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남구는 3일 SK매직, 행복나래주식회사(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대구 남구 행복두끼 프로젝트』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구청에서 진행된 '대구 남구 행복 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은 협약기관인 SK매직,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이 최소 두끼는 제대로 먹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지속 가능한 급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러한 '행복 두끼 프로젝트'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들과 지자체, 그리고 사회적 기업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자체가 결식이 우려되는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들의 재원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사회적 기업이 도시락 생산 및 배송을 하게 되는 지역사회 행복 안전망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인 SK매직의 재원 기부로 남구에 거주하는 결식 우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3일 아침 월암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달서녹색어머니회, 달서경찰서와 함께 월암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아이먼저’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이날 월암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달서녹색어머니회, 달서경찰서 등 50여 명이 참여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가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 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자립심을 키우는 효과도 기대한다. 이번 캠페인은 많은 학생들과 교사 뿐만 아니라, 달서경찰서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달서녹색어머니회의 지원을 받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뿐만 아니라, 등굣길 교통안전 안내 및 지도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달서구는 학교 주변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내표지판, 유색포장 및 방호울타리 설치와 더불어 횡단보도 집중조명시설 설치, 버스정류소 조명시설 설치 등 교통 취약계층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정비와 개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일 달서아트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복지재정 올(All)바르게!'워크숍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469개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약6,400여명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주도의 복지급여 뿐만 아니라 지역특성에 맞는 수많은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달서구는 공정하고 투명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종사자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두 번째로 사회복지시설과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보조금의 올바른 재정관리 및 회계처리의 중요성과 실천방법을 학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복지보조금의 올바른 사용과 미처 알지 못해서 현장의 사례를 공유하며 부정수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여 달서구가 어느 지자체보다도 청렴한 복지사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함께일하고 함께돌보는 양성평등 달서”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있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이번 양성평등주간은 새터민 고향사랑 情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3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달서구는 양성평등주간에 맘 톡(talk) 콘서트, 일·가정양립문화 조성을 위한 아빠 육아스쿨, 가족이 함께하는 아로마테라피 체험 교실 향기로 채우는 가족의 행복, 2024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전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남성과 여성이 행복하고 어른과 아이가 행복한 달서, 일과 가정 양립문화를 이끄는 달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월 23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콘텐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최초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은 달서구는 오목 로봇과 포토 키오스크 운영, 특히, 4족 보행 로봇 시연으로 박람회를 찾은 전 연령대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달서구 내 스마트 인프라를 연계한 룰렛 이벤트와 최근 개소한 달서상인스마트팜의 재배 원리를 볼 수 있는 미니 재배기 전시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전국 유일 결혼친화도시에 걸맞은 특색있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가족·커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 7월 제작완료한 대표 캐릭터 '달수와달희'를 홍보대사로 적극 활용했다. 한편, 대구․경북의 관광·축제·행정 등 주요 정책과 핵심사업 홍보를 위해 개최되는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올해는 대구·경북 29개 기관이 참가했다. 홍보부스 디자인과 콘텐츠의 적절성, 관람객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문별 수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최근 저출산, 인구 감소, 지방소멸 등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통근, 통학, 관광 등 지역에 체류하며 실질적인 활력을 높이는 생활인구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달성군은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와 정부의 정책 동향을 적극 반영하여 `일'과 `쉼'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모델인 워케이션 관광 상품을 출시해 생활인구를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은 직장인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제도다. 기업에서는 새로운 복지모델로 떠오르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생활인구 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달성군의 워케이션은 타지역의 형태와는 다른 가족형 워케이션 상품을 내세워 새로운 모델로서 차별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엄마·아빠의 근무 공간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숲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가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생태·역사 자원을 십분 활용하여 자녀 체험 프로그램을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성군 달성군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한 달 동안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9월 6일에는 개관 10주년 기념 장강명 작가 초청 특강 “인생의 질문과 문학이 주는 해답”을, 9월 7일에는 자체 제작한 인형극 공연을, 9월 10일에는 달성군 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치매예방교실을, 9월 21일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작가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끝으로 9월 28일 이용자 참여형 행사인 ‘9월의 어느 멋진 날에’에서는 독서동아리 체험 부스,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 부스, 정신건강복지센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의 교육과 독서문화의 구심점인 달성군립도서관에서 9월 한 달 동안 독서의 달 행사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달성군의 모든 주민의 교육과 문화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사회취약계층 이용시설 중 노인들이 생활하거나 활동하는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실내공기질 무료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대상은 ‘실내공기질관리법’의 관리대상 시설이 아닌 관내 노인복지시설로 사회적·환경적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지만 법으로 관리되지 않아 실내공기질 관리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 검사항목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5개 항목(PM-10, PM-2.5, CO2, 폼알데하이드, 총부유세균)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신청은 9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9일간 보건환경연구원 실내환경과 전화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연구원에서는 신청 접수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일정을 협의한 후 방문해 검사를 실시하고, ‘실내공기질관리’ 안내 책자도 배부할 예정이다. 검사결과는 해당 복지시설로 신속하게 통보하고, 실내공기 오염도가 높을 경우, 원인을 분석·진단해 실내공기질 개선방안을 안내하고 개선 후 재검사를 실시한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면역력이 약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치매센터는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 4일 오후 2시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 대강당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지정한 기념일이다. ‘치매여도 괜찮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 아래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치매환자 및 가족, 시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사회에서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북구보건소, (사)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 연합회, 대구마트유통 협동조합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2부에서는 9개 구·군 치매안심센터 경연회가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 경연회는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뜻깊은 자리로 평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익힌 악기연주, 합창, 체조 등의 활동을 무대에서 직접 선보일 예정이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팔공여성산악회는 지난 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kg 백미 30포(120만원 상당)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팔공여성산악회는 매번 명절 때마다 꾸준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행사를 진행하며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옥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문환 불로봉무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팔공여성산악회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