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시의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제324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서 지난 6월 28일 통과한 ‘재정균형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빈)’에 대응해 서울시도 ‘실국 TF’를 만들고 건설적 대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대해 市는 아래와 같은 계획을 담은 회신을 보내왔다. 첫째, '자치구 균형재정' 방안 논의를 위하여 기획조정실․행정국․재무국이 함께 균형재정발전 특별위원회의 논의 안건을 검토하고, 서울시와 자치구 간의 상생 발전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둘째, '지방재정 확충'을 위하여 기획조정실․행정국․재무국이 협력해 2024년 하반기 정부 세제 개편 시 중앙과 지방 간의 균형적인 재원 배분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예산정책협의회 및 시도지사협의회 등을 통한 지방재정 개선 방안 마련 등 지방자치단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다. 해당 답변은 관련 실국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자치구 간 재정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한 논의 과정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꾸준한 문제 제기로 서울시가 재정균형 문제에 대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인제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은 7월 8일 서울시의회 청소노동자들과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김인제 부의장은 노동존중 활동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일자리, 주거복지 등 민생을 살피는 부의장으로서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번 오찬간담회는 서울시의회 청사 내에서 근무하는 청소노동자들의 노동 환경과 근무 여건을 직접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제 부의장은 오찬과 함께 청소노동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그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경청했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노동자들의 휴게 공간, 안전 장비, 노동 시간 등 다양한 근무 환경에 대한 청소노동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인제 부의장은 이러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김인제 부의장은 “청소노동자 여러분의 노고가 있기에 우리 시의회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오늘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청소노동자 여러분의 근무 환경 개선과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성북구의회는 오늘 8일 제305회 임시회에서 제9대 성북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신임 의장으로 임태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부의장은 정기혁 의원(국민의힘)을 각각 선출했다. 임태근 의장은 동료의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43만 성북구민을 대표하는 성북구의회 의장으로서 소임을 다 하고 열린 마음으로 구민과 동료의원, 집행부와 적극 소통하는 의장이 되겠다.”라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정기혁 부의장은 “의장님을 도와서 의원들 상호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살기 좋은 성북·함께 뛰는 성북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부의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양순임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에 이인순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에 박영섭 의원,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에 정해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운영위원회’는 양순임(위원장), 권영애(부위원장), 강수진, 소형준, 오중균, 이용진, 이호건, 임현주, 정병기 의원, ‘보건복지위원회’는 이인순(위원장), 고영옥(부위원장), 김경이, 소형준, 이관우, 이용진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제27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73회 임시회에서는 5일 제1차 본회의에서 향후 2년간 제9대 후반기 강북구의회를 이끌어나갈 의장·부의장 선거를,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운영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도시복지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다. 강북구의회 의장으로 김명희 의원이, 부의장으로 조윤섭 의원이 선임됐으며, 운영위원장에 최인준 의원, 행정문화위원장에 곽인혜 의원, 도시복지위원장에 심재억 의원이 선임됐다. 김명희 신임 의장은 “제9대 후반기 강북구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책임의 무게를 크게 여기고 소임을 충실히 다하겠다.”라며 “처음 구의원이 되겠다고 결심했던 그 마음, 그 초심을 잃지 않고 강북구의원들과 함께 후반기 2년 힘차게 만들어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 강북구의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제274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구정업무보고, 조례안 및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강북형 통합돌봄 연구회 ’는 지난 3일 강북구에 맞는 통합돌봄 지원 체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의 늘푸른 돌봄센터 광진점’을 방문했다. ‘도우누리’는 직원 스스로 출자하여 만든 보건복지부인가 전국 제1호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전생애주기 돌봄서비스 실현을 위해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 및 사업을 연구하며 운영되는 곳이다. 이번 현장 활동에는 심재억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치효 의장, 허광행 의원, 최인준 의원, 곽인혜 의원이 함께하여 광진주민연대 박용수 대표로부터 광진구 통합돌봄 현황과 지원서비스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를 강북구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하여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심재억 대표의원은 “통합돌봄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강북구 맞춤 통합돌봄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고 의미 있는 정책방안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6일 오전 강남스포츠문화센터 4층 대체육관에서 열린‘제2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탁구대회’에 참석했다. 강남구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강남구장애인탁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에는 어울림부 8개 조 4개 팀 96명·휠체어부 3개 조 4개 팀 24명 등 총 135명의 선수가 참석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김형대 의장·전인수 부의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윤석민·박다미·강을석·김진경·손민기·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사회가 되어야 선진국이라 할 수 있다”라며 “의회에서는 늘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시 광진구의회는 5일 브리핑실에서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환경‧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연구회(대표위원 고상순)’의 발족식을 개최했다. ‘환경‧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환경보호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연구를 위해 결성됐으며, 고상순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김상희(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의원이 함께한다. △자료조사 및 사례발굴 △현장방문 △국내외 사례비교 및 시사점 도출 △환경‧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구민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광진형 지속가능발전’의 모델을 마련하여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연구 목적이 있다. 고상순 대표위원은 “환경친화적인 경제성장을 뜻하는 ‘지속가능발전’을 이루기 위해 광진형 지속가능발전 모델을 개발‧연구하여 광진구민과 미래세대의 깨끗하고 풍요로운 삶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은림 시의원(도봉4, 국민의힘)이 '서울특별시의회 다 같이 잘 사는 서울을 위한 재정 균형발전 특별위원회(이하 재정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본 특별위원회는 6월 28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24회 제5차 본회의에서 위원 선임이 의결된 후, 7월 3일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며 출범했다. 재정 균형발전 특별위원회는 자치구 간 재정 격차와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자 구성됐다.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와 조정교부금 등 지방재정 조정 제도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자치구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개선점을 도출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현행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을 확대하여 재정 자립도가 낮은 자치구에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이은림 의원은 “지역 간 재정 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며, “서울시의 전 자치구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도봉 지역의 발전과 재정 안정화를 목표로 다양한 합의와 조정안을 마련하고,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7월 4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청 2층 대회의실(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에서 진행된 서울 안심소득 2주년 기념'미래형 소득보장제도 모색 토론회'에 참석하여 토론회를 준비한 오세훈 서울시장 및 서울시 관계자와 (사)한국사회보장학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본 토론회는 안심소득 출범 2주년을 맞아 전국적인 제도 확산을 위해 성과를 돌아보고 기존 소득 보장제도와의 관계를 살피기 위해 개최됐다. 토론회에서는 ▲김태일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변금선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부연구위원, ▲유종성 한국불평등연구랩 소장, ▲임완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기초보장연구센터장이 안심소득 기반 소득 보장 재편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기존 복지제도의 한계와 새로운 소득 보장제도의 통합 가능성'을 주제로 ▲이철인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 ▲최현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김원섭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이건민 군산대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토론을 이어갔다. 강석주 서울특별시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대문구의회는 9대 후반기 임시회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지난 6월 28일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치렀다. 이를 통해 김양희 의장(더불어민주당, 남가좌1·2동, 북가좌1·2동)과 박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홍제1·2동)을 최종 선출한 바 있다. 이어서 7월 4일 제301회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배정하고 각 위원장 선거를 진행,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김덕현 위원장, 행정복지위원회 안양식 위원장, 재정건설위원회 이진삼 위원장을 선출했으며, 1년간 상설로 운영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윤유현 위원장을 선출했다.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은 “중책을 맡겨준 여러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앞장서 일하겠다”며 “특히 우리 의회가 잘 화합하고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대문구의회는 오는 11일 제302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