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가수 이형구가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형구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빛나는 건 오직 너 하나’가 발매된다. ‘빛나는 건 오직 너 하나’는 지나간 시간 속 잊을 수 없는 기억을 표현한 곡이다. 이형구는 특유의 힘 있는 보컬과 탁월한 감수성으로 애절한 마음을 충실하게 표현했다. 이번 곡은 유수의 앨범뿐 아니라 OST 작업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높이고 있는 작곡가 필승불패W, 전근화 (Weeky1),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형구는 KCM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의 앨범과 다양한 드라마, 웹툰 OST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 인간의 욕심과 용의 저주로 얼룩진 능력, 예언에서 시작된 예정돼 있던 전쟁을 그린 웹툰. 한편 이형구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빛나는 건 오직 너 하나’는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배우 박정아가 진심 어린 공감 능력을 발휘했다. 박정아는 5일(어제) 공개된 유튜브 오은영TV ‘오~ 잠깐만요!’ 시즌2 ‘부부편’에서 재치를 겸비한 센스 만점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정아는 활기찬 에너지로 인사하며 ‘가족 실태조사’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3년 전에 비해 배우자와 하루 평균 대화 시간이 늘었다고 밝히며 오은영과 전민기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재혼’이라는 주제로 토크가 시작되자 박정아는 “이혼 후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다면서 초혼보다 재혼의 실패율이 더 높다”고 말해 구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는 6년 전 이혼하고 11살 딸을 키우고 있는 어느 싱글맘의 사연도 소개했다. 박정아는 아이에게 재혼을 알리는 방법이 고민된다는 사연자의 입장에서 깊이 공감하는가 하면 자신이 그런 입장이었다면 자녀에게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정아는 만약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자녀가 먼저 아는 척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되냐는 전민기의 질문에 “거기에다 시치미 떼면 내가 더 이상한 사람인 걸?”이라고 답하며 남다른 티키타카를 자랑하기도.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의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이 오는 8월10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다부진 가족끼리 삼각관계 출사표를 던졌다. “김지수를 도로 꼬시겠다”는 지진희와, “김지수를 절대 지키겠다”는 손나은, 그리고 이들의 ‘최애’ 김지수가 어떤 각오로 시청자들을 맞을지 흥미를 돋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아빠 없이도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살고 있었던 금애연(김지수)-변미래(손나은) 모녀 앞에 가족의 재결합을 원하는 변무진(지진희)이 나타나면서 안방극장에선 볼 수 없었던 치열한 패밀리 삼각 관계의 서막을 올릴 예정이다. 먼저, 벼락부자가 되어 X-가족들 앞에 다시 나타난 변무진. 사업 실패의 아이콘인 자신 때문에 집안의 전재산을 날려 먹고 사랑하는 아내 애연의 이혼 통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그는 이제 더이상 11년 전의 ‘무지랭이’가 아니다. 무려 시세 30억짜리 빌라를 100% 현찰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원조 디바' 손담비가 그동안 감춰뒀던 가슴 아픈 가정사와 엄마와의 깊은 갈등을 최초로 고백한다. 7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데뷔 18년 차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새로운 '딸 대표'로 출격한다. '아빠하고 나하고' 사상 최초로 '엄마하고 나하고'를 선보이는 손담비는 "아이 가질 생각을 하다 보니 뒤늦게 엄마의 삶이 궁금해졌다"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 시술 도전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빠하고 나하고'에 나서는 손담비는 "남편과 저 둘 다 마흔이 넘었기 때문에 결혼하고 1년 차부터 아이를 생각했다"라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시험관 시술을 하며 겪은 어려움과, 그 과정에서 느낀 '엄마'에 대한 생각까지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솔직하게 전할 예정이다. 손담비는 부모님의 불화로 상처받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부모님이 무서워서 말도 못 걸었다. 외딴섬에 홀로 떠있는 것 같았다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KBS 2TV ‘메소드 클럽’에서 곽범이 곽인성으로 분해 오열 연기를 선보인다.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 교습소를 표방한 KBS 2TV의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연출 이명섭/작가 오지혜)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이자 코믹 연기 차력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이명섭 PD는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홍김동전’, ‘ㅇㅁㄷ 지오디’ 등 굵직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코믹과 스토리를 아우르는 타고난 감각을 인정받은 오지혜 작가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희극 배우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연기 강사로서 매회 정극 배우를 학생으로 맞아 도발적인 연기 수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 백호, 황정혜, 전경민, 백예림이 고정 수강생 크루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이때 '메소드 클럽'의 감정 연기 대표 강사 곽범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곽범은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오열 장면을 재연, 눈물 한 방울 없이도 ‘오열 중’을 표현해낸다. 안면 근육 하나하나까지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가 현실적이고도 유쾌한 로코 케미를 터트린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로코력 만렙’ 신민아(손해영 역)와 김영대(김지욱 역)의 조합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가운데, 6일(오늘) 해영과 지욱의 관계성이 엿보이는 ‘축의금 정산’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광대를 자동 상승시킨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해영과 지욱의 결혼 행진으로 포문을 연다. 하객들의 축하 속 해영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인 채 지욱의 손을 꼭 잡고 버진로드를 걷고 있다.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해영의 결혼식 현장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결혼식이 끝난 후 ‘결혼의 진짜 이유’가 밝혀지며 흥미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가 김재중의 유쾌한 코믹 연기 변신 성공에 힘입어 넷플릭스 4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온몸을 불사른 김재중의 코믹 연기에 힘입어 ‘나쁜 기억 지우개’는 공개 직후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4위에 등극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8월 5일 기준) 이 가운데 김재중은 지난 첫 방송에서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 이후 아픈 기억은 모두 삭제된 최강 나르시스트 이군으로 변신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인의 비주얼에 심취해 컬러풀한 수트를 꺼내 입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찐득한 버터미를 물씬 풍긴 채 자아도취의 면모를 보이는 등 지금껏 본 적 없는 코믹한 변신을 시도한 것. 특히 수술 후 나르시스트로 다시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가수 채윤이 TV조선 프로그램 ‘알맹이’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오늘 6일 소속사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는 “채윤이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팡팡 터지는 정보쇼 알맹이(이하 ’알맹이’)’에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알맹이’는 지난 2018년 12월에 첫 방영됐으며, 무분별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알짜배기 생활, 건강 정보만을 모아 스타의 건강 비결과 함께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성우 안지환, 아나운서 최은지가 진행을 맡고 있다. 채윤은 지난 4일 고정 패널로서 첫 출연해 환한 미소와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평소 ‘알맹이’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채윤이 밝은 에너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알맹이’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KBS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아침마당’,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채윤은 현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배우 김용건과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이 신중년들의 인생 두 번째 성장기를 그린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대배우 이순재를 필두로 관록 넘치는 명배우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이 의기투합해 시츄에이선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다. 거제도에서 펼쳐지는 텐션 충만 신중년들의 제2성장기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유쾌하면서도 발칙한 판타지로 안방극장의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용건은 극 중 전 세대에 걸쳐 사랑 받는 국민 배우 ‘김용건’ 역을 맡았다. 용건은 ‘이순재’와 오랜 친구이자 동료로 지냈지만 뜻밖의 일로 관계가 틀어지게 된다. 이후 거제도로 도피성 요양을 떠난 순재와 한 지붕 아래에서 지내며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겪는다. 1967년 배우로 데뷔한 이래 ‘전원일기’,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손해 보기 싫어서’ 가짜 결혼식을 올린 신민아와 김영대의 축의금 정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로코 장인’ 배우들의 만남이 방송 전부터 드라마 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가운데, 5일(오늘) ‘손해 보기 싫어서’를 이끌 두 주인공, 신민아(손해영 역)와 김영대(김지욱 역)의 케미스트리가 담긴 축의금 정산 포스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닮은 듯 다른 듯한 ‘쇼윈도 부부’ 해영과 지욱의 눈부신 비주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두 사람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이 모두의 눈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앞서 단기 신랑을 구하고 셀프 프로포즈까지 감행한 해영의 최종 목적은 그동안 뿌린 축의금 회수. 단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