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주시가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실시하고 있다. 12일 시 소속 복지지원과에서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바탕화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직원들이 업무용 PC에 청렴 바탕화면을 설정함으로써 청렴에 대한 의식을 자연스럽게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청렴한 공직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장애인과 함께하는 추석맞이‘송편빚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함께 송편을 빚으며 서로의 건강을 빌고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송편 만드는 솜씨를 뽐낼 수 있는‘예쁜 송편 콘테스트’도 진행됐다. △먹고 싶은 상 △푸짐한 상 △행복 가득 상을 시상하는 등 오순도순 모여 송편을 만드는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이재영 군수는“함께 머리와 손을 맞대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송편을 만드는 모두의 추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일 재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후원자분들의 따듯함을 담은 행복바구니(송편, 계란, 김 세트)를 재가장애인 5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평택중앙도서관은 지난 9월 4일 설계공모위원회를 발족하고 설계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민간인의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설계공모운영위원회는 도서관 건축과 공간, 건축분야, 건축구조 등 전문성이 높고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전문가 7인의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중앙도서관의 공모지침서 검토와 설계 공모 심사 방식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에서는 효율적인 설계공모방식 운영을 위해 국제일반설계공모를 2단계에 걸쳐 진행해, ‘혁신 디자인 건축물’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2단계 설계공모방식은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안 확보가 가능하고, 디자인 아이디어를 평가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라는 의견이었다. 1단계에서 기본구상과 컨셉, 디자인 등 제출물을 접수해 5인(팀)을 우선 정하고 구체적인 설계안과 실현 방안을 받을 계획이다. 2단계 심사에서는 국제도서관 연맹(IFLA) 평가 기준을 준용해 기술 검토와 작품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게 된다. 오는 10월 설계공모를 통해 최종 설계안은 2025년 2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설계공모 기간은 일반설계공모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 월롱면 새마을회는 지난 10일 ‘새마을 정감어린도로 회전교차로(월롱면 위전리 238-6)’ 점등식을 개최했다. 월롱역 인근에 위치한 새마을 정감어린 회전교차로는 도로 주변이 어두워 차량 통행이 어렵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던 곳이다. 월롱면 새마을회는 이러한 주민 민원을 수렴해 교차로 주변에 경관조명과 도로표지병 설치를 추진했다. 3월부터 시작해 6개월간에 걸쳐 진행된 공사는 9월 초에 마무리됐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는 새마을회 위원들을 비롯해 월롱면장,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공사가 완료되면서 추석을 맞아 월롱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이번 경관조명과 표지병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모아 월롱면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위성호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정감어린도로 경관조명 및 표지병 설치사업은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의미가 깊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미랑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송화1리 주민 장임수 님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팽성읍 저소득 가구에 나누어 달라며 지난 11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 20포를 기부했다. 이날 장임수 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이 나눔이 명절 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장임수 님께서 보여주신 꾸준한 기부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백미 기부는 많은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며, 명절의 풍요로움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임수 님의 따듯한 마음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한층 더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장임수 님은 백미 기부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평소에도 각종 물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전달된 백미는 팽성읍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풍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12일 오전 10시경 운정우체국 인근 코스모스 꽃밭 및 주차장에서 관내 지역단체와 함께 ‘2024년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운정1동 통장협의회, 실버경찰대 등 관내 지역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꽃밭 및 도로변, 주차장 등의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청소구역은 운정역과 대형병원, 유치원 등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명절 전 만개한 황화코스모스를 찾는 주민들이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주민들의 손길을 모아 청결 활동을 추진했다. 청소 후에는 참석한 주민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쓰레기 미수거 일자를 안내하여 쓰레기 적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운정1동은 아파트단지가 운집되어 있어 많은 귀성객이 예상된다”라며,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숙성 시가지 일대에서 복지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상가와 마을회관 등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만길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실직, 중대한 질병 등 위기 사유로 어려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맞춤형급여,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후원 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추석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운정2동 ‘사계절 산타프로젝트’는 계절별, 명절별 특성에 맞게 저소득 취약계층에 필요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다.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일일산타가 되어 직접 선물꾸러미를 나누어 주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선물꾸러미는 운정2동 통장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모아 후원한 라면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으로 구입한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육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선물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일 산타가 되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연경 운정2동장은 “명절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운정2동에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12개 단체와 합동으로 지난 12일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리역 및 서정리 전통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각 단체 회원들은 대로변 및 보도에 방치된 쓰레기 및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조정수 단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여건에도 함께 참여하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추석을 맞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대청소에 참여하신 12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12일 운정호수공원 맨발걷기 수족장 인근에서 통장협의회와 함께 ‘가을철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 지역은 운정호수공원 내 새로운 건강법으로 주목받는 '어싱(Earthing, 땅에 발 딛기)‘ 맨발걷기의 출발지로, 수족장 시설 주변으로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교란 야생식물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주변 토종식물의 생육을 억제하고 주민들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운정1동은 가을철 종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퇴치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운정1동 통장협의회 지역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교란 야생식물을 직접 뽑았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운정1동 생태계 보전을 위해 생태계교란 식물 뽑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환경을 위한 야생식물 제거 행사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