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1일 서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저소득 독거노인 반찬 배달 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총 7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상반기에 진행한 취약계층 자녀 교육비 지원, 어버이날 독거노인 정 나누기 사업의 추진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하반기에 추진할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장애인 생활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서준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현 공공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예정되어 있는 하반기 사업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동면 새마을부녀회가 11일 초복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철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150그릇을 직접 취약계층 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모영미 홍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가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활성화와 이웃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여 살기 좋은 홍동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년 출범한 홍동면 새마을부녀회는 모영미 총 부녀회장의 연임하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의회가 지난 1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입법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진시의회 의원, 당진시 감사법무담당관, 변호사·교수 등 입법·법률 분야 전문가 등 총 10명의 입법영향평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등 36개 조례를 심의했다고 전했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2022년 4월 '당진시의회 입법영향평가 조례'를 제정한 이래 조례의 목적 달성여부, 법적·사회·경제적 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분석하는 등 입법영향평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회 가운데 최초로 입법영향평가를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자치법규 품질 개선과 지방의회 자치입법 역량 강화·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덕주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여러 전문가분들과 함께 당진시 조례의 개선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를 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평가에 그치지 않고,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조례 개정까지 착실히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고 “앞으로도 당진시의회의 자치입법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가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의 탄력세율 적용 확대를 위해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 태안군 및 한국지방세연구원 등 관계자들과‘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탄력세율 T/F회의’를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구과제 중간보고 및 입법 추진을 위한 하반기 추진 방향 및 단계적 절차 △타 시도(시군)와 연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당진시는 화력발전소의 대량 대기오염 배출 등으로 인한 시민들과 지역에 피해가 큼에도 원자력 등 타 발전원 대비 표준세율이 낮아 환경개선 사업과 사회적비용 보전 등을 위한 재정수요 충족이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1kWh당 0.6원인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과세와 더불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탄력세율이 차등적용 되도록 법률안이 개정된다면 외부불경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재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탄력세율 적용 확대를 위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최진섭 부연구위원이 참석해 △화력발전 및 원자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 현황 △탄력세율 차등적용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가 15일부터 ‘당찬도움택시’ 이용대상자를 임산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도움택시란 교통약자(비휠체어 장애인 등)가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택시로 기본요금은 1,400원(2km)이며, 최대요금 3,200원이다. 당진 전역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도움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당진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용 등록해야 한다. 심사가 완료되면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 전화해 도움택시(개인택시) 또는 특별교통수단(카니발)을 배차받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임산부들이 편리하게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교통약자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도움택시 이용 증가에 대비하여 7월 중순부터 차량 대수를 현재 4대에서 8대로 증차 운행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8만 8,000여 건, 308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의 주택, 건축물,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7월에는 1기분 주택(부속 토지 포함)과 건축물 및 선박에 대해 재산세가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는 연간 부과 세액이 재산세 본세 기준으로 20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 원이 넘는 경우 7월과 9월에 세액의 1/2씩 각각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된다.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이나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자동응답시스템, 간편결제 앱(네이버, 카카오, 페이코), 지방세입계좌 납부 서비스 등 납세 편의 제도를 이용해 은행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도 편리하게 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 이후에는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된다. 불이익이 없도록 7월 31일까지 납부해 주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행정 전화 녹취시스템 개선을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행정안전부의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 지침 중 자동 녹취 시행과 관련해 향후 당진시 행정 전화 녹취시스템 운영 방향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진시 누리집 내 소통참여 – 인터넷 설문조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박병선 민원정보과장은 “설문조사에서 취합한 의견을 반영해 효율적인 행정을 펼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창작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작자 간담회에서는 목공예·섬유공예·도자공예·한지공예 등 공예 분야의 창작자를 포함해 영상·그래픽·민화·사진 등의 예술 분야와 재생 플라스틱·수세미 등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30여 명이 모여 2일간 대화를 이어갔다. 간담회는 참석한 창작자의 소개를 시작으로 ASC의 미션과 가치를 알리고,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ASC가 어떤 역할로써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간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 논의로 앞으로의 ASC의 행보에 기대를 더했다. 이날 참석한 한 창작자는 “혼자서 오랜 시간 작업을 하면, 외로움과 창작에 대한 고갈을 느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ASC와 한 팀으로 작품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대와 함께 이곳에서 만난 다른 분야의 창작자와의 협업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간담회 참석 이후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역의 독창성을 발견하고 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주거취약으로 인한 위기사례 예방을 위해 지난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인중개사 대상 복지사각지대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그동안 시에서는 ‘그늘없는 복지아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월 3,000여 세대의 전입 등 인구급증 현상으로 각종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월세 체납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알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를 통해 월세 체납, 쪽방, 고시원 등 주거 취약가구를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위기가구 예방을 위한 아산형 복지시책으로 ‘위기가구 신고 시민포상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14가구를 발굴해 공적 급여를 지원함으로써 사각지대 예방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아산시 위기가구 신고 시민포상제도’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 접수하는 시민에게 일정액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나 촘촘한 복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관심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567억 원(16만 9천 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는 주택(1기분) 및 건축물에 대한 것으로 주택분 179억 원, 건축물분 388억 원이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이번 7월에는 주택(1/2)과 건축물(전액)이 부과되었으며, 오는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의 절반과 토지분이 부과될 예정이다. 다만, 주택 재산세의 경우 세액 2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과세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으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재산세 납부 기한을 경과하면 3%의 가산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므로 잊지 말고 7월 31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