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8월 29일, 구청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독려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 교육과 함께 중증장애인생산품 부스를 설치해 전시·홍보하기도 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재활을 통한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연간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의무 구매해야 하는 제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수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일 윤석준 구청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고위직 6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를 위한 성인지적 개입 기술’이라는 주제로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허지원 전문 강사가 했으며 △성별을 이해하는 리더의 힘 △성역할 고정관념과 오류 △2차 피해를 막는 라벨링 효과 △문제 행동에 개입하는 리더의 기술 등의 내용으로 강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고위직 공무원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으로 풍부한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강화하여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이 평등하고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스토킹 예방지침 마련,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창구 운영 등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오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동구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 독거세대, 보훈가정 등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구민간사회안전망은 1999년에 결성된 후 지금까지 명절 이웃돕기, 긴급생계비 지원 등 지역사회 민간 안전망 역할을 통한 이웃돕기에 힘쓰고 있다. 조동래 동구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항상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여 든든한 안전망이 되어주는 위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나눔의 온기로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일, 언론홍보 실무교육 세 번째 교육을 진행했다. 제3기 언론홍보 실무교육은 구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직 기자인 류연정 대구CBS 기자가 강사로 나서 △성공한 홍보란 △기자와의 관계 △보도자료 쓰는 법 △취재 응대에 대해서 강의했다. 대구 동구는 올해 총 4회 언론홍보 실무교육을 계획했으며, 11월에 마지막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벌써 언론홍보 교육이 3회째를 맞이했다. 교육을 통해 우리 구청 직원들의 홍보역량이 강화됐길 바란다. 강의를 해준 류 기자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8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우수사례부문 사업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17회를 맞은'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 활성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연구·지자체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대구 동구는 ‘동구 통합형(3-S) 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동구 안심로22길 도로를 지속 가능한 표준디자인(Standard)으로 안전(Safety)하고 미래지향적(Smart)공간으로 재탄생시켰으며,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폭넓은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으로 대구 동구가 가진 공공디자인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통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청은 지난 2020년 공공디자인 전담팀 신설과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구정 전반에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 ‘봄날의 소풍’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작업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마음 치유, 봄처럼-봄날의 소풍’이란 주제로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범어대성당 드망즈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 공간을 일상에서 마주하는 과거-현재-미래로 구성된 3개 섹션으로 나누고 9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봄날의 소풍’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 치유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작업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인지기능을 관리하고 사회적 소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의 열정이 담긴 창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마음을 치유하는 긍정적인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일 비앤비뇨의학과(원장 이윤형)로부터 이웃사랑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비앤비뇨의학과는 2021년 개원했으며 비뇨의학과 및 피부과를 운영 중이다. 이윤형 원장은“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병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31일 대구보건대 연마관에서 국제로타리3700지구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잘 만나보세’뉴(NEW)새마을운운동(결혼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기관이 급격한 인구감소에 따른 국가 미래를 심각하게 인식해 동반자로서 인구위기 극복 및 결혼(출산)장려 문화조성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은 국제로타리3700지구 세미나·연수회 행사 중 진행됐다. 이충환 국제로타리3700지구 총재 외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인구위기 극복에 대한 지역 연대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 합의한 기관은 가족의 소중함과 초저출생에 따른 국가 위기의식을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결혼(출산)장려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협약으로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 축복받는 결혼(출산)문화 확산, 미혼남녀 만남 주선 등 기관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00지구(대구,경산,칠곡,고령,성주,청도 관할)는 93개 클럽, 3천여 명의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에서 개최된 2024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3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0개 직종 1,755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대구광역시는 산업용드론제어, 메카트로닉스 등 47개 직종에 12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기계설계/CAD, CNC/선반, CNC/밀링, 주조, 요리, 산업용로봇 6개 직종에서 6명이 금메달을 수상했고, 금형, 냉동기술, 전기제어 등 11개 직종에서 13명이 은메달 수상(팀 출전 포함), 자동차차체수리, 가구, 제빵 등 9개 직종에서 10명이 동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대구 달서구 소재)는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로 전국 1위 학교에게 수여되는 금탑을 차지해 대구광역시 선수단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대구하이텍고(대구 달서구 소재) 노성준(CNC/밀링)군은 대회 전체 참가자 1,755명 중 차상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 대구와 클래식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을 연결하는 ‘2024 대구-빈 교류음악회’가 11월 1일 19:30 대구 비원뮤직홀에서 열린다. ‘대구-빈 교류음악회’에서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참여하는 연주자 6팀과 대구에서 초청된 6팀이 클래식 음악으로 서로 교류하며 준비한 선율을 전한다. 피아니스트 윤보라가 음악감독을 맡은 이번 음악회에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연주자겸 변호사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베로니카 마하를 비롯해 마르셀 아젠(피아노), 카스파 모이스부르거(첼로), 요한나 호흐슈테거(피아노), 마리아 부르그(피아노), 라파엘라 알(피아노)이 참여하고 대구에서는 심정희(피아노), 허지희(피아노), 이경림(바이올린/피아노 박은영), 유하민(소프라노), 커티스앙상블(제1바이올린 이지혜, 제2바이올린 채지은, 제3바이올린 김선희, 피아노 박수련), 앙상블아카데미아(바이올린 심윤경, 첼로 김영, 피아노 류경화)가 연주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윤보라 음악감독은 훌륭한 연주홀과 우수한 클래식 인프라를 갖춘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 대구에서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무척 설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