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자신감 결여로 노동시장 진출을 망설이고 있는 미취업 여성, 육아나 가사문제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6월 28일 14시부터 16시까지 동해고용복지센터에서 운영하였으며 총 6명이 구직신청 하였고 직업훈련, 사후관리 등에 큰 관심을 보여 주었다. 6회차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천곡동 로타리에서 진행 될 예정이나 장소는 추후 변경 될 수 있다.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취업상담사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정보와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연 12회 이상 지역주민센터, 아파트, 마트, 지역행사 홍보 등을 통한 직접적인 구인, 구직정보제공과 1:1 직업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취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은 2022년 전국 지자체 쇼핑몰 유일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구축하여 이를 통한 라이브커머스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도내 상품을 생생하게 만나보며 가격적인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는 강원더몰 라이브커머스는 2023년 약 100회 정도 진행되어 이 중 80%가 방송 중 완판을 달성했다. 소비자와의 실시간 소통으로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평균 30% 가격할인의 혜택도 지속 제공하면서,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라는 인식이 형성되어,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8번의 라이브커머스 모두 준비 수량이 완판되는 등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이어가는 중이다. 7월 2일 오대쌀, 4일 수분세럼, 9일 치즈큐브, 10일 간편조리식, 11일 감자 등 하반기에도 약 70회 정도의 강원더몰 특가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더몰은 18개 시군몰과 연동방식(API)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되고 있어 강원더몰 회원가입시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각 쇼핑몰에 따로 가입할 필요 없이 모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약 1,244만 명으로 전월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수는 72,865명으로 전년 동월(35,717명) 대비 104% 증가했는데, 국가별로는 미국, 베트남,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 순으로 나타났다. 18개 시군 모두 전월대비 관광객이 증가했는데, 그 중 인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38.10%)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홍천군(37.89%), 평창군(30%), 정선군(23.87%) 순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5월 관광소비는 1,714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7% 감소했으나, 전월대비 18억 원(12.1%)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숙박, 레저, 음식, 교통 부문에서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관광객 증가세가 눈에 띄는 영월 ‘하이힐링원’의 관광객은 전년대비 약 504% 증가했는데 이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상동읍 작약꽃 축제’와 신규 개발한 ‘라이프 디톡스’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원주 ‘용수골꽃양귀비축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수요일, 2기 지역협의체 운영위원회 위원 12명의 위촉식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활성화 방안으로 문신 제거 사업과 속초시 애향장학금 연계 지원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문신 제거 사업은 속초경찰서와 협력하여 올해 7~8월에 희망 욕구조사를 통해 이번 하반기에 3명 내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하기로 했고, 속초시 애향장학금은 올해 검정고시 합격생 중 대학을 진학하는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5명 내외(인당 100만원, 총 500만원)로 연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김태균 이사장은 “강원도 내 최초로 결성된 속초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역협의체 운영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그 역할을 공고히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의회는 28일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횡성군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신임 의장은 제7대·9대를 거친 표한상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 신임 부의장에는 정운현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이 선출됐다. 신임 표한상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횡성군의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를 느낀다”라며“군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횡성군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의장 책무와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신임 정운현 부의장은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횡성군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군민들이 행복한 횡성이 될 수 있도록 횡성군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2년간 횡성군의회를 끌어 나갈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7월부터 지역 내 공장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하는 등 화재 예방을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화성 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따른 육동한 춘천시장의 특별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께 화성 배터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재난안전담당관실, 투자유치과 등 유관부서 및 춘천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급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할 예정이다. 점검은 소방‧전기 등 화재 안전관리 분야 전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 실시 및 보완 등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립도서관이 중국 장쑤성(江蘇省) 창저우시(常州市)에서 창저우도서관과 28일 오전 10시 우호도서관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저우도서관 개관 121주년을 맞아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앞서 시는 지난 2011년 창저우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었고, 이후 춘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019년 10월과 2024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창저우도서관에 교류 도서를 각각 76권, 216권을 발송하기도 했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도서관이 보유한 향토 자료 및 도서 교류, 독서환경 조성 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등 정보 교류 등이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업무협약 이후 춘천시립도서관은 창저우도서관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도서관 융합발전 국제 세미나와 창저우도서관 개관 12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춘천 우호도시인 중국 창저우시 창저우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창저우도서관은 1904년 개관한 국가 1급 도서관으로 ‘전국 고적보호 중점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의회는 6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2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날 본회의에서는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 행정위원회, 산업위원회)별로 실시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상정·의결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 결과 132건(의회운영위원회 1건, 행정위원회 61건, 산업위원회 70건)에 대하여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이어서, 김용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원 테크노파크 수소폭발 벤처1공장 철거 및 정상화 촉구 건의안”과 윤희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릉 영동대학교 유아교육과 폐지 철회 촉구 건의안” 심사·의결하였으며, 김은숙 의원이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한 강릉시의 적극적인 의지 촉구”를 주제로, 김문섭 의원이 “무분별한 성토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김기영 의장은 “집행기관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반복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 개선해주기 바라며, 강릉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들의 혜택이 시민들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는 6월 28일 영월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지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등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노인회 및 경로당 운영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기준에 대한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노인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통해 행복한 노후, 삶이 즐거운 도시 영월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신기술 기반 미래지향적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촉진 및 고용창출형 기업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4일 오전 11시 영월군 임대공장(Jump-up Factory)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지방조달청관계자를 비롯한 관내 지역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입주기업 투자협약식, 테이프 커팅식, 임대공장 현장소개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총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준공된 영월군 임대공장은 부지면적 4,588㎡, 연면적 1,984㎡, 임대면적 1,160㎡에 입주시설과 관리실, 휴게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현재 ㈜씨엔지솔루션, ㈜뉴로팩, ㈜브이엠이코리아, ㈜에이씨엠텍, ㈜티니, ㈜지앤지) 등 6개 기업이 입주하여 활발한 기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유영만 경제과장은 “신소재, 유인드론, 지역자원활용 소재개발 등 첨단산업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입주함으로써 영월군 산업육성 정책에 맞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한 매출확대와 고용창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