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세계인의 태권도 축제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7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세계태권도문화축제의 막을 연 대회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춘천 2024 세계태권도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이다. 이 대회는 파워태권도 방식으로 진행되며 200점씩 주어지는 상대 파워바를 먼저 차감시키는 쪽이 승리하는 대전게임 방식이다. 같은 기간 중 KTA 파워태권도와 다이내믹태권도 경기도 펼쳐진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기초재단과 협력하여 제3차 '2024 강원문화정책포럼'을 양양군 워케이션센터 ‘웨이브웍스’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강원문화정책 발굴을 위하여 올해 새롭게 기획된, '2024 강원문화정책포럼'은 ‘도내 기초문화재단과 협력’하에 총 3회 포럼으로 운영된다. 그 세 번째로 양양문화재단과 공동 주최·주관하는‘제3차 포럼 '기후위기 대응하는 문화예술 축제'’를 오는 7.4 오후 14시부터 웨이브웍스에서 개최한다. 제3차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내 기초문화재단과 함께 '강원 문화예술축제의 친환경 전환 방안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프로듀서 그룹 DOT 박지선 프로듀서의 ‘예술로 고민하는 기후위기’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노영순 선임연구위원의‘기후위기시대! 친환경 문화예술의 방향과 과제’및 서울문화재단 ESG 경영위원회 김민지 위원의‘지속가능한 미래로 향하는 지역축제’에 대한 발제가 이어지고, ㈜그린임팩트 정헌영 대표가 좌장을 맡은‘양양, 양구, 춘천 지역 문화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대상으로 '2024년 민간기관 컨설팅 지원사업'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간기관 컨설팅 지원사업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안정적 운영 지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재무(세무)·회계, 인사·노무, 홍보전략, 기관운영, 품질평가’ 5가지 분야를 지원한다.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여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군 단위 지역과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취약지역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은영 도 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면, 비대면 컨설팅의 모집기간은 7월 3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며, 서면 컨설팅은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종사자는 도 사회서비스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세부사항과 절차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7월 1일 진부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정장호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 함봉식 진부초등학교 학교장, 우강호 진부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 허목성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상명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실제 우리 아이들이 먹고 있는 학교급식을 체험하고, 학교급식 지원 과정에서 일선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평창군과 평창교육지원청,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2021년 11월 학교급식 현물공급 협약을 체결하여 2022년 3월부터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일체의 수수료 없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모든 식자재를 현물로 공급하고 있다. 학교급식 현물공급은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더불어 평창산 및 강원도산 농특산물의 공급 확대로 연결되어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어 학교급식 관계자는 물론 학생과 학부모 등 지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평창군에서는 2021년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7월 1일부터 6개월간(840시간, 합숙) 6급 지방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 연수를 운영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선발하는 위탁훈련 과정으로, 지난 1기 연수에서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받아 이번 2기 연수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연수는 강원교육을 선도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공직가치 내재화와 강원교육 핵심가치 공유, 기획·문제해결 역량, 현장중심 직무역량, 리더십·미래 핵심역량, 인문·융합 사고역량 등 중간 관리자가 갖춰야 할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정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1인 1특기 연수 교과목을 통해 하나 이상의 특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자기 계발에 힘쓰도록 지원하고, 퍼실리테이터 자격 양성으로 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지자체와 지역기관 협력 연수 실천, 실무 기획보고서 작성, 공적 스피치 강화, 저 경력공무원 상담 실습, 독서토론, 나의 성장 기록 출판(강릉시 책 문화센터 협력) 등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만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29일 K컨벤션 3층에서 열린 화랑동지회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애홍회는 지난 6월 29일 화촌면 구성포1리 취약계층의 집을 방문하여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오랫동안 재활용품을 모아 고물상에 파는 일로 생계비 일부를 충당해 왔으나 판매가 되지 않아서 쌓아둔 물건들의 양이 점점 늘어나 일상 주거생활을 침범하는 등 주변 환경 및 위생 상태가 열악했다. 이에 애홍회 회원 10여 명은 한마음 한뜻으로 대상자에 대한 거주지 청소 및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특히 직접 가져온 종량제 봉투와 마대자루를 이용하여 주택 안과 밖에 쌓여있던 생활 쓰레기와 1톤가량의 대형폐기물을 분류하여 배출했다. 애홍회 김용득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횡성군지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횡성군지부는 7월 1일 횡성군청에서 ‘연수원 등 공공기관 이전유치 촉진을 위한 음식·숙박업 이용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횡성군과 두 단체는 관내에 있는 교육기관 도교육청교육연수원과 한국소방안전원 등의 교육생이 음식점과 숙박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상호 간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횡성군은 이번 협약에는 횡성에 연수원 등 공공기관의 유치를 원하는 군민들의 의지가 담겼으며, 향후 협약에 참여한 업소들의 할인 혜택이 교육생들의 소비를 유도하여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횡성군은 참여하는 업소에 대하여 교육기관에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참여업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되며, 해당 협약을 널리 홍보하여 참여업소를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공공기관 이전유치는 횡성의 큰 소멸 대응 정책 중 하나로 군민 모두가 합심해 꼭 이루어야 할 과제이다.”라며, “이번 협약에 참여한 두 협회와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7월 1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강원 바이오 산업이 3+3 체계가 갖춰졌음을 밝히며 앞으로 바이오 산업에 대해 세부적인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먼저, “지난 주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으로 기업혁신파크, 글로벌혁신특구에 이어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3종 세트가 완성됐고, 강원자치도 전체로는 원주 바이오 헬스 의료기기, 강릉 천연물 바이오와 평창 그린 바이오로 강원자치도 바이오 산업에도 플러스 3이 된 것과 마찬가지”라며, 이번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은 강원특별자치도 전체 바이오 산업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임을 밝혔다. 기업혁신파크는 국토교통부 주관 사업으로 춘천 광판리 일대 110만 평에 IT와 바이오, 인공지능, 데이터를 결합한 지식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연구시설, 상업·업무시설, 교육시설, 주거시설, 숙박·관광휴양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이미 조성되어 있는 10개(춘천8, 홍천2) 산업단지에 바이오 특화단지 기능을 추가하는 것으로 인허가 신속처리, 세제혜택, 부담금 감면, 정부 대형 R&D 투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7월 1일 오전9시,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정치자금법 개정 이후 전국 최초로 지방의원 후원회 설립을 위해 등록 접수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2년 11월 24일 “지방의회의원의 후원회 설립을 금지한 정치자금법 제6조 제2호가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2019헌마528 등)에서 재판관 7(헌법불합치)대 2(합헌)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선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제도는 올해 2월 정치자금법이 개정됨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도입된다. 양의원은 “헌재 판결문에서도 인용됐듯이 지방의회의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원들에게도 후원회를 허용해 정치자금을 합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양의원은 “후원회가 정치에 대한 참여와 신뢰를 높이고 정치자금의 투명성 제고와 경제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의 정치입문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양숙희후원회'이승호회장(現 춘천시번영회장)은 “지방의원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