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6월 13일 장성동 및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2024년 풍수해 대비 민·관 합동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및 캠페인에는 태백시와 옥외광고협회 태백시지회, 장성중앙시장조합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비롯하여 돌출간판 및 입간판, 현수막 지정 게시대 등의 옥외광고물의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옥외광고물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불법 광고물 근절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에 대해 유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여름철 태풍, 장마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2024년 6월 정기분(1분기) 자동차세 14,095건, 1,719백만 원을 부과하고, 오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정기분(1분기) 자동차세 납부를 받는다고 전했다. 부과대상은 6월 1일 기준 태백시 자동차등록원부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이다. 1기분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 소유분에 대한 자동차세이며, 비영업용 승용차의 경우 차령 3년 차부터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세액이 경감된다. 다만, 지난 1월에 연 세액을 선납한 자동차는 과세대상에서 제외됐다. 또한, 고지서 없이도 본인의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은행CD/ATM기를 이용해 납부 가능하다. 단, 납부기한(6월 16일부터 30일까지)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납부기한 경과 시 압류,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 바라며,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의 혼잡 및 접속 지연이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납부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6월부터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 기간을 운영중이다. 삼척시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고 땅밀림 등 새로운 유형의 산사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6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련부서 인원 7개조 19명을 투입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신속 정확한 정보취득 및 전파, 예방·대응상황 총괄 관제 역할을 맡기는 한편 산사태 위기경보와 연동해 산사태 발생 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 195개소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인근 주민 549가구가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 94개소도 마련했다.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대응팀도 12개팀 41명으로 구성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고, 응급복구를 위한 중장비도 상황발생 시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산사태 취약지의 예찰활동을 강화해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삼척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지난 13일 ‘2024 삼척장미축제 평가보고회’를 진행하고 올해 장미축제 성과 및 개선사항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4 삼척장미축제’는 지난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삼척장미공원 인근에서 진행된 영동남부권 대표 축제로 5일간 총 35만 명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바 있다. 특히 2023년에는 33만 명이 방문했고, 올해 35만 명이 방문하는 등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시에서는 대형그늘막, 아트쉐이드, 포토존을 새롭게 설치하고 공연과 특화 콘텐츠, 먹거리를 준비한 것이 관광객 증가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내년도에는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기로 하고, 더운 날씨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 등이 논의 됐다. 무엇보다도 장미축제는 35만 명이나 되는 관광객들이 지역에 방문하는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입증된 만큼 축제기간을 연장하여 더 많은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방안을 논의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장미축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13일 ㈜삼척종합버스정류장, ㈜파이오니아홀딩스와 삼척버스터미널 복합화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체 구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버스터미널 복합화 개발을 위해서는 현재 삼척버스터미널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삼척종합버스정류장과, 동부고속과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공동투자와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상호 합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삼척시를 비롯한 협약기관들은 복합터미널 개발 추진을 위해 상설적인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기기로 합의해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빠른 시일 내에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다.”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 편리한 교통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지난 1975년, 1984년에 각각 지어져 현재까지 삼척의 관문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노후화가 심각해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시는 이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체육시설사업소는 원주테니스장(문막읍 원문로 1231)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7월부터 ‘당일 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 기존에는 테니스장 이용일 최소 1일 전 예약을 해야 했으나, 생활체육인 테니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공실·예약취소분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테니스장의 사용률 향상을 위해 ‘당일 예약 시스템’으로 개선하게 됐다. 예약 방법은 ‘원주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이용료 결제는 기존 예약일 기준 익일 24시까지에서 예약일 기준 당일 24시로 변경됐다. 매월 세 번째 월요일 00시에 테니스장 예약 접수를 시작하며, 7월 예약의 경우, 6월 17일 00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원주테니스장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일이다. 이용료 반환 및 감면 사항은 반환신청서 혹은 감면 증빙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주테니스장 당일 예약제도 시행으로 시민들이 관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7월 한 달간 시민들이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자기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하계 성인 디지털창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모티콘을 구상하는 방법부터 작업물을 투고하는 방법까지 배워보는 '4주 완성! 차근차근 이모티콘', 인스타툰 기획에서 제작과정까지 배워볼 수 있는 '내 일상이 돈이 되는 인스타툰 만들기' 총 2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접수 방법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분들이 도서관에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이모티콘을 만들고, 짧고 재밌는 인스타툰을 제작해볼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하여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3일부터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을 통해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강원도 농업인수당’지급을 시작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신청을 받아 원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대상자 총 8,209명을 확정하고, 가구별 연 70만 원의 지역사랑 선불카드를 지원한다. 지급 규모는 총 57억 4,630만 원이며, 이달 13일부터 신청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까지 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수당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은 물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5월 흥양천공동체라디오와 협약 체결 후 주민밀착형 공동체 미디어 발전을 위해 ‘제12기 아나운서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7월 4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목, 금 총 10회차 진행하며, 교육시간은 오후 1시∼3시까지 총 두 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지역공동체라디오의 아나운서에 관심이 있는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로 영상미디어센터로 전화 또는 온라인(QR코드 접속)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6월 14일 시청 7층에서 음식·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원주대표음식, 원주만두 브랜드 개발’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원주향토·대표음식 심의위원회와 시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시는 작년 10월 원주만두를 원주시 대표음식으로 선정하여 만두의 저변 확대와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개발을 위해 오랜 역사와 문화를 담은 원주만두의 고유성과 지속 발전 가능성이 함께하는 대표 이미지 개발에 대한 용역을 지난 2월 착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원주만두의 개성과 가치가 녹아든 대표 브랜드 개발을 통해 음식·관광도시, 만두도시 원주로의 발전에 날개를 달게 됐다.”며,“이번 용역 결과를 전통시장의 만두판매 음식점과 올해 원주만두축제(10.25.∼10.27.)에 반영하여 ‘원주만두’가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춘 지역 대표 먹거리로 새롭게 태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