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농업·농촌 구조 개혁과, 이를 위한 스마트농업 육성을 충남도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힘쎈충남이 부여에도 스마트팜 교육·연구·체험·실습 거점을 만든다. 도는 5일 부여군 스마트 원예단지에서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박정현 부여군수, 지역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기공식은 경과 보고, 김 지사 기념사, 시삽 등의 순을 진행했다. 부여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는 내년까지 222억 원을 투입, 1만 9666㎡의 부지에 지원센터(2080㎡)와 스마트팜(1만 5000㎡)으로 나눠 건립한다. 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교육·연구·체험·실습 공간이며, 스마트팜은 청년농이 스마트농업 경영 실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도가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에 전국 최고·최대로 조성 추진 중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축소판과도 같다. 이 통합지원센터에서는 구체적으로 △청년농 스마트팜 재배 교육 및 경영 실습 △스마트팜 이론·환경제어 시물레이션 교육 △원예단지 및 부여군 스마트 농가 데이터 연구·분석 △어린이·청소년 스마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2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신청을 받는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주에게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의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 중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주이다. 지원 금액은 2024년 2분기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지원받은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 중 사업자 부담금의 20%이다. 접수처는 천안시 당직실, 동남구 당직실이다. 한편,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누리집또는 관할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천안청년센터 이음이 오는 14일까지 ‘안서동 로컬 브랜딩 아이디어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안청년센터 이음은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의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안서동 지역의 특색을 살린 홍보 콘텐츠와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안서동 로컬 브랜딩 아이디어톤’을 실시한다. 모집 기간은 14일까지이며, 선발 결과는 15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1인당 20만 원 활동비를 받으며, 선정된 우수아이디어 대해서는 9 부터 11월께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호서대·상명대 총 5개의 안서동 대학 학생들의 문화·교류 활성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통해 천안시 안서동만의 특색을 살린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이달부터 학교밖청소년 자립서포터즈단 소속 사업장에서 미용사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학교밖청소년 자립서포터즈단은 학교밖청소년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병원·의료, 뷰티·미용 등 11개 업종 13개 업체에서 진로 상담, 취업설계 지원, 직장체험, 자격증취득반, 인턴십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학교밖청소년 자립서포터즈단은 미용사 국가자격증 취득반에 참여하는 학교밖청소년 8명 1대1 개인별 맞춤 수업, 실전 대비 모의 테스트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미용사 국가자격증 취득반을 통해서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립에 필요한 실질적 직무 능력을 습득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이너사이드(대표 이호중) 기업(본사)은 5일 (재)천안시복지재단에 350만 원 상당 블루베리 및 망고 그릭요거트 1,480개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을 전달한 ㈜이너사이드는 2021년 5월 동탄 설립 후 지난 해 1월 천안으로 이전했으며, 화학적 처리 과정을 배제한 건강한 그릭요거트를 ‘더 맛있고, 더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호중 대표는 “지난 4월 후원에 이어 다시금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고 싶은 기업의 초심을 잊지 않고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변함없는 마음으로 다시금 후원에 동참해주신 ㈜이너사이드 이호중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단도 앞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티에스이(회장 권상준) 임직원 118명이 정기기부신청서를 문화재단에 전달하고 문화기부금 ‘문화홀씨’ 사업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문화기부금 사업에 참여한 ㈜티에스이 기업은 1994년 설립 이후 테스트 소켓, 프로브 카드, 테스트 인터페이스 보드 등 초고속 반도체 소자의 완전한 검사에 공급을 위한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태현(천안문화재단 문화사업국장), ㈜티에스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티에스이 제3사업장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정기기부를 통해 적립되는 기부금은 문화 사각지대 문화예술 콘텐츠 지원, 지역 우수 콘텐츠 발굴 및 개발,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 지원, 사회 배려계층 지원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권상준 회장은 “티에스이 임직원 118명의 정기기부가 천안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천안문화재단이 기부금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정기기부자 413명이 모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과를 이어나가 문화예술 향유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생활개선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의 직업역량 능력개발을 위해 국가기술자격증인 조경기능사 취득을 목표로 10월 말까지 총 18회에 걸쳐 추진된다. 조경기능사는 이론과 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해야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동·서양 조경사, 조경재료, 조경시공과 관리, 수목감별, 조경설계 등 폭넓은 내용을 학습해야 한다. 진미녀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장은 “회원 여러분이 식물과 조경분야에 관심이 많고 학습동아리 중에서도 농가정원동아리의 인기가 가장 높다”며 “이번 교육이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농촌여성들이 실용성 있는 기술을 습득하고 전문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와 도내 청년마을 운영진들이 사업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도와 도 청년센터는 5일 예산군 예산해봄센터에서 ‘제2회 충청남도 청년마을 상생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도・시군 청년마을담당 공무원, 청년마을을 운영 중인 아산시 최낙원 대표, 예산군 박정수 대표, 태안군 홍세환 대표, 청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5개 시군(공주시, 아산시,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 청년마을의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도는 사업 현황 공유에 앞서 지난 회의 때 제시된 청년마을 만들기사업 운영진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지원을 위해 이정재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초빙해 특강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사업이 종료된 공주시를 제외한 도내 4개 시군(아산시,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 청년마을은 타 시도 청년들이 충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살이를 비롯해 예술·창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공유주거, 공유오피스 등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환경부 주관 ‘2024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환경정책 분야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5일 서울 DMC중소기업타워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 구현과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5년 처음 제정됐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심사위원회는 아산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다양한 환경정책과 실천 활동,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산시는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멸종위기 물장군 방사 행사, 반딧불이 모니터링, 생태탐조단, 생생환경체험교실 등 다양한 환경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시내버스 친환경 차량 전환 추진, 미세먼지 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지방정부 간 연대 등 탄소중립 정책도 다각도로 시행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환경 지향적인 도시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인주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비 86억 중 국비 60억을 아산시에 지원하고 아산시는 센터 건립 및 사후 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최하는 ‘환경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국비 60억 원, 시비 26억 원을 투입해 인주산업단지 나래근린공원에 청년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문화센터에는 편의·체육·근로복지 시설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해 청년 근로자는 물론, 인근 지역주민에게 일상에서 편의와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근접 생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최경용 본부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업과 근로자,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환경친화적 산업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인주산업단지가 즐거운 청년 산단으로 새롭게 변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인주산단은 아산에서 가장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