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2일 아산청년회로부터 삼계탕과 물휴지 등 생필품 50세트를 후원받았다. 윤성준 아산청년회 회장은 “아산청년회는 무더위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2024년 삼계탕 배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온양5동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을 후원해 주신 윤성준 회장님과 아산청년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치기 쉬운 한여름 무더위를 지역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겨 보자”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온양교회가 지난 12일 지역 어르신 400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삼계탕’ 행사를 진행하며,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재두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좋은 이웃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상진 단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온양성결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행복키움사업을 통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성결교회는 온양2동 행복키움사업에 매월 10만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지원,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주민들의 사회적 고립해소 및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온양6동의 대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참여해 고독사 고위험 밀집지역인 읍내동 일대에서 복지 안내문과 홍보물을 전달하였다. 또한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고독사 문제의식 제고 및 주민들의 따듯한 관심을 부탁했다.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이범영 단장은 “이번 고독사 예방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사회적 고립 해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온양6동 정인묵 동장은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사람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연계하여 고독사 없는 온양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온양용화중학교 다문화가정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기초생활 강좌 및 아산역사 문화 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온양2동 주민자치회의 자치계획형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용화중학교 재학생들까지 역사문화체험과 기초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공세리성당, 민속박물관, 현충사(전시관), 외암리민속마을, 짚풀문화 체험,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으로 다문화 가정 학생들은 “아산문화 역사에 관한 체험을 하게 되어 즐겁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호 주민자치회장은 “온양2동은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의 비율이 높아 생활 적응 및 아산 역사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대상자들의 적응력 향상과 지역 소속감 증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부터 온양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청소년 마을 배움터 (방과 후 교실) 추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온양2동에서 특화사업으로 선정되어 온양중앙초등학교 재학생에게 방과 후 교육으로 그림책 놀이, 연극 놀이, 전래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교육과 접목해 인성 체험활동과 다양한 집단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온양용화중학교 현악기 및 배드민턴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용호 회장은 “다양한 놀이와 교육을 통한 초,중학생 인성함양 및 자주적인 인간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방안으로 방과 후 학교 10강좌 강사비 및 교재교구 지원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돌봄사업을 통해 교육공백의 감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2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폐지수집 어르신들에게 안전꾸러미를 지원하고, 어르신 20여 명과 오찬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안전꾸러미에 포함된 안전용품으로는 밤에도 식별하기 쉬운 야광조끼와 교통안전반사경, 폭염을 대비한 망사모자와 쿨토시 등이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5월 폐지 수집 어르신 현황 파악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관내 고물상 거래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46명의 어르신이 폐지 납품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평균 연령은 78세이고 80세 이상 어르신이 22명으로 절반가량이 고령이었다. 박경귀 시장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금빛 노후를 보내시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음에도 세세하게 살피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오늘 전해드린 안전꾸러미가 어르신들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금빛 인생을 위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정부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농업분야 탄소중립 계획’에 따라 ‘바이오차(Biochar)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바이오차(Biochar)란 생물자원(Biomass)과 숯(charcoal)의 합성어로 바이오차에 사용 가능한 원료(작물에서 수확하고 남은 잔재물, 가축분뇨 등)를 산소가 제한된 350℃ 이상 조건에서 열분해 또는 가스화 과정을 통해 제조한 물질이다. 바이오차를 농경지 토양에 투입하면 토양에 탄소를 고정해 온실가스(CO2)를 줄이고 염류집적, 통기성 개선, 미생물체 서식지 제공, 중금속 흡착 등 토양개량에도 효과가 있어 지력을 유지·보전하고 작물의 생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지원 기준은 10a당 40만 원 이내이며 신청량에 따라 농가당 공급량이 조정될 수 있다. 바이오차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원예 재배 농업인은 이달 1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토양 탄소함량 확대를 통한 연작재배 토양의 물리·화학성 개선 등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원예작물 재배 농업인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1일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단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한 농업연수 과정을 마무리하며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농업연수는 닌빈성 농촌개발 분야 공무원, 영농인, 언론인 등 19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2주간 진행했으며,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벼, 포도, 참외 등 작물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아산시 관내 재배 농가에 직접 방문해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부여 과채연구소, 금산 인삼약초연구소, 성주 참외과채류연구소와 같은 농업분야 기관을 방문해 작물 재배 환경 개선 등 닌빈성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농업기술을 전파했으며 연세유업 아산공장, 환경과학공원, 은행나무길 등 다양한 체험 일정을 소화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연수생 전원에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이번 농업연수 기간에 습득한 농업기술과 현장 경험들이 닌빈성의 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연수를 계기로 농업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이뤄내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단 람 반 수옌(닌빈성 옌칸시 인민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엄마모임’을 운영했다. 엄마모임을 마친 대상자들은 “아기와 단둘이 외출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 “육아 친구가 생겼다”, “동질감과 위안을 받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했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엄마모임을 마친 후 “출산 가정에 대한 지속적 개입과 양육지지 환경 조성을 통해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엄마모임을 통해 엄마들의 자발적인 모임 구성과 관계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가 지난 13일 아인하우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여성회 주관으로 20여 명의 회원들과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여성회는 사전 위생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봉사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더불어 손수 만든 삼계탕을 어린 아동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옆에서 식사를 도왔다. 또한 식사 후엔 다과와 함께, 학생과 봉사자들 간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나눔 봉사에 함께한 조일교 부시장은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준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와 여성회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준범 원장은 “올해까지 15년 동안 지속해 온 나눔에 지용기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