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과 자율적인 안전실천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28일 관내 생활개선회원과 안전리더 위촉자 등 농업인 95여 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정란 교수를 초빙하여 실습교구를 이용하여 농작업 안전장비의 활용법, 적절한 장비 선택 기준, 활용 시 주의사항 등을 알리는 실습형 참여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상청을 비롯하여 여러 예보기관들이 올해가 평년보다 더 무더울 것이라고 전망하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의 인명피해 발생의 우려 또한 증가하고 있어, 온열질환 예방법과 자외선·열스트레스 보호구 활용법 교육에 더욱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거나 적합하지 못한 보호구를 활용함으로 인해 매년 농작업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교육 후에는 안전실천 문화확산을 도모하고, 안전재해 정보공유를 확대하기 위해 농업인들과 농업인 안전356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서는 농작업 현장에서 안전 보호구는 농약, 분진, 자외선 등 유해·위험 요인으로부터 작업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구역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학로 일대(명랑 핫도그~대박 호떡 구간)에서 제16회 성내지구 도시재생 소셜마켓 ‘함께 성장하는, 함성’ 행사를 개최한다.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내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대학로 길거리 소셜마켓과 함께 읍성쉼터 및 문화예술놀이터 모을(구 금성양화점)에서 다양한 문화 및 체험행사가 운영되어 누구나 참여하여 보고 즐길 수 있다. 대학로 일원에서는 사회적경제조직, 유관기관 및 셀러들이 참여하는 소셜마켓이, 문화예술놀이터 모을(구 금성양화점)에서는 초기·청년 창업 스토어 공간 ‘모을상점’ 및 ‘감성채움 시화전’ 등이 운영된다 또한 읍성쉼터에서는 삼척기줄다리기보존회의 ‘애기속닥 기줄다리기’와 더불어 전통놀이 이벤트 및 포토존 등이 운영되며, 읍성쉼터 무대에서는 14시 30분에 시작하는 인디밴드 ‘버닝소다’의 공연을 필두로 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성내지구 도시재생 공간 운영과 연계하여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 반짝이는 운탄고도 1330 트레킹’ 행사가 오는 6월 29일 토요일 9시부터 삼척시 도계읍 운탄고도 7길 일원에서 강원관광재단 주관으로 열린다. ‘운탄고도 1330’은 과거 석탄을 싣고 달리던 차들이 오가던 폐광지역 4개 시군(영월~정선~태백~삼척)을 연결한 총길이 173.2km 트레킹길로, 최고 높이인 정선 만항재의 1,330m를 따서 ‘운탄고도 1330’이라 이름 지어졌다. 이번 행사는 운탄고도 1330 7길 구간 중 도계유리나라를 출발하여 흥전삭도마을을 경유, 도계장터에 이르는 총 6.8km 트레킹코스 걷기와 지역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 “어게인 도계”콘서트를 주로 하며, 트레킹 참가자의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도계읍행정복지센터 뒤편, 도계버스터미널, 도계유리나라에서 탑승 가능한 셔틀버스를 15분 간격으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 트레킹 행사는 도계 5일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산품 플리마켓 운영, 참가자를 대상으로 지역화폐 1만원 환급, 미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행사 후반부, 도계장터 무대에서 펼쳐지는“어게인 도계” 무료 콘서트에는 인기가수 D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한부모 가족 등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홈닥터(무료법률상담실)를 운영한다. 법률홈닥터(무료법률상담실)는 법률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을 상대로 1차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법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법무부 인권구조과 소속 변호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삼척시청 본관 3층 법률홈닥터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생활법률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상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사전에 예약해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법률 서비스를 지원 받기 힘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생활 전반적인 분야에 법률적인 조언과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사전에 신청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023년 하반기에도 법률홈닥터를 운영한 바 있으며 현재 강원특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삼척사랑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5%의 추가 적립을 지원한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기존 10%에 추가 적립 5%를 더해 최대 15%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착한가격업소는 관내 34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삼척시청 홈페이지와 그리고 어플을 통해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시민분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달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결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작한 것에 이어 소비자들을 위한 추가 인센티브 혜택도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과 일반시민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청)의 육상부, 롤러부가 지난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 연이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소식을 들려주고 있다. 김성호 감독이 이끄는 강릉시청 육상부의 간판 이정은 선수는 전국실업육상경기 금메달에 이어 23일부터 26일까지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20km 경보 종목에서 1시간 36분 57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주장 김진영 선수가 이끄는 강릉시청 롤러부도 22일부터 25일까지 제천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4회 회장배 전국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최웅규 선수가 DTT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임성욱 선수가 1,0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임을 실력으로써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제14회 강릉시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가 27일 오후 2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경로당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12개 경로당 회원들이 민요, 국학기공, 뮤지컬, 스푼타, 라인댄스, 컵타, 핸드벨 등 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시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증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여 경로당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발표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시에서 주관한 다양한 경로당 프로그램을 무대에서 발표해 봄으로써 배움의 보람을 느꼈고, 숨은 끼를 밖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홍제동지소가 오는 29일 강릉 서부시장일원에서 소상공인의 화합 및 시민과 함께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여 개의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게임존, 프리마켓, 먹거리 등이 운영되고, 버스킹, 7080공연, 댄스 등 각종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을 골목상권으로 이끌어내고,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형성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 및 자립기반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여 우리 강릉의 소상공인의 진가가 널리 홍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여름철 산간 계곡 및 산행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계도 활동 및 단속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산림 특별사법경찰로 지명받은 공무원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산림 내 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무허가 물놀이시설, 불법 시설물 설치, 무단 점유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산간 계곡 주변으로 미등록 상업시설 운영에 따른 불법전용, 입목 훼손 행위, 생활 쓰레기·폐기물 등 상습 투기·적치, 취사·흡연 등 소각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우선, 산림 내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에 현수막·포스터 게시, 보도자료 배포 등 단속 내용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불법 시설물 설치는 절차에 따라 사법 처리 후 시설물 철거, 원상복구를 추진하고 취사·흡연, 쓰레기 투기 등은 과태료 부과, 무허가 시설물은 경찰 등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예정”이라며, “산림 보호를 위해 군민 모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여권 발급 수수료에 포함된 국제교류기여금이 인하된다고 밝혔다. 이번 여권 발급 비용 인하는 정부의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로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부담금 감면으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한국국제교류재단법 시행령 개정으로 여권 발급 시 수수료와 함께 납부하던 국제교류기여금이 인하됨에 따라 기존 53,000원이었던 복수 26면 전자여권은 50,000원으로, 50,000원이었던 복수 26면 전자여권은 47,000원에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고성군은 주민들의 여권 발급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누리집,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임주택 허가민원과장은 “여권 발급 비용 인하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여권 발급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