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제6회 영월군수배 전국쏘가리 루어낚시대회가 동강둔치 일원에서 오는 6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월군낚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동호인 70팀(팀당 6명), 42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쳐 순위(1등부터 7등)를 결정하여 시상하게 된다. 본 대회는 영월군의 풍부한 어족자원을 연계하여 개최되는 대표적인 루어낚시대회로 매년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크나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경기를 통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낚시 종목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낚시대회와 연계하여 서식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감소하는 쏘가리 어종의 보호를 위한 치어 방류도 함께 추진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관내 어린이 급식소 등록기관 28개소를 방문하여 어린이 600명을 대상으로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은 탓에 세균과 모기들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감염성 질환 및 여러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크고, 감염 시 일반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는 증상이 쉽게 악화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개인위생과 관련한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 어린이집·유치원-개인위생 및 청결 관리 손 씻기의 중요성 PPT 교육 및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수박바 비누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며,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와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방법을 배운다. 교육을 통해 어린이가 스스로 손 씻기의 중요성을 느끼고, 직접 만든 비누에 애착을 가져 자발적인 손 씻기를 장려하고자 한다.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 활동시설-모기의 생태 및 매개 감염병의 종류와 예방 PPT 교육 및 모기 기피제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과 활동을 연계하여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교육 참여도를 높이고 개인위생 및 청결 관리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2024년 여름성수기 기간제 근로자 및 청년체험형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여름 성수기 기간(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근무하는 한시적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인원은 총 31명으로 모집분야는 단순노무직 망상리조트 프런트(예약) 2명, 시설환경 11명, 게이트 근무 2명, 물놀이안전 요원 2명 등 4개 분야 17명, 망상리조트 감시적근로자 1명, 청년체험형 인턴 13명이다. 응시자격은 채용 공고일(6월 10일) 전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해시로 되어 있는 사람 또는 대학재학(휴학)생으로 공고일 현재 동해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의 자녀이며, 채용분야별 연령제한은 단순노무직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65세 미만, 감시적 근로자는 만55세 이상부터 만70세 미만, 청년체험형 인턴은 만18세 이상부터 만34세 미만이다. 단, 단순노무직 물놀이 안전요원은 관련분야 법인·협회 발행 자격증(수상인명구조요원 3급 이상) 소지한 자여야 한다. 접수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6월 18일까지로 필요 서류를 가지고 공단 경영지원팀(동해시 덕골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지난 5월 30일 시청 4층 소회의실에서 가정위탁아동의 일반가정 위탁부모(친인척)를 대상으로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강원도 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관내 위탁가정 19세대를 대상으로 ▲ 위탁가정 지원서비스 안내 ▲ 아동학대예방교육 ▲ 양성평등교육 ▲ 위탁아동 소통 및 양육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을 교육하였다. 한편, 일반 가정위탁이란 부모의 부재(사망, 질병, 학대 등)로 인해 부모에게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친인척이나 친인척외 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하며, 동해시에는 총 19가정에서 25명의 아동들이 친인척과 친인척인 아닌 일반가정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위탁부모 양성을 위해 매년 수시로 가정위탁 부모 모집과 함께 보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가정에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청소년 자녀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모집단상담 프로그램인 ‘부모가 처음인, 우리’는 오는 7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3회기)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며, 청소년 자녀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효과적으로 자녀를 사랑하고 보호하며 교육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오는 6월 28일까지 관내 11세부터 18세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 또는 보호자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동해시청소년시설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아이 간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어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본격적인 더위 시작에 앞서 오는 6월 28일까지 기후 변화에 취약한 노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노인요양시설 11개소, 노인복지관 2개소, 경로당 135개소, 노인대학 5개소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에 대비한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에 대한 폭염시 예방 수칙 등 노인 보호대책 추진사항 이행을 점검한다. 또한, 온열 질환 예방과 폭염 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하여 노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해 노인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6월 여행의 달을 맞아 동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동해시 곳곳에 있는 먹거리 핫플이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무릉별유천지(이기로97)에는 이번 라벤더 축제에 긴 줄을 서며 먹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멘트 아이스크림이 있다. 시멘트 아이스크림은 흑임자에 구운 마시멜로를 얹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난다. 특히, 판매장소가 석회석 폐광지라는 점을 십분 활용 삽 모양의 스푼을 함께 제공해 젊은 세대 사이에 삽을 꽂은 아이스크림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며 점점 명성을 얻고 있다. 무릉별유천지에서 삼화동행정복지센터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삼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주민 복합문화 플랫폼인 거북당( 삼화로 15)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보라빛 영롱하며 달콤한 맛을 가진 라벤더아이스크림과 거북 모양의 슈크림 또는 팥이 들어가 쫀득쫀득하며 달달한 거북빵을 시그니처로 팔고 있다. 조금 더 도심으로 들어서면 작년 개관한 동해꿈빛마루도서관(천곡로 114)에서는 옥수수와 우유가 만나 달달함과 고소함을 더해주는 초당 옥수수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 드림스타트는 6월 15일~17일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드림가족 힐링캠프 2차』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관람, 테마파크 방문, 아쿠아리움, 박물관 관람 등 가족 중심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11가구 35명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이번 캠프를 통해 여러 가구가 함께 소통·협력하여 서로에게 좋은 지역사회 지지자원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다양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가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이 가정과 건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도록 매년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고 있으며 춘천시 일원에서 영유아 가구를 중심으로 한 1차 캠프를 시작으로 올해 총 3회기의 가족캠프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가족센터는 6월 10일부터 8월 30일까지‘찾아가는 동화책 읽어주기’사업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동화책 읽어주기’사업은 한국어가 미숙한 어머니로부터 언어습득이 이루어져 의사소통과 개념습득에 어려움이 있어 또래 친구들에 비해 언어발달이 지체되고 학습이해도가 낮게 나타나는 다문화 가정에 결혼이민자를 대신해 지도사가 주1회 가정을 방문하여 동화책을 읽어주기 등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어휘력, 표현력 발달과 정서적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최미자 센터장은“찾아가는 동화책 읽어주기 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유아기 자녀들이 책읽기에 흥미를 느끼고 자녀들의 언어발달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에서는 6월 15일 평창국민체육센터 보조구장에서 2024 평창군수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평창군게이트볼협회에서 주최·주관하여 약 150여 명이 참가하고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평창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평창군수배 생활체육대회는 매년 열리는 전통있는 대회로, 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활기찬 여가 생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목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평창 군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4 평창군수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개최을 축하한다.”라며,“이번 대회가 군민 여러분의 단합과 건강한 생활을 증진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높이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