 콤트 드 몬테크리스토(프랑스, 매튜 델라포테 감독), '패널티 루프'(일본, 신지 아키라 감독) 등 쟁쟁한 작품 간 경쟁 속 이룬 성과여서 그 의미가 깊다. 서부, 액션,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가 결합되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의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폴라로이드 사진의 밝은 미소와 상반된 흐릿한 과거 기억의 비밀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8월 2일(금) 첫 방송 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한국 드라마 전통의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된 ‘이군’ 역을, 진세연은 이군의 기억 지우개 수술을 담당한 후 첫사랑으로 각인되어 이군의 직진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된 ‘경주연’ 역을 맡았다. 또한 이종원은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테니스 스타 '이신'으로, 양혜지는 긍정미와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주변의 모든 이들을 사로잡는 이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