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도내 중소기업의 대형 유통망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홈쇼핑 입점지원 사업’이 지난 9월 3일 평창 잣세트 판매를 마지막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홈쇼핑 입점지원 사업은 지난 3월에 모집 공고를 하여 총 60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 및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최종 4개 기업이 홈쇼핑 입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총 458백만 원의 판매액을 달성했고, 업체당 평균 115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도에서는 작년에도 6개 기업을 지원하여 매출 총액 457백만 원 달성으로 전국 6위를 기록하는 등, 타 시도에 비해 적은 예산을 투입하고도 높은 성과를 올려 도내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도 홍보와 마케팅의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본 사업을 확대하고 좀 더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9일 오전 10시, 도청 제2별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여 자치법규 주요 규제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공동위원장)는 “앞으로 도민의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에 불편과 장애를 초래하는 각종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임명된 박 건 민간위원장(효창엔지니어링 기업부설연구소장)은 “강원자치도 규제혁신의 밑거름이 되도록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9월 9일 강원 호수문화권5개 시군(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에서 이용 가능한 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강원 호수문화권의 5개 시군은 관광협의체를 구성하고, 호수 및 가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재단과 5개 시군은 12시간, 24시간, 48시간 동안 가맹된 관광지와 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을 출시했다. 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를 구입하면 (춘천)육림랜드, 이상원미술관, (홍천)지역의 카페, (화천)화천박물관, 조경철천문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백자박물관 (인제)지역의 카페 등을 포함한 20여 개소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투어패스로 이용 가능한 관광지와 카페의 목록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 출시를 통해 호수문화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게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행객들이 더 편리하고 즐거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강원호수문호투어패스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와 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속초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속초시지부, 속초농협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및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지역 농축산물 답례품 발굴·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고향사랑기부금 수납 협력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협 측은 인제군 농협을 시작으로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한다. 먼저 오는 12일, 인제군 농축협 임직원이 속초시청을 방문해 1천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후 19일, 속초시 농협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인제군으로 기탁하며, 향후 타 지자체와의 교차 기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속초시는 농협 측의 교차 기부 추진을 환영하며 행정지원 및 기관 방문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과 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자체와 금융기관이 협력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가 강릉 복합복지 체육센터 개관식을 오는 9월 9일 오후 2시 센터 1층 체육관에서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상 2층, 지하 1층, 건축 연면적 4,337㎡ 규모의 강릉 복합복지 체육 센터는 2019년 생활 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2년 8월에 착공하여, 올해 7월에 준공하고 9월 개관하게 되었다. 강릉 복합복지 체육센터는 지상 1층 반다비 체육센터, 육아종합지원 센터와 유천다함께돌봄센터, 지상 2층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유천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시민에게 일상 속 문화, 체육, 육아지원을 위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1층 반다비 체육센터 내 주요 시설로는 다목적체육관, 탁구장, 당구장, 체력단련실이 있으며, 육아종합 지원센터와 유천다함께돌봄 센터는 각각 실내 놀이터와 돌봄실, 상담실 등으로 운영된다. 2층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양한 보건사업이 이루어질 건강관리실, 건강체험관, 교육실, 상담실로 구성되어 있고, 유천생활문화센터는 다목적홀과 모임방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의회는 9월 9일, 강릉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지방의회 청렴 역량 향상을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강사 김교섭)를 초빙하여 청렴 동영상 시청과 이해충돌 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특강이 진행되었고, 특강 후에는 청렴서약서 작성과 결의로 마무리되었다.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강릉시의회 구성원들의 청렴 의식을 향상시키고, 조직내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강릉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9월 10일 오전 10시 위령각에서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를 거행한다. 시는 국가에너지원인 석탄산업에 종사하시다 진폐의 질병으로 운명을 달리하신 산업역군의 영령을 추모하고, 진폐순직자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진폐위령제를 거행하고 있다. 위령제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이한영, 문관현 강원도의회 의원, 태백시의회 의원, 진폐단체 회장 및 유가족 등이 참석하며, 국민의례, 분향 및 헌작, 추도사, 추모시 낭독, 자유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평생을 석탄산업에 종사하시다 진폐의 질병으로 순직하신 1만 981위의 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고, 지금도 같은 병마와 씨름하며 고난의 나날을 보내고 계신 진폐재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지난 날 생명을 불사르며 희생하신 분들의 헌신과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NH농협 횡성군지부와 횡성군 지역 농·축협은 이달 9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 인접 지역인 원주시와 횡성군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횡성군 농·축협 임직원 201명이 동참하여 2,01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 4월 26일 NH농협 원주시지부(지부장 김주석)와 원주시 지역 농·축협도 횡성군에 4,73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임원규 횡성군농협운영협의회 의장은 “NH농협 임직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시와 횡성군 간 상호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횡성군 농·축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상호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횡성 지역 농·축협은 지역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원주시와 횡성군 또한 지속적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오는 11일 오후 1시 20분 접견실에서 엘리시안강촌, 대한제과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와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상생 협약은 숲속 빵 시장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제과업계 등 소상공인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제과업계 등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추진 및 각종 행사 상호협력한다. 또 체류형 관광객 유입 증대 및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기업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속 빵 시장은 오는 10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펼쳐진다. 춘천 내 제과업계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축제로 이를 통해 시는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9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9일 오후 1시 30분 강릉역 일원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릉소방서,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강릉시 자율방재단, 강릉시 안전보안관, 강릉시 의용소방대, 강릉시 노사민정협의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를 포함하여 100여 명이 참여하며, 관광객 및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아껴쓰기 및 지진대피 행동요령 홍보에 나선다. 양원모 부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뭄극복을 위한 물절약 실천 계기를 마련하고, 지진대피 요령 등을 홍보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함과 동시에 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에서는 이슈가 되거나 정책적 홍보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매월 주제를 달리하여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