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참여 청소년 보호자 0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의 보호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획되었으며, 자녀와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하여 ‘청소년기 자녀와 대화방법’이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문 교육을 위하여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했으며, 교육 종료 후 보호자 대표를 중심으로 간담회까지 개최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보호자 A는 “자녀가 사춘기가 빨리오는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좋은 교육을 통해서 의사소통 방향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끝나고 진행한 간담회도 성실하게 답변해주는 실무자들로 인해 무척 만족스러운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부터 초등학교 3학년도 다양한 체험활동, 교과학습, 귀가지원, 저녁식사 등 제공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3일 지역자활센터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센터 종사자, 자활참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지역자활센터 시설 종사자와 자활참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해 자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 자립을 위해 8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2개 자활기업과 연계해 자활사업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 자산형성 지원사업 등을 운영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 자활대상자의 발굴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뜻을 모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자활 촉진 및 탈수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3일 서산의료원을 찾아 비상 진료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 서산시는 11일부터 25일까지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안정적인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 작동을 위해 이완섭 서산시장을 상황반장으로, 홍순광 부시장을 부반장으로 6개 반을 구성했다. 특히, 서산의료원과 중앙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 2개소에 전담반을 배치하고, 진료 상황을 파악해 의료기관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조치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전공의 이탈 후 처음 맞는 명절 연휴로 응급의료 맟 비상진료 체계의 원활한 가동이 가장 중요한 상황”이라며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대형마트와 온라인 구매 등 소비자의 구매 형태 다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시민들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장보기 행사는 2024. 8. 26.부터 9. 14. 20일간 남원시 공무원 1,00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전통시장에서 남원사랑상품권이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식료품 등을 구매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이 입은 경제적 타격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미력하게나마 상인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고, 다각적인 전통시장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택배 무료 서비스,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아케이드 공사 등을 추진하여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남원시는 9월 13일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7회 남원시 사회복지박람회』를 사랑의 광장에서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박람회는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어 복지 유공자를 표창하고 공공과 민간 사회복지시설‧단체들이 복지를 주제로 시민과 더불어 즐기는 사회복지축제이다. 이날 행사는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 복지 확충’이라는 슬로건 아래 1,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2부에는 어린이집, 국악고등학교,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고리 던지기, 투호 ▲흰 지팡이 보행 체험 ▲우울 및 스트레스 검사 ▲자살예방 퀴즈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부채 만들기 ▲장기 요양 홍보 등 30개의 사회복지 시설 및 유관기관들의 체험부스 및 프로그램 홍보가 이어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김제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용역사, 관계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7월 6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추진한 본 용역은 탄소중립이행책임관인 이영석 안전개발국장 주재하에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법정계획인 김제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배출량을 2018년 기준으로 40%까지 감축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용역은 2023년 6월 착수해 오는 2025년 3월에 완료되며, 도시계획 및 환경기본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내용들을 반영해 더 체계적이고 실현가능한 탄소중립 이행사업을 도출, 시 실정에 맞는 최적의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미래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직면한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와 있으며 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부 부처 제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선정된 '콜롬비아 메데진시 첨단기술 사회 구축을 위한 공공부문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역량강화 사업'의 1차 년도 연수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콜롬비아 메데진시의 국장급 공무원 및 ICT 기업대표 11명을 초청해 국내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현장 답사, 관련 전문가 강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연수로 진행됐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시행기관으로 참가했으며, 메데진시가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회 구축을 목표로 공공부문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13일 진행된 수료식에는 연수자 대표 2명이 ‘메데진 디지털 정부 구축 방안 Citizen 360,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메트로폴리탄 계획’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연수 참가자에 대해 수료증이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춘천시와 메데진시와의 상생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유니버설디자인 연구회는’ 9월 13일 오후 2시 30분, 원주시의회 담소방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차은숙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과 원주시 도시계획과장, 연구용역사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유니버설디자인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한 향후 정책방향 제안과 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남은 과제와 향후 연구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원주시의 도시환경과 공공시설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차은숙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용역 기간 동안 더욱 심도 있는 연구와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주시 유니버설디자인 연구회는 앞으로도 원주시가 유니버설디자인을 통해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9월 13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원주시 장성미 관광과장과 연구용역사 대표도 함께 자리하여 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연구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자율 토의가 진행됐다. 연구용역의 핵심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K-컬처 콘텐츠 발굴 및 육성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의 진행 상황과 함께 성과 도출을 위한 전략적 제언이 이루어졌으며, 원주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나윤선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연구 성과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연구의 완성도를 높여 원주시의 K-컬쳐 콘텐츠가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등 원주시의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한 K-컬쳐 콘텐츠의 발전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콩나물 30박스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교문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태숙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윤동섭 교문2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문2동 저소득층 가구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을 전달했다. 한태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경기는 어렵지만 명절만큼은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함께 나누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