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올해 3월부터 총 3개월 동안 진행된 홍천농업인대학 정원관리사반 교육을 통해 정원관리사 28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관리사 자격시험은 지난 5월 23일 치뤄졌으며, 그동안 14회에 걸쳐 정원의 이해, 정원 설계, 정원수와 원예식물, 정원관리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배출된 정원관리사들은 관수, 토양 등의 주변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원 설계, 정원·화단 조성 등의 전반적인 수목의 유지, 관리에 관련된 직무를 수행한다. 윤선화 농촌지원과장은 “자격을 취득한 28명의 정원관리사들이 지역 곳곳에서 아름다운 고장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업 현장에서 최고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이대성)는 6월 25일, 홍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370만 원을 기탁했다. 홍천제일장로교회는 이번 기부금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대성 담임목사는 “우리 교인들이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나누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이 작은 기부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홍천제일장로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 서로를 돕고 섬기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만성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홍천제일장로교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지내고 계시는 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어렵게 지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어촌 활성화 연구회'는 26일 오후 2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해양스포츠 활성화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배용주(대표의원), 권순민, 김영식, 김문섭 의원 및 관계부서 공무원(해양수산과, 도·시 관광정책과)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사로부터 연구 중간 결과를 청취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강릉시 어촌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단순히 시 차원에서가 아닌 도 담당부서와 사업을 연계하여 중복되지 않고 실속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논의 필요”,“해양레포츠 중 서핑에만 매달리지 말고 스킨스쿠버, 카이트서핑 등 강릉시의 환경에 적합하고 활성화된 해양 레포츠를 주력으로 해볼 필요가 있으며 이에 맞춰 용역 수행기관의 전문적인 의견 및 참고자료 제시 필요” 등의 의견을 제시, 이날 중간보고회는 관련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사항을 정리 및 해양 레포츠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의 중간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 어촌 활성화 연구회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4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원주시 시정자문위원회는 26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원주만두축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 방안 등을 논의한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축제 규모 확대에 따른 축제전략 및 관광도시 원주 이미지 구축 등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시정자문위원분들의 다양한 제언을 시정 각 분야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만두축제'는 지난해 첫 개최에도 불구하고 단 이틀 동안 20만 명이 방문·1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올해 메인 테마를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로 정하고 축제 기간을 전년 대비 하루 연장하여 총 3일간 진행되는 원주만두축제는 규모를 확대하여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고용노동부 중부지방노동청강릉지청으로부터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워라밸(Work-Life Balance)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에 따라 일과 가정, 여가, 건강, 자기개발, 사회 활동 등의 삶을 조화롭게 하는 행복한 인생 영위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기 위한 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도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춰 일과 생활의 균형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일·생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자 관할 지방관서인 중부지방노동청 강릉지청에 참여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 지난 14일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승인 받았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크게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3가지 핵심 분야로 구성되며, 공단은 3가지 핵심분야를 기반으로 ‘매일 새로운 DAY’ 추진과 시차출퇴근·탄력근무제 등 유연근무제 운영, 연가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사)정선군새마을회에서는 26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2024년도 정선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선군새마을회를 중심으로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를 구현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보전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지역봉사자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새마을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비전 영상 시청, 새마을 운동 발전과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새마을운동 유공자 포상수여, 대회사, 축사, 새마을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정 노래자랑, 화합의 한마당 잔치 등 새마을 가족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조봉래 (사)정선군새마을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활력과 자긍심을 불어 넣는 값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내수면 보존과 지역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수산 종자 방류를 지속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산 종자 방류 사업은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기후변화 등으로 감소한 공공용 수면의 어족자원 생태계 유지보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방류한 수산 종자는 658만 1,711마리에 달한다. 어종도 지역 어업인뿐만 아니라 지역 상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뱀장어, 쏘가리, 메기, 다슬기 등이다. 올해도 10월까지 전염병 검사 및 유전자 검사를 통과한 고품질 수산 종자 169만 마리를 소양호, 춘천호, 청평호, 홍천강에 방류할 방침이다. 먼저 이달 참게, 메기 등 수산 종자 19만 마리를 방류됐고, 7월 중엔 쏘가리, 뱀장어 등 고품질 수산 종자를 방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 수산 종자 방류를 통해 공공용 수면 어족자원 생태계 보전은 물론 지역 어업인 소득도 증대될 것”이라고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대형건축물 352개소에 저수조 위생 조치 의무 이행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 저수조는 수돗물을 저장하기 위해 건축물 지하나 옥상 등에 설치하는 구조물이다. 저수조에 보관된 수돗물은 식용·생활·소방 용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이에 시는 아파트, 대형마트, 관공서 등 특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건축물에 저수조 위생 조치 의무 이행 안내문을 발송, 시민들의 수돗물 음용 관련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저수조 사용 시 반기 1회 이상 청소, 연 1회 이상 수질검사를 해야 한다. 또한 건축물·시설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청소 및 수질검사 실시, 관리상태, 수도시설 관리자 임명 여부, 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등 위생 조치 상태 전반에 대한 실적을 시에 제출해야 한다. 청소 및 수질검사 등 위생 조치를 하지 않은 건축물·시설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형건축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돗물 음용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돗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소도동 24-2번지에 조성된 반려동물 놀이터의 이용 활성화 및 이용객 편의 시설 보강을 위한 반려동물 놀이터 확장 및 정비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려동물 놀이터 확장 및 정비 공사를 통해 잔디 운동장 300㎡가 확장됐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200m 가량의 산책로가 정비됐다. 또한, 배변봉투함 및 벤치를 설치해 반려동물 놀이터를 방문하는 시민과 이용객의 편의를 보강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놀이터 시설 개선에 따라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방문 바라며, 운영기간 동안 이용객 대상 설문조사 및 의견 청취를 통해 미흡한 점을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를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하절기(6~8월)에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오후 8시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한편, 반려동물 놀이터는 지난 2022년에 소도동 24-2 일원에 1,5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중·소형견과 대형견 놀이터와 잔디 운동장, 정자, 음수대, 그늘막, 만일의 사고와 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월 26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매니페스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한 민선8기 공약사항 이행을 위하여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Resilienc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사)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이 강의하며, 태백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복잡한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대비한 발상 전환과 매니페스토와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 공약의 체계적 관리와 실천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특강을 통해 시민을 위한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약사업의 성공적 실천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할 것”이라며, “민선8기 공약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