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오는 9월 28일 서운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음악회 ‘요기조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요기조기 음악회’는 지친 일상 속, 문화로 행복한 일상을 상상하며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음악회는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운도서관 까치뜰에서 운영되며, 애니메이션 뮤직 피크닉을 주제로 청년예술클럽이 누구나 들으면 알 수 있는 애니메이션 삽입곡을 금관악기 실내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이용자들과 지역 주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가을의 깊은 정취를 한껏 맛보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계양문화원은 오는 9월 23일, 9월 25일, 9월 26일 3일간 2024 생생 국가유산 ‘효(孝), 전통 목조각에 새기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무형유산인 이방호 목조각장과 함께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효’라는 전통 가치와 함께 목조각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정신을 느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조각장과의 대화 ▲목조각 작품 및 시연 관람 ▲고장 설화 웹툰 컬러링 체험 ▲전각 조각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9월 23일과 26일은 초등학교와 연계해 진행되며, 9월 25일은 학교 밖 청소년과 관심을 갖고 신청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반딧불 목공예 카페(인천 계양구 다남로143번길 33)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9월 25일 진행되는 ‘효(孝), 전통 목조각에 새기다’는 9월 20일 오전 11시까지 계양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안심센터 1주기(2023 부터 2024년) 운영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치매안심센터의 운영 효율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23년 상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전국 256개 센터를 5개 지역 유형(특별시, 광역시, 일반시, 도농 복합시, 군)으로 나눠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최근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5개 지역 유형 중 광역시에 해당하는 ‘계양구’는 동일 유형인 47개 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아 A등급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특히 치매전문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치매 인식개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른 포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는 동시에 부족한 부분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 우리 구 행정의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보다 질 높은 치매관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음식 나눔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텃밭 참여자들의 소통 및 교류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어울마당 프로그램 ‘텃밭 작물로 요리하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텃밭 참여자와 도시농업 관리사가 잡채를 만들어 주안7동, 주안8동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텃밭 프로그램 참여자는 “경작한 농작물로 함께 음식을 만들어 의미가 있었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됐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이해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 인식 개선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알리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울증 및 스트레스 검사, 자살 예방의 날 관련 인식 개선 퀴즈 등으로 진행됐으며,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캠페인에 참여해 어르신들 대상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동참했다. 박이진 센터장은 “자살 예방의 날 맞이 캠페인을 위해 지역 사회 및 주민 홍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며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생명 존중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오는 10월 10일 미추홀구 정신건강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은 인천 유·아동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독서력 증진과 창의력 개발을 위해 ‘제8회 독서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부문은 ▲유치부(6 부터 7세), ▲초등 저학년부(1 부터 3학년), ▲초등 고학년부(4 부터 6학년)로 구분되며, 연령별 추천 도서 중 1권을 읽고 독후 감상화를 그려 오는 10월 13일 18시까지 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 추천 도서로는 ▲유치부는 ‘다시는 낚시 안 해’,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초등 저학년부는 ‘열두 달 지구하자’, ‘사자마트’, ▲초등 고학년부는 ‘열두 달 지구하자’, ‘그리고 펌킨맨이 나타났다’ 등이며, 1인 1작품만 제출할 수 있고 표지 그림이나 삽화의 표절 및 단순 모방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구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해 부문별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며, 대회 종료 후 소정의 참가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립도서관 중 용비, 학나래, 독정골, 석바위, 관교, 한우리, 소금꽃, 제물포도서관에서 참여를 신청할 수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소장 차남희, 이하 보건소)는 오는 20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보건소는 안전한 접종을 위해 대상자별로 순차적으로 접종할 계획이다. 생애 첫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는 어린이(생후 6개월 부터 9세 미만)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할 수 있으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하다. 그 외 어린이와 임신부는 1회 접종 대상으로, 오는 10월 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70세 부터 74세는 10월 15일, 65세 부터 69세는 10월 18일부터 시작해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누리집 및 예방접종도우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추홀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14 부터 64세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40 부터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고3 예비 졸업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제1회 고3 행복힐링콘서트(가제)’의 콘서트 명칭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는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천교육청의 교육비전과 교육지표를 포함하며, 공연의 주제와 내용을 잘 담아낼 수 있는 콘서트명을 네이버 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1인당 1건의 응모가 가능하며, 최우수상(1명)·우수상(1명)·장려상(2명)을 선정해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학생밴드가 출연하는 등 학생들이 참여하는 콘서트로 기획되어 콘서트에 참여할 고등학생밴드 선발 오디션도 9월말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 컨설팅 지원단을 대상으로 업무협의회를 11일 실시했다. 컨설팅 지원단은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시스템 도입에 따라 시스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유치원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회계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행정직으로 요청에 따라 현장·원격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의회는 올해 상반기 진행한 컨설팅 내용을 공유하고 하반기에 개최할 연수 및 컨설팅 계획을 세워 도움을 주는 방안을 논의한다. 또 각 구성원들은 사립유치원 예결산 분석을 통해 사립유치원이 어려움을 겪는 회계업무를 파악하고 효율적인 컨설팅 진행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의회를 통해 컨설팅 지원단이 사립유치원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4 북부 다문화가정 학부모동아리 '달콤한 대화'를 10월 3일까지 총 6회 운영한다. '달콤한 대화'는 지난 2018년 시작한 북부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지원 사업으로, 매년 관내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한식 조리 실습 ▶자녀교육 정보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간 교류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식 조리 실습을 포함한 동아리 활동은 부평시장역 인근 신현대직업전문학원에서 진행하며 ▶궁중잡채 ▶오므라이스 ▶김치볶음밥 ▶감자스프와 마늘바게트 ▶제육덮밥 ▶닭볶음탕 등을 만들고 나누는 문화 이해 시간으로 운영한다. 학부모 연수는 ‘자녀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부모의 역할’, ‘담임교사와 소통하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주제로 진행한다.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다양한 음식 요리 방법을 실습하고 육아 정보와 학교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편식이 있는 아이를 위한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문화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