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소비자에게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군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 참여할 농업인을 9일까지 모집한다.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오는 9월 8일 1일간 서대문구 홍제폭포광장 및 카페폭포 테라스 일대에서 열려 소비자들에게는 양구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관내 농업인들에게는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직거래장터에는 농특산물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농업인, 작목반, 농업법인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판매 수익금 일부(5% 내외)를 불우이웃돕기 기부할 수 있는 업체,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제품, 냉장·냉동식품의 경우 냉장고·냉동고 구비가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농업인에는 장터 운영에 필요한 현수막, 천막, 탁자, 의자, 전기 사용 등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유통축산과 마케팅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기관을 선정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농가들이 직접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새마을금고는 지난 6월 7일 태백시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석수 이사장은 “태백새마을금고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지역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환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새마을금고는 우리사회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금융기관의 역할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및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2일부터 7월 16일까지 태백종합경기장 외 6개 보조구장에서 ‘제19회 1·2학년 전국 대학축구연맹전’을 일제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학년 대학축구 59개팀 2,400여 명이 참가하여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2개 리그로 나눠 총 111경기를 치른다. 경기 방식은 조별 예선을 거친 후 상위 16강 경기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막 경기는 7월 2일 오후 3시 고원1구장 청주대와 경일대의 경기로 결정됐으며, 백두대간기 결승전은 오는 7월 15일, 태백산기 결승전은 오는 7월 16일 각각 오후 3시에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치뤄진다. 결승전 경기는 KBS N을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 및 개최와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각종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마쳤으며,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 개최하는 추계대학 축구연맹전은 14년 연속으로 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4일 오전 10시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태백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강사로 하여,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구현과 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 전략에 대응하기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지방자치분권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공유하고,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에 맞춰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강점을 바탕으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만큼 많은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특강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29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 인식과 올바른 자녀 지도법’을 주제로 스마트폰 과의존 시대, 바람직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 건강한 보호자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아동 양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양육자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7월 2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우호친선협약 체결을 맺은 학교와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중국 사천성 숭주시 소재 칠일실험소학교와 촉남·신거로소학교 교사 및 학생 등 70여 명이 방문한다. 7월 2일에 칠일실험소학교에서 치악초등학교를 방문, 4일은 촉남·신거로소학교가 반곡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시설 견학, 급식 체험 및 학생 간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원주시청 및 도시정보센터 견학, 태권도 교류 행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월 사전답사를 위한 중국 교육관계자 팸투어를 추진하여 한·중 교류의 불씨를 지피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이후 사실상 중단된 한·중 문화예술 교류 행사가 재개되는 기회가 되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14년 구곡초등학교와 첫 우호친선협약을 시작으로 현재 관내 33개 학교가 체결을 완료했으며,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총 108회, 13,252명의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7월 3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2회 나노코리아(NANO KOREA 2024, 국제 나노기술융합전시회)에 참가한다. 나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세계 3대 나노 융합 국제행사이다. 삼성전자 등 약 400개 기업이 참가하고, 1만 2천 명이 참관하는 이번 행사에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강원테크노파크 기업 유치 홍보관’을 운영하여 찾아가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원주시가 미래 첨단산업 투자의 최적지”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9월 착공한 부론일반산업단지 집중 홍보 및 원주미래산업진흥원,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등 미래 신산업 기반 조성 현황과 원주시의 첨단산업 육성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첨단산업 관계자들에게 원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다시 한번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원주가 미래 첨단산업의 메카가 될 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는 국가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명안공주 관련유물의 보존처리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전‘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공주, 명안’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7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하며, 명안공주의 거처 공간인 명안궁 관련 전적, 고문서, 생활용품 등 강릉의 보물 25점을 포함하여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영상),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 자료 등 총 30여 점의 다양한 유물을 강릉시립박물관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종과 명성왕후 사이 4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난 명안공주는 언니들이 혼례 전 같은 해에 사망하자 숙종과 둘만 남게 됐다. 하나밖에 남지 않은 딸, 유일한 혈육인 여동생을 향한 부모와 오빠의 사랑은 애틋함을 넘어 특별했다. 생명의 탄생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누구나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에 주목하는 이 전시는 3부로 구성했다. 1부 '‘조선의 딸 바보’현종과 명성왕후'에서는 명안공주를 향한 부모의 마음을 엿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명안공주의 태를 보관했던 ‘태항아리와 태지석’, 왕이 자녀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벤처투자의 “한국모태펀드출자사업”에서 교육계정의 “대학창업펀드Ⅱ”에 참가하여 최종 선정됐다. 한국모태펀드 대학창업펀드Ⅱ는 ㈜강원대학교 기술지주회사를 운용사로 하여 한국모태펀드가 20억을 출자, 총34억 규모로 운영되고, 지자체로서는 도와 강릉시가 각각 1억원씩 출자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 펀드는 모태펀드 출자 비중이 높고, 강릉시 투입 예산의 2-3배를 관내 기업에 투자하는 조건이므로 관내 대학의 학생 및 교원의 창업활동 지원과 더불어 유니콘 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에 있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펀드 조성으로 창업기업들이 지역에 정착 할 수 있는 투자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난 6월 29일, 재경고성군민회와 재안산고성군민회에서는 서울과 안산 중앙역 일대에서 고성 관광지 및 축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고성군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고향을 위해서 이렇게라도 봉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고, 내 고향 고성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