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만덕1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인선)에서는 지난 11일, 동화일러스트 수업 개강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동화일러스트'와 '라인댄스Ⅱ'로, 총 2개반 40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라인댄스Ⅱ'와 '동화일러스트'참여자들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구포나루축제의 경연대회와 만덕1동 프로그램 홍보부스 전시에 각각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영란 만덕1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2일,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희망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활동가, 북구청,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9명이 참여했으며, 1부 특강과 2부 명상테라피 체험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하혜진(전 양운중 수석교사) 강사가 “학생의 삶터를 기반으로 한 성장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의 원리에 기반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전소영(다온마을교육공동체) 대표가 싱잉볼을 이용한 명상테라피 체험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6월, △구포․덕천 △화명 △ 금곡 △ 만덕권역별로 총 4회에 걸쳐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 기초역량과 관계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 바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가 실무역량을 키워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교육공동체와 소통하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0월 5일 벚꽃길 75(청학동)에 소재한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일원에서 제3회 조내기고구마동산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고구마 시배지인 영도의 역사적 사실을 홍보하고 지역 어린이 들에게 조내기 고구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 개최된다.‘조내기 고구마’와 관련된 주제로 자유롭게 표현하여 그림을 그리면 된다. 부산시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모집은 9월 30일까지이다. 저학년(1 부터 3학년)과 고학년(4 부터 6학년)으로 나누어 수상작을 선정하며, 심사결과는 10월 10일에 발표, 11월 중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시상한다. 또한 수상작은 영도구청 1층 구민홀 및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사생대회에 재능있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기를 바라며, 조내기 고구마 시배지인 영도의 역사적 사실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많이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는 상반기 수행한 영도구 해양치유 시범프로그램에 이어 지역맞춤형 해양치유사업의 지속적 발굴과 영도해양치유에 대한 인식확산을 도모하고자 영도구 해양치유 시범프로그램(2차)를 9월 22일부터 10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2차 프로그램은 영도구 주민 외 부산시민으로 참가대상을 확대하여 가족단위체험, 선셋SUP 등 단기·체험형 프로그램과 출근길·아침활력 필라테스·명상, 해변노르딕워킹 등 4주간 운영되는 정기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영도구 주민, 직장근무자, 방문객 등 참가를 희망하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9월 12일부터 9월 27일 18시까지 영도구청 홈페이지 참고하여 QR코드를 이용하거나 또는 로 접속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19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가능하며, 초등학생은 보호자 동반 시, 중·고등학생은 보호자 동의 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한국해양대학교)로 하면 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영도구 해양치유 시범프로그램에 영도구 주민 외 방문객, 부산시민 등 많은 사람이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에서는 지난 9월 13일 관내 방문하는 귀향 방문객의 위생 편의 도모 및 쾌적한 도심환경 제공을 위한 추석명절 맞이 집중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활동은 더운 날씨 속 봉래1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가 직접 봉래시장과 관내 방역취약지를 중심으로 연무 분무소독 및 하수구 모기 유충제거제 살포 등을 통해 명절 기간 관내 방문객들에게 해충 감염병 없는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준영 봉래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추석명절 대비 집중 방역활동을 통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봉래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더운 날씨가 길어지는 가운데 추석명절 대비 집중 방역활동을 펼쳐주신 봉래1동 새마을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관내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영도구협의회(회장 정문영)는 지난 9월 11일 북향민, 자문위원,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영도경찰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북향민 정착지원을 위해 사랑나눔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관내 북향민 31세대를 초청하여 한 세대당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10만원과 생활용품세트, 김세트, 참기름 등 자문위원들이 후원하고 준비한 성품(530만원 상당)을 전달해, 북향민들과 정다운 대화의 시간도 가지면서 온정을 나누었다. 정문영 협의회장은 “오늘 준비한 성품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계속해서 북향민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영도구협의회는 앞으로도 함께 사는 따뜻한 이웃사촌으로서 북향민들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0일 오전 9시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관내 중학교 교감 36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명품 리더십으로 도약하는 북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교감의 리더십을 키워주고, 학교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관리자의 미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이날 연수에는 백광석 송정중 교장이 ‘교감 리더십의 실제’를 주제로, 원종윤 동명대 교수가 ‘생성 AI와 새로운 교육 환경’을 주제로, 윤영수 작가가 ‘진정한 리더를 위한 이순신의 제언’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또 학교 간 우수사례 공유, 교감 간 협력적 성장을 도모할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은 물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인 교감의 리더십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부산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특수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생 독서활동 시 창작 공모전’을 열고 오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문학 기반의 쓰기, 읽기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시민도서관은 ‘내 마음을 자유로이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학생들이 일상생활과 학교생활 속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창작 시를 공모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로 가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품을 작성하고, ‘학생 독서활동 시 창작 공모전’ 게시판에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도서관은 11월 초 전문 위원들을 구성해 접수된 작품을 심사한다. 이어 11월 13일 오후 4시 교육감상 3명, 시민도서관장상 10명, 참가상 40명을 선정해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와 학교로 가는 도서관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발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12월 29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과학전시관 아트사이언스실에서 ‘디지털특별전시회-Meta Ply’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맞는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별전은 8월 31일부터 실시한 2주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정식으로 시작한다. 특별전 ‘Meta Ply’는 메타플리에서 가상현실(VR)과 같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학습 환경에 맞춘 새로운 과학적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VR콘텐츠를 통해 농구 경기, 의자 쌓기와 같은 재미있고 역동적인 활동에 참여해 가상 공간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또, PC 콘텐츠에서는 어드벤처 게이밍, 생물도감을 완성하기 등 놀이형 과학 활동을 즐길 수 있어, 게임과 학습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교육적 경험을 제공한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특별 전시회는 새로운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학생들과 일반시민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오후 2시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희망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제9회 아침체인지(體仁智) 성과발표회–하하하 아침체인지(體仁智) 슈퍼 어싱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전국적으로 아침 체육활동 열풍을 일으킨 ‘아침체인지(體仁智)’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인성 함양을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슈퍼 어싱 챌린지’와 다양한 스포츠 체험 부스, 비치 스포츠 활동, 각종 공연 등으로 성과발표회를 진행한다. ‘슈퍼 어싱 챌린지’는 맨발로 다대포 해변 코스를 걸으며 인증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품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어싱’은 땅(Earth)과 현재진행형(ing)의 합성어로 맨발로 땅을 밟으며 걷는 행위를 뜻한다. 이와 함께 플라잉디스크·건강 체력 측정·레이저 사격·전통 놀이 등 11개 스포츠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비치 스포츠 활동으로 비치사커·비치발리볼·얼티미트게임·전통 씨름 대회를 진행한다.