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책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가 책을 만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독서 문화프로그램에서는 ▲성우 낭독극 ▲전시회 ▲초청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하도서관 인스타그램 댓글 달기와 도서관 이용 후기 작성 응원 행사가 진행되고, 문헌정보실과 어린이실에서는 각각 '내가 책을 만나는 엔(N)가지 방법'과 '독서나무야 쑥쑥 자라라'가 진행된다. 또한 1층 로비에서는 어린이독서연구회가 2024 어린이책의해 추진단과 함께 만든 ‘우리 동화 100권’ 전시회가 열린다. 독서의 달 기념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성우들로 구성된 케이비에스(KBS)소리동화 봉사단의 이야기 공연과 ▲청소년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인 '월급쟁이 이피디의 사생활' 작가인 이동원 피디(PD)의 초청 강연이 있다. 또한, 좋은 글을 쓰고 싶어 하는 독자를 위해 김지원 경향신문 기자와 응용언어학자인 김성우 씨를 초대해 우리가 책을 만나는 방법과 좋은 글쓰기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등 예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추석을 맞아 파주시 파주읍 민관군이 협력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를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섰다.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인 단풍잎돼지풀과 가시박은 주변에 서식하는 토종식물의 성장과 발달을 방해하고,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식물이다. 이에 파주읍은 지난 12일 갈곡천 체육공원에서 민관군 합동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파주읍, 주민자치회 및 이장협의회, 새마을, 실버경찰대, 관내 군부대(1사단) 등 90여 명이 참석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제거했다. 파주읍 주민자치회에서는 유해식물이 없어진 갈곡천변을 코스모스 및 바람개비 꽃길로 조성하여 주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민관군 합동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으로 야생식물을 뽑아낸 자리에, 환경과 공존하는 미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이 들어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11일, 팔달구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관내 시‧도의원과 소통‧협력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틀간 개최된 간담회에는 이상균 팔달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해 팔달구 지역 시‧도의원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주민 안전과 편의에 직결되는 경로당 무더위 심터 이용 활성화 및 팔달10구역과 수원천로 인근 도로 정비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했으며, 효원공원‧청소년 문화공원 등 노후화된 공원의 전면 새 단장을 추진해 주민들의 생활공간을 획기적으로 대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팔달구 도시 브랜딩을 위한 기록유산 제작‧홍보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의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지역구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특히, 안전‧돌봄‧신속처리 등을 구정 핵심 목표로 설정해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가 체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전환의 중심, 변화하는 팔달구를 위한 의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상수도 특별 비상근무는 상수도 누수, 수도계량기 파손 단수 등 상수도 비상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비상근무 체제가 운영된다. 앞서 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9월 4일부터 11일까지 문산정수장, 금파취수장, 배수지 등 파주시지방상수도 수도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각종 재난 발생과 단수 등을 대비해 병물 3,000병과 급수 차량 23대를 확보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상수도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해 깨끗한 수돗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파주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게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누수·단수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에 대비해 복구 대행업체와 24시간 비상 연락망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상수도 관련 불편사항 신고는 파주시 상수도과,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경유 자동차 3,622대를 대상으로 2024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4천만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연 2회(3월, 9월) 부과되며, 이번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차량 소유 기간 동안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량 연식 등을 반영해 산정됐다. 납부기간은 이번 달 16일부터 30일까지다. 가상계좌, ARS,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미납 시 3%의 가산금과 차량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차량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말소 후에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어 고지서상의 적용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기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팔달구청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는 12일 브이아이시(VIC)365병원과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사업은 지역 내 소아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입원이 필요한 소아 환자가 발생할 경우 입원이 가능한 의료기관(중심병원)으로 연계해 신속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중심병원인 브이아이시(VIC)365병원을 비롯해 연세놀이터소아청소년과의원, 로데오소아청소년과의원, 연세키즈웰소아청소년과의원, 조이소아청소년과의원, 초롱소아청소년과의원 등이 참여하고, 소아진료 자문 등의 역할은 가천대 길병원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정착되면, 중등증 이상의 소아 환자가 발생할 경우, 소아 환자는 받아주는 병원을 찾아 헤매지 않고 협력체계 내 병의원으로 연계되어 사는 지역에서 신속하게 진료받게 된다. 브이아이시(VIC)365병원장인 신윤혜 협력체계단장은 “지역 내 소아진료 협력체계가 구축되면 예방접종 이력, 진료 정보가 연계되어 입원이 필요한 경우 적기에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라며, “지역 소아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화서1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동광원에 떡과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동광원은 아동복지법 제1조에 따라 만 3세부터 18세까지의 요보호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44명의 아동에게 양육, 교육, 사회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옥재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동광원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음식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동광원에 입소한 아이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담았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에게 명절의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청소년들의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란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최근 청소년 도박사범이 급증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이며 절대적으로 근절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에 위탁하여 청소년 도박 근절 및 예방,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덕진 파주경찰서장,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을 지목함으로써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통합을 유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12일, 유동 인구가 많은 인계동 상가 인근에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딥페이크, 불법촬영 등 성 착취물 영상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을 통해 대거 유포되고 수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인 논란이 되고 있다. 불법촬영이 큰 범죄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시민들에게 불법촬영탐지카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남원 팔달구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회장은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면서 공공장소에서 타인을 불법 촬영하는 범죄가 많아져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불법 촬영은 엄격하게 처벌되는 범죄 행위임을 인식시키고 시민 의식이 높아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최근 잇단 각종 범죄 발생이 늘고 있어 시민 안전을 위한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시민이 불법 촬영, 딥 페이크, 스토킹 등 범죄행위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는 소아 환자 진료 취약지역인 파주시 북부권에서도 소아 환자가 원활히 진료받을 수 있도록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의료기관’을 지정했다.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의료기관’은 야간・휴일에도 어린이들이 원활히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로 진료기관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맘소아청소년과의원(문산읍 방촌로 1729)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맘소아청소년과의원은 월·화·목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협력 약국으로는 공공심야약국인 가까운약국(문산읍 방촌로 1675-22)이 지정되어 진료부터 조제까지 손쉽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파주시 금촌과 운정 지역에는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청소년 경증환자의 진료를 보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되어 있다. 이번에는 문산 지역에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이 지정됨에 따라 소아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