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를 대표하는 기업인 GS EPS(주)가 FC서울 'GS EPS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지역 소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당진시 아동 참여위원회 소속 아동 등 240여 명을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초청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GS EPS(주)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국내 정상의 선수들이 펼치는 'K리그 축구 경기(FC서울 vs 김천 상무)' 관람으로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했다. 본 행사는 △시축·에스코트 키즈 △경기장 투어 △기념사진 촬영 △경기관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GS EPS(주)는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자제 중심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근로 장애인 건강검진(장애인 근로자 곁엔 GS EPS) △당진형 가족 돌봄 청년 지원(가족 돌봄 청년 곁엔 GS EPS)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 지원(클린 홈 클린 GS EPS) △스토킹 등 범죄예방 물품 지원(당진형 안전 G·P·S) 등의 활발히 펼치며 시가 당면한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데 사회공헌활동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7월부터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가전 교체 및 신규가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장 또는 노후화된 가전제품 사용으로 안전사고에 노출 위험이 있거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신규가전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의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며, 1가구당 1대의 가전제품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는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상담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아산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 재원을 활용해 아산형 특수 시책을 발굴해 왔으며,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2021년부터 ‘노후가전 교체 및 신규가전 지원사업’을 추진해 약 290가구에 1억 2천여만 원의 신규가전을 지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이른 무더위와 폭우 등으로 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이 지난 19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홍성군은 여름시즌에 걸맞은 해양관광에 초점을 맞춰 홍성스카이타워, 남당항해양분수공원, 놀궁리해상파크, 죽도 등 지역의 대표 명소들을 관광객들의 취향에 맞는 최적의 피서지로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관광객들의 편의와 특별한 경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였다.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씨티투어와 관광택시, 3촌과 함께하는 여름학교와 홍성투어버스, 농촌 크리에이투어, 서해랑길 걷기, 놀.일.터 스페이스(워케이션) 등 홍성만의 특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홍보하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하반기에 예정된 남당항 대하축제, 광천김·토굴새우젓축제, 문화제 야행,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소개하며 연중 즐길 거리가 풍성한 홍성의 매력을 부각시켰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홍성은 해안, 내륙, 산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관광 자원과 사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9일 배방읍에 거주하는 박종현씨 부부가 아산시청을 방문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종현 씨는 “아내의 임신을 계기로 어려운 아동에게 관심을 갖게 돼 후원을 결심했다”라며 “아산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업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기부 동기를 전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기부해 주신 소중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필요한 아동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이 장마철을 맞아 딸기 병해충 피해 확산을 우려해 딸기육묘 재배농가에 고온다습한 환경, 일조량 부족 등으로 인한 병해충에 철저한 방제와 환경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 고온과 다습한 조건에서 발생하는 탄저병, 시들음병, 역병, 줄기마름병 등은 작은뿌리파리 및 뿌리썩이선충 등 해충이 뿌리에 상처를 내고 상처를 통해 병의 감염이 확산될 수 있어 세심한 포장 관찰과 환경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탄저병과 시들음병 예방을 위해 환기팬과 배기팬을 통한 하우스 내부 습도 조절, 차광막 사용으로 내부 온도 상승 억제, 적절한 관주 관리로 배지의 과도한 습기를 방지해야한다. 식물체의 상처로 인한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줄기(런너) 분리 및 잎 제거 작업은 비가 내리지 않을 때나 장마철 이후로 미루는 것이 병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약제 방제 시에는 잎에 이슬 등 물기가 없을 때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시들음병이나 작은뿌리파리 같은 관부와 뿌리에 주로 발생하는 병해충의 경우 약이 뿌리까지 충분히 묻도록 살포해야 한다. 토양 전염성 병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9일 연지미용실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8월에 진행될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행사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해 줄 예정이다. 황연숙 대표는 “예전부터 이·미용 서비스 봉사를 하고 싶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인해 실천에 옮기지 못했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나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에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능기부를 위해 협약을 맺어주신 연지미용실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취약계층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배방읍 구령1리 경로당에 찾아가 진행되었다. 낙상사고 위험성이 높은 어르신들이 근력을 향상해 낙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했으며 간단한 건강상담, 혈압 당뇨 체크로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상담이 추가로 진행되었다. 김모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도 직접 찾아와 다양한 교육을 해주어서 도움이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배방읍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드리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인주면은 지난 19일 복지이장 특화사업 ‘혹서기·혹한기 물러가라! 복지이장이 간다!’를 진행했다. ‘혹서기·혹한기 물러가라! 복지이장이 간다!’는 폭염 피해 및 한파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 등으로 더위와 추위에 취약한 세대를 해당 마을의 이장이 해당 세대를 방문하여 생활실태와 복지욕구, 가전 고장 등 위험요소를 확인하는 ‘인주면 복지이장 특화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문방1리 김용민 이장은 “마을주민 중 특히 더위와 추위에 취약한 주민들을 한번 더 살필 수 있어 기쁘다. 복지이장으로서 이웃에 좀 더 관심을 가지며 따뜻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각 마을에 복지이장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촘촘한 지역복지에 힘쓰고 있어 든든하다”라며 “복지이장들과 함께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의 따뜻한 교류를 통한 더불어 행복한 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1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 ‘썸머 페스티벌’은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신정호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아산시 문화예술과 직원들은 충남아산FC와 안산그리너스FC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물을 나눠주며 ‘썸머 페스티벌’ 홍보에 열을 올렸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지난해 ‘썸머 페스티벌’은 하루 최고 1만 명이 모일 정도로 대성공을 이뤘다”며, “올해도 ▷제3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 ▷아트밸리 아산 제3회 ROCK 페스티벌(유료) ▷움직이는 충무문 미디어아트 '牙山: 성웅의 귀환' 등 더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이 가득하다”며 축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유료로 진행되는 ROCK 페스티벌은 1일권 20천 원, 2일권 35천 원, 3일권 50천 원으로, 아산시민은 50% 할인되며 만 19세 이하, 만 65세 이상이나 장애인은 무료다. 타지역의 경우 만 19세 이하, 만 65세 이상, 또 장애인은 50% 할인된다. 온라인 예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관리대상 물질 취급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과 종사자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안전보건 교육기관 전문 강사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이해와 관리 ▲유해·위험 요인과 재해예방 대책 ▲화학물질 재해 사례 및 관리 요령 ▲작업환경 관리 ▲화학물질 위험성 평가 및 주요 사례 등을 주제로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전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화학물질 사고는 순간 방심으로 치명적인 인명피해와 중대형 사고로 확대될 수 있어 작업자들의 안전관리 규정 숙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종사자의 생명 보호와 작업장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측정, 보건 상담을 진행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