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9월 6일(금) 지역 내 저소득가구 청소년들에게 자전거 24대(총 900만원 상당)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 자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인천 서구 청라 1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실천하고 있는 지역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매년 장학금 기탁, 도서 기증,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지원 등과 같이 경제, 교육,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권철 실장은 “후원된 자전거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심신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지역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며, 다가올 연말에도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공동위원장들은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가을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감사함을 표한다. 이들에게 꿈을 향한 페달을 선물해준 포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사)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 인천서구청년회가 신현원창동 저소득아동을 대상으로 일대일 아동 결연 지원에 나섰다. 이번 결연은 신현원창동 관내 저소득층 아동 2명을 두 단체에서 각각 1명씩 일대일 아동결연 대상으로 지정하여 1년동안 매달 1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장석재 (사)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 인천지회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으며, 정석진 인천서구청년회장은 “우리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가는 길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관내 아동을 위해 애써주신 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 인천지회와 인천서구청년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아동·청소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인천서구청년회는 ‘사랑, 나눔, 봉사’를 모티브로 매년 독거노인 집수리사업 등 복지사각에 놓여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사)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은 ‘희망으로 꿈꾸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9월 6일 인천 서구 청라2동 도담초등학교 학생들은 정성껏 만든 천연비누 100개를 기부하며 지역 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도담초 학생 20여명은 교내 체험 행사에서 직접 비누를 만들었으며,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이를 모두 기부했다. 조재영 도담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비누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분 청라2동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석 명절을 앞둔 저소득 가구에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비누를 만들고 전달한 학생들은 “선물을 받게 될 분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열심히 만들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이 주는 행복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담초 학생들로부터 전달된 비누는 청라2동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서구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제4회 인천서구 청년주간’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인천 서구문화원의 주최로 추진되는 ‘제4회 인천서구 청년주간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행사들로 청년주간을 풍성하게 채웠다. 슬로건 역시 청년들의 아이디어중 투표를 받아서'서일삼 대학축제 ‘청춘대동제’'라고 정했다. 2024년 서구청년주간 행사로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 공무원을 위한 공식적인 딴짓, ‘꼼지락 워크샵’ ▲서일삼씨 대학축제 ▲서구청년 막걸리 축제 ▲고립청년들과 함께하는 제2회 서구대장정 ▲청년 맘대디 합창단 등 청년들의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청년주간 동안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기만의 힐링 공간을 찾고 주변인들과 공유하는 SNS 챌린지 ‘서일삼씨 케렌시아’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주식회사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자세한 내용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 확인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이 기획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 ‘청년주간’ 행사에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서구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부서별 자체 실천강령을 제정하고, 부서원 평가를 통해 준수율 1위 ‘건강증진과’를 청렴부서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서구는 조직 내 소통강화와 상호존중의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지난 4월 부서별 자체 'DO·DON’Ts 실천강령'을 제정한 바 있다. 부당 업무지시 및 갑질, 부조리한 관행 등 부패요인을 개선하고, 부서원이 직접 참여하여 ‘해야할 것(DO)’과 ‘하지 말아야 할 것(DON’T)’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확립함으로써 조직 내 결속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에 대해 지난 8월 부서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부서별 준수 여부를 평가한 결과 ‘건강증진과’가 1위 부서로 선정됐다. 대부분의 부서가 긍정 평가를 받아, 부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적극 실천하고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 관계자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조직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합의 과정이다. 실천강령 제정이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지켜야 할 행위규범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사이의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근절 메시지를 전달한 후 개인 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과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지목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서구가 추석 전후 2주를(9월 11일 부터 5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추석은 전공의 이탈 후 처음 맞는 명절 연휴이다. 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서구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각 응급의료기관별 전담 책임관을 지정하여 철저한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동안 5개의 응급의료기관(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검단탑병원, 온누리병원, 뉴성민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경증 환자의 응급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병·의원 460개소와 약국 204개소를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으로 지정 운영한다. 연휴 동안 문 여는 병 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및 구청과 보건소 홈페이지, 구급상황관리센터(119), 市콜센터(120), 보건복지콜센터(129)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빈틈없는 응급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5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 서구 채용한마당'이 많은 구민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서구 일자리지원센터는 지역 우수 인재 채용을 원하는 구인업체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간 1:1 현장면접의 장을 마련했다. 양한 계층의 구직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관련기관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채용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행사는 ㈜연우, ㈜SRC, ㈜핸즈코퍼레이션 등 20개 업체에서 직접참여하고 ㈜네일에이스, ㈜원탑, 우진정밀 등 30개 업체에서 간접 참여했다. 기업과 266명의 구직자간 1:1 현장면접을 진행하여 취업을 위한 첫 발걸음을 떼었다. 또한, 기업도약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노인·장애인 일자리, 경력단절여성 취업교육 등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홍보했다. 메이크업과 이력서 사진무료촬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면접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모든 구민들이 미래를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2일을 시작으로 6일까지 진행됐으며, 정서진중앙시장, 강남시장을 시작으로 5일 신거북/거북시장, 가좌시장 6일 축산물시장 순으로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각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의 안내로 시장 내 각 점포를 방문하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했다. ,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청취하며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구민에게 신뢰받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 제공을 통한 물가안정 및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전통시장에서 오랫동안 삶의 터전을 닦아오신 상인분들이 더 힘낼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쓰고, 구 차원에서도 각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상인회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9월 6일 개최된 제264회 부평구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유정옥 의원(부평3동, 산곡3·4동, 십정1·2동 지역구)이 발의한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인천광역시가 광역시세 중 보통세의 20%를 8개 자치구에 조정교부금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 7개 특별·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치이고, 행정안전부의 교부 권고율 22.9%와도 2.9%의 차이가 있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면서 현재 부평구를 비롯한 자치구들이 재정 운용 전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신규사업이나 주민숙원사업 등의 추진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므로, 인천광역시가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행정안전부의 권고 수준인 보통세의 23% 이상으로 상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발의한 유정옥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52만 부평구민의 대의 기관인 우리 부평구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자치구의 재원 확보와 지방자치 실현을 위하여 인천시에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